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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보스시큐리티㈜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공병석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귀중한 후원금이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스시큐리티는 미추홀구 관내 업체로 경비 및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미추홀구 기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5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인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는 배추 1천 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398세대에 전달했다.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추홀구, ‘병영 체험 프로그램’ 으로 지역 안보 역량 강화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구 통 통합방위협의회 및 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7873부대 2대대에서 통합 안보 현장 견학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안보 현장을 단순히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군부대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지역 안보 현장을 체험하고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안보 교육을 시작으로 장비 시연과 화생방 훈련, 페인트 탄 사격, 군장 체험 등 예비군 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군의 위용과 준비 태세를 몸소 느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지역방위를 위해 활동하는 위원들이 한 훈련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소통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굳건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기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우수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8월 전국 83개 기초 지방정부에서 총 137건의 정책이 응모됐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미추홀구가 최종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미추홀구 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를 설립해 도심 속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기업의 이에스지 기금 지원을 받아 구 예산 없이 비예산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미추홀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정책을 결합한 혁신 행정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에스지 센터는 지자체 최초로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개발해 관내 32개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약 700대의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다세대주택 등 생활권 곳곳에 배치해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세척·건조·압축한 뒤 협력 업체를 통해 장갑, 조끼, 수건 등 새 활용 제품으로 제작하고 센터는 이를 공공기관 등에 판매해 해당 수익을 어르신 인건비와 센터 운영비로 활용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에스지 행정 추진은 시대적 흐름이자 지자체의 사명”이라며 “센터를 기반으로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 장난감 무상 수거 및 수리 사업도 추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에 수리한 장난감을 무상 배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계의원 수상 사진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김태계 의원(국민의힘, 미추홀구 다선거구)이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태계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김태계 의원 대표발의로 최근 통과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 주거지 노후화, 고령 인구 비율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 사각지대 문제에 주목했다.이 조례는 실태조사, 기본계획 수립, 안전시설 정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구 차원의 체계적이고 예방 중심적인 안전망을 마련하는 법적 근거가 됐다.김태계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5년 7월 1일 기준 상반기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총 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결정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미추홀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28일까지 구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의 신청된 토지의 특성과 가격 균형 여부 등의 적정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22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8개월간 이어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신학기부터 진행한 ‘2025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석암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정초등학교 등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3원칙,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자 속도 제한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8개월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와 시설 개선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보건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구역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한 달간 ‘하반기 금연 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관할 지구대, 금연 지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국민건강증진법 및 미추홀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금연 구역 지정 표시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 대상은 총 11,433곳으로 보건소는 이 중 최소 10%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된 교육시설 주변을 우선 점검하고 흡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광장, 도시공원, 금연거리,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 구역 안내 표지 미설치 등 금연시설 위반 시 시정명령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과 함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실시…12개 기관 참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및 화재,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긴급구조, 환자 분류 및 처치, 수습 및 복구를 포함한 종합 대응 훈련으로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 청운대학교, 사랑병원 등 12개 기관 및 단체 소속 25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난 경주·포항지진의 규모를 상정해 진행됐으며 서구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사회 안전사고 이슈로 주목받은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같이 일선 재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및 조직에서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현장과 재난 안전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 통합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구는 그간 전국 지자체 훈련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던 재난 현장 통합 지원본부의 역할도 강화했다. 훈련 초반부터 통합지원본부 선발대를 파견해 재난 피해자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구조자의 구호 및 심리 회복 지원 업무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 및 수습 복구를 위한 토론훈련을 실제 현장 상황에 맞춰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소속 평가 관계자는 “실제 지자체 상황을 가정해 구청장이 외부에서 상황 보고를 받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주민 대피 명령을 지시한 사례는 단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실질적 훈련의 주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경북 산불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국가적 재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 대응능력이 높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미추홀구의 재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훈련 외부 평가와 자체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21개 동 ‘경로잔치’ 성료…어르신 1만 3천여명과 세대 간 화합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한 달 동안 관내 21개 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21개 동별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1만 3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효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각 동 경로잔치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웃과 인사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지역 구성원 간의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이용 환경’ 조성 나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1월부터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특수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외국인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국어로 작성된 ‘택시 이용 안내문 정보무늬’를 택시 내부에 부착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용객들은 부당요금이나 승차 거부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택시 이용 중 불편 발생 시 신고 방법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오해와 불편을 줄이고 외국인 이용객의 택시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택시 불편 민원 처리 경과 안내 서비스’를 함께 시행해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그동안 택시 민원은 접수부터 결과 안내까지 약 2개월이 소요돼 민원인이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접수 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 민원 처리 경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택시는 세계적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며 “앞으로도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불법 현수막 제로’…특별 정비기간 운영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구는 특별정비반을 편성해 지정 게시대 외 가로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관내 다량 분양 게시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불법 현수막의 문제점을 알리고 공공 게시시설을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 구역에는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지속 적발 시에는 부과 대상을 시행사로 확대하고 필요시 고발 조치 등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는 향후 게시시설 확대 사업과 개선 방향,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해 보다 효율적인 게시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정비기간 운영을 통해 올바른 옥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