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교통행정과(사진제공=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8일 주안노인문화센터(센터장 홍영희)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추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추세, ▲어르신 신체적 특성과 행동 특성, ▲안전한 보행 및 횡단 방법, ▲어르신 운전자 안전운전, ▲교통안전 자전거 이용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교육했다.특히 무단횡단, 야간 시인성 저하 등 고령자 교통사고 주요 원인과 횡단보도 이용 수칙 준수, 밝은색 옷 착용,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 사항 등 실생활 중심의 예방법을 안내해 참여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영상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하기 쉬웠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8일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보탬이(e) 시스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실무를 담당하는 간사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인 보탬이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보조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보탬이 지원활동가로 활동 중인 김효정 강사를 초빙해 ▲보탬이 시스템 정산 관리 흐름, ▲실적보고서 등록, ▲정산 완료 및 반납 등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정산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간사는 “지난 4월 보탬이 시스템 집행 교육에 이어 정산 교육도 받게 돼 실무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보조금 사업 관련 교육과 각 동 간사 간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보조금 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좀 더 전문적인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민관협치위원회 2기 구성 완료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협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2기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헌수 전략인재연구원장을, 부위원장에 이승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장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는 신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협치 공론장 및 협치 학교 운영, 협치 공간 발굴 사업, 협치 네트워크 지원, 협치 사례 공유의 장 등 올해 추진할 민관협치 활성화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구는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진행 과정과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에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협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2027년 민관협치 활성화 3개년 2차 기본계획을 수립해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 기본방향,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를 마련, 민관협치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헌수 공동위원장은 “미추홀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협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관협치가 단지 사전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우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 주민 참여 활성화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 정책에 담아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치위원회는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민관협치 기구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시행, 제도 개선, 지역문제 해결 사업 실행 가능 여부 등을 심의 조정해 이를 실행하도록 구청장에게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1월까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40세 이상 50세 미만 1만 2천여명과 지난해 실태조사 시 부재, 결번 등으로 미 완료된 4천 1백여명을 포함한 총 1만 6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미완료 대상자를 먼저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기본실태,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정책 수요 등이다. 구는 1차 유알엘 문자전송을 통해 온라인 조사를 진행하며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를 통해 2차 전화 조사를 실시한다. 전화 조사 시 결번, 3회 이상 미응답 등의 대상자는 동 담당 공무원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3차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위험도를 분류, 위험군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해 지속 관리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하며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위기 사유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실질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한 조사”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실태조사로 발굴된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에 온마음이음 안내문 배부, 인공지능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해서 관리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 및 지역공동체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12월 6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지정 치과 병의원에 방문하면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전문가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방사선검사와 더불어 치과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등의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28개소 치과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선착순으로 최대 341명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덴티아이’ 앱에서 본인의 주소를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치과 주치의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또는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6세~12세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시기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23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찾아가는 어린이 꿈터교실’ 운영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올 12월까지 아이사랑꿈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정 보육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4~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꿈터교실’을 운영한다. 꿈터교실은 영유아 구강 관리, 흡연 예방, 영양교육, 자원 순환 교육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하반기에는 유아체육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아이사랑꿈터 3호점에서 총 12명의 유아와 부모들이 자원 순환 교육에 참여했으며 6호점에서는 총 20명의 유아와 선생님들이 흡연 예방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인 아이사랑꿈터를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 색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다른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사랑꿈터 내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학익1동 어린이공원 8개소에 ‘전통 놀이 바닥벽화’ 조성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학익1동 어린이공원 8개소에 전통 놀이를 바닥에 그려 넣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학익1동 어린이공원 11개소 중 어린이 이용객 수, 조성 환경 등을 고려해 묵동, 모리포, 양토, 제운, 학골, 노적, 학익, 한나루어린이공원에 사방치기, 멀리뛰기, 신발 던지기 등 바닥 놀이를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동물디자인으로 시공해 아이들의 관심 및 창의력 발달을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건강한 놀이문화와 전통 놀이 체험 기회를 만들고 싶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됐다”며 “밋밋했던 바닥에 전통 놀이를 그려 넣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 및 검증한 총 47,0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구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등 복지수요자 선정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15일 미디어파크 오픈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에게 정보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도우미’ 등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남두현 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 실현이라는 비전과 ‘살맛 나는 일터, 희망찬 미추홀구, 행복한 노후’를 표어로 내세우는 기관으로 사회 경험과 전문능력 발굴을 통한 경제 및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제10기 미추홀구 자원봉사 배움대학’ 입학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기 미추홀구 자원봉사 배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선서 및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코리아에듀 이소담 강사의 입학 특강을 통해 재능 나눔 활동의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을 상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는 제10기 자원봉사 배움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교육, 정리 수납, 미디어 홍보 등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6개 과정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이후에는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리더 양성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배움대학은 배워서 봉사하는 재능 나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현재까지 800여명의 활동가를 배출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순회 교육 시작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종달새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년 기후변화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인 기후변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4,000여명의 관내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녹색 성장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유치원,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후변화 순회 교육 이외에도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다양한 녹색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에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20대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21개 동에 무인 수거기의 설치가 가능하게 됐으며 수거기는 24시간 상시 운영돼 관내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부해 주신 인천환경운동연합에 감사드리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오는 3월 말까지 무인 수거기 설치 및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형진 대표는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가 미추홀구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인하대학교, 인천환경운동연합, 에이오투와 관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기증은 지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이행 사항이며 롯데케미칼에서 페트병 1개당 10원의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