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김찬진 동구청장 ‘Thema별 주민의 Time’ 세 번째 좌담회 열어 (사진제공=동구) [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구청 물치도관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Thema별 주민의 Time’ 세 번째 정책주제별 좌담회를 열었다.이번 좌담회에는 동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30~40대 동구 주민들이 참석했다.김찬진 청장과 참석자들은 청년정책과 교육환경 등 동구의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원 등 녹지공간 확보 ▲여자 중·고등학교 설립 ▲청년 주거안정 정책 필요 ▲어린이 물놀이터 및 야외 수영장 확충 ▲과학(수학)실험도서관 건립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화도진축제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제로 필요한 정책들을 함께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동구가 더욱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장애인체육회 입상·대회 출전 선수 격려금 지급 (사진제공=동구) [금요저널]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찬진)는 지난 14일 제7회 인천광역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입상 선수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를 초대해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난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를 딛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동구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학생 대상 여름방학 체육활동, 장애인 탁구 교실, 수영교실, 파크골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 동구,‘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북카페 오픈식 열어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2~13일 ‘송림골 아뜨렛길’지하광장에서 북카페 오픈식 행사와 홍보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로 인천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인천재능대학교가 협력했다. 12일 행사는 우리소리재능봉사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거점시설 위탁 경과보고와 지하광장에 조성된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13일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뜨렛길이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외부 관광객들도 아뜨렛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봉철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관리 운영 위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구에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의 ‘어린이 박물관, 유아놀이방, 장기/바둑실, 탁구장, 플레이존, 동구네컷’과 같은 다세대가 즐길 수 있는 6개의 놀이형 문화시설과 더불어 북카페의 관리 및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충전기 추가 설치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동구청과 동인천역에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충전기 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들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혼자서도 기기를 작동해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기기가 멈출 수 있다는 것이 단점도 갖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들이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공공건물에 전동보조기기 충전기를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를 포함하면 동구에 총 5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동보조기기 충전기 설치로 장애인 등 이동 약자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동권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외식업에 맞춤형 경영혁신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의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을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1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분야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경영 관리 ▲손익 관리 ▲메뉴 개선·개발 등이다. 전문 컨설턴트는 영업주와 소통을 거쳐 경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주는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5월 3일까지 환경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점주분들이 사업을 계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진위생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봄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관내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고위험지역 및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송림오거리 인근 노후화 차선분리대 교체 ▲송림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만석동 제1경로당 노인보호구역 미끄럼방지포장 설치가 주요 내용이다. 구는 통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송림오거리와 노인 및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활동하는 보호구역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만석동 제1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되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효과적인 교통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향후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된 도로포장 정비,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Tap&Talk’ 공연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오는 17일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탭댄스를 기반으로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를 접목해 탭댄스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대중화를 만들어 가는 팀으로 영화 ‘스윙키즈’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등에서 활동한 탭댄스 안무가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국악과 탭댄스를 접목한 ‘소리꾼, 탭꾼’과 국내 최대 규모의 탭댄스 쇼 ‘올 댓 리듬’ 등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그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무대에는 박용갑, 이연호, 손윤, 양시온, 김규리, 이윤주 등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대표 탭댄서 여섯 명이 무대에 선다. 탭댄스의 원리와 숨겨진 비밀에 관한 이야기부터 영화 속의 탭댄스, 탭 아카펠라 등 탭댄스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또 4인조 재즈 밴드와 보컬리스트 니나파크의 라이브 연주가 흥겨움을 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 5천원이다.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로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한편 5월에는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인 조숙현의 해설과 피아노 앙상블의 라이브 연주, 유명 화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구 화도진축제, 구민노래자랑 참가신청 접수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오는 17일까지 화도진축제에서 주민참여 행사로 진행되는 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5월12일 메인 행사로 진행되는 구민노래자랑은 많은 주민 스타를 배출했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19세 이상 동구 주민과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동구청 홍보문화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단, 최근 5년간 구민노래자랑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참여가 제한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심을 실시해 5월 12일 본 행사에 오를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화도진축제 구민노래자랑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빛내주시기 바란다”며 “동구 최대 축제 화도진 축제의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 화도진문화원, 문화특강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17일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강당에서 2024 화도진문화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인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삶의 탐색과 성찰 기회를 부여하는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오페라 인문학자 박경준의 힐링스페셜’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박경준씨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오페라 공연을 펼치고 제1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 주역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이며 ‘오페라 인문학 저자’ ‘오페라와 썸타는 남자의 오페라 이야기’ 등을 집필했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화도진문화특강에 많은분들이 방문해 강의와 함께 오페라를 즐기고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진문화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문의는 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효·인성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효·인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치관이 형성되어 가는 초등학교 1·2·3 학년을 대상으로 가족 간 긴밀한 유대강화 및 상호소통, 친구들과 원활한 교우관계를 위한 사회성, 협동성, 배려 및 공감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일 송현초등학교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나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 이해, 실천 등을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는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 최초 고령친화도시에 걸맞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200여명이 모인 ‘소통·공감의날’ 행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을 했다고 밝혔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1개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세계 인구의 40%, GDP의 52%, 교역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연구원은 2025년 11월 APEC이 인천에서 열리면 1조5천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2만여명 취업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들은 인천 유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당위성 홍보, 구호 제창, 기념 촬영을 하며 응원했다. 이와 함께 소통·공감의 날 본행사에서는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인천의 미래를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응원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힘을 보태겠다”며 “APEC유치에 성공해 인천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청본창작소, ‘5G로 여는 글로벌 세상’사업 추진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청소년특성화 공간인 청본창작소와 함께 ‘5G로 여는 글로벌 세상-틴에이저 크루 1기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이 전세계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4차산업 활동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5G로 여는 글로벌 세상’ 사업은 Green, Genius, Game, Grow, Give 등을 핵심 가치로 한다. 청본창작소는 청소년 국제 교류 ‘틴에이저 크루’를 육성해 글로벌 문화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이 완료된 틴에이저 크루 1기는 4~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2기는 6월에 모집해 7~9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원어민 강사가 참여해 진행되며 여름방학에는 중국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활동에서 디지털 멘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본창작소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해당 사업에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