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망’구축에 힘썼다.마을에서 이웃이 직접 살피고, 배달 매니저가 문 앞에서 두 차례 확인하며, 복지관에서는 공동체 모임을 열고,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등 다양한 방식의 안부 확인 체계를 촘촘하게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이웃이 이웃을 지키는 ‘마을복지사’양성 사업 ‘도움 필요한 이웃, 우리가 먼저 찾습니다’라는 취지로 추진 중인 마을복지사 양성 사업은 미추홀구 고독사 예방 정책의 중심이다.현재 2209명의 마을복지사가 활동하며, 일상에서 주변 이웃을 살피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고 있다.올해 발굴한 위기가구는 1만744가구에 달하며, 이 중 고독사 고위험 가구 2607가구는 1대1로 매칭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 후원 물품 전달,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생활 관리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을 예방한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건강음료 배달이 아니라 안부 배달_‘건강음료 배달 지원사업’야쿠르트 배달 매니저들이 만드는 ‘주 2회 생명선’,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해 진행하는 건강음료 배달 지원사업은 ‘문 앞에서의 10초 안부 확인’이라는 가장 단순하나 효과적인 방식으로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월평균 315가구를 대상으로, 3~9월까지 총 1만6617개의 음료가 전달됐으며, 배달 매니저는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얼굴과 목소리를 직접 확인한다.음료가 1회라도 미수령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되어 복지 담당자가 바로 현장 확인에 나선다.특히 올해 폭염 기간에는 대상자의 부재 시 음료 보관 장소를 사전에 조율하는 등 배달이 ‘관계’로 확장된 사례도 나타났다.혼자가 아닌 공동체로_지역 공동체 나눔터 사업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나눔터 사업’도 활발히 진행됐다.올해 총 48회의 프로그램과 27회의 자조 모임이 운영됐으며, 매월 약 30가구가 참여했다.요리, 원예, 정리 수납 등 생활 기술과 관계 형성이 함께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들은 점차 서로를 응원하고 고민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해 자연스러운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되는 효과를 보였다.AI가 전화하고, 플러그가 위험을 알려주는 ‘스마트 돌봄’사람과 기술의 결합으로 위기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하는 AI 안부 확인 서비스도 위기 대응에 힘을 보탰다.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주 1회 AI가 전화를 걸어 건강·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보고되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돌봄 플러그는 거주지의 전기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장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새벽이나 야간 위기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2026년, ‘고독사 예방’에서 ‘고립 예방’으로 미추홀구는 고독사 예방을 넘어 사회적 고립 자체를 줄이는 정책으로, 매년 고독사 예방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전부 개정되는 ‘사회적 고립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을 ‘고독사 위험군’에서 ‘사회적 고립 위험군’전반으로 확대해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영훈 구청장은 “고독사는 특정 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 단절에서 시작되는 만큼, 주민·민간·기술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를 살피고, 누구도 홀로 남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아이사랑꿈터 1개소 위탁 운영자를 대상으로 ‘위탁계약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지난 10월 열린 ‘제4차 미추홀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국공립 연지·한아름·해솔어린이집과 아이사랑꿈터 9호점 위탁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수여식을 통해 위탁 운영자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하고, 운영자의 공신력을 강화하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의미를 담았다.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5년간, 아이사랑꿈터 1개소는 2025년 11월부터 향후 3년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이영훈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과 아이사랑꿈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추홀구의 공보육 및 공동육아 체계를 강화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추홀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나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5월까지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간선도로와 침수 우려 지역 내 1만 개소의 빗물받이를 조사해 우선 준설 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얻어 관내 준설이 필요한 모든 빗물받이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상반기까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 관경 확대, 하수시설 증설 등 하수도 개량공사를 실시해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준설로 호우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퇴적 오염물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충, 바이러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하수시설로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생애 첫 헌혈이 지속적인 헌혈로 이어지길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28일 적극적인 헌혈 장려를 위해‘생애 첫 헌혈자 지원 및 헌혈 장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애 첫 헌혈자 지원’은 인천혈액원 소속 헌혈의 집과 헌혈 버스 등에서 생애 첫 헌혈을 한 관내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안정적인 혈액 자원의 확보와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고취를 위해 헌혈을 많이 한 주민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 첫 헌혈에 대한 기념품이 주민들의 헌혈에 관한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실천에 구민이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표”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의 집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 제작 배포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건전한 건축문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 제작은 흔히 발생하는 무단 증축이나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조경 훼손 등의 위반 특정건축물에 대한 노출로 인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구민들이 건축 행정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을 삽화로 전환하는 등 그림과 함께 설명해 위반건축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에 중점을 뒀다. 예방사례집에는 위반 건축행위의 정의, 주요 위반의 종류와 사례, 2023년 기준 유형 분석 및 적발 현황,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위반 여부 확인 방법과 시정 방안 및 행정조치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관내에 많이 지어진 다중생활시설에 대한 무단 용도변경 예방 안내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 건축 주택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바른 건축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매 시에는 위반건축물 여부를 꼭 확인해 건축법 위반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고 건축행위 전에는 반드시 인허가 사전 상담 후 절차를 밟아 건축행위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음식점 및 용현시장 일대에서 사회적 고립 고위험 가구의 이웃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도란도란 시장 나들이’ 1차 행사를 진행했다. 동은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 소개, 자원봉사자와 대상자 간 일대일 일촌 맺기, 점심 식사, 용현시장 장보기 동행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되며 동 주민들이 마을 복지사업 시행을 위해 조성 중인 ‘용현3동 착한 동 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김유경 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혼자 사시는 분들이 서로 함께 밥도 먹고 장도 보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70대 주민은 “오랜만에 시장 구경도 하고 여럿이 함께 점심도 먹어서 좋았다”며 “말벗할 이웃을 사귀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행사에 종종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 협의체는 올해 주 1회 밑반찬 도시락 배달 사업, 밑반찬 쿠폰 및 목욕탕 쿠폰 지원사업, 위기가구 행복 지킴이 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다양한 마을 복지사업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마늘종, 무말랭이, 달걀 장조림, 젓갈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 210개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추연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한 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활동 및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시는 미사모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밑반찬 세트는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지역 학생들에게 의회 체험 기회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5일 인천남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미추홀구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강의 수강과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한 모의의회를 개최해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 끝으로 배상록 의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느낀 점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상록 의장은 “우리 청소년분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 시기부터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성장한다면, 미추홀구를 발전시키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연중 미추홀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전화상담 후 서면 신청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보건소,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 운영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주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를 재개해 10월까지 운영한다. 미추홀 힐링 걷기는 지역주민에게 호응이 높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장수프로그램으로 현재 5개 공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매주 화, 목요일 승학체육공원, 용정근린공원, 구청 운동장, 미추홀공원, 수봉공원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걷기 전문 강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스트레칭 방법 등을 교육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체성분 검사 등 기초 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운동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560은 1주일에 5회, 하루 60분 걷기 실천을 하자는 의미”며 “올해도 구민들이 걷기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26일 인천 미추홀구에 보호 대상 아동 지원을 위한 ‘꿈나래 지원’ 희망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서 조성됐으며 관내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보호 대상 아동 9명에게 자립 지원을 위한 학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받은 아동들과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필승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해 주시는 미추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 대상 아동들이 학업에 소외됨 없이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국내 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협치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구는 지난해 교육혁신지구사업 운영 결과 및 올해 운영 계획, 2024년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 지원 등 2개 사업과 온마을 학교 사업 지원 예산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는 관내 초중 35개교 및 온마을 학교 15개교의 지원액을 의결했다. 지원액은 운영교 지원 등 2개 사업에 약 2억 9천만원, 온마을 학교 사업에 약 9천9백만원으로 총 3억 8천9백만원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와 서로 협력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혁신지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개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청소년 특별지원대상자 선정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기관, 단체 대표, 청소년 전문가 등 심의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연계 기관별 사업소개 및 활성화 방안,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에는 20명에게 지원했고 올해는 심의를 통해 선정된 21명의 청소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