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능력 진단’지원 사업 개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 학생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능력 진단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진단비로 총 1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인지적·정서적 특성을 분석해 영재성을 포함한 아동별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습 부진 아동에게는 맞춤형 학습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해 맞춤형 돌봄·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필요를 존중해, 잠재력은 키우고 어려움은 조기에 해소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주민세 9월1일까지 신고·납부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주민세 납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7월 1일 현재 인천 동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납부 기간은 9월 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 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부서 없이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현금입·출입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가상계좌 이체 또는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및 위택스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구는 체납 예방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소식지 등을 통해 주민세 납부를 구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주민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과 구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동구, 동구노인복지관 위탁계약증서 전달식 열어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동구노인복지관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법인에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 5월부터 동구노인복지관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 운영능력,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5년간이며 동구노인복지관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하며 앞으로도 살고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찬진 동구청장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청에서도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적극 주도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그간 기울여 온 노력이 일자리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안마의자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하고 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지원은 지난 명절 경로당 순회방문 시 건강보조기구 설치 요청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등 수요조사를 거쳤다. 구는 어르신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적합한 사양을 채택해 3년간 총 1억 2천여만원 규모의 안마의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하고 안마의자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임차계약에 3년간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 안마의자 사용 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구 차원에서도 본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및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체험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안마의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환경 조성 효과를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이번 사업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경로당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이용 편의 위한 셔틀버스 시범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만석·화수·송현동 방면 거주 주민들의 센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4년 8월~2024년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출발해 △솔빛2차 1단지 CU편의점 △화도진 공원 △만석비치A 정문에서 회차하는 순환 노선으로 운영되며 센터 방면 정차 위치는 △동인천 신협 △솔빛1차 송현 플라자 상가 앞이다. 이번 셔틀버스 시범 운영은 만석·화수·송현동 지역 주민들이 동구문화체육센터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센터 이용객들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셔틀버스 운영의 실효성을 검토해 내년도 정식 사업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청전경(사진=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아이사랑나누미 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나누미 사업이란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48개 보육시설에 환경정화, 급식보조, 돌봄지원 등 수요처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안정현 구립 화평어린이집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근로자 의지·마음 및 근로 시 주의 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크게 염려된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청전경(사진=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8일 인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골꿈드림센터 2층에 위치한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연면적 574.64㎥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자료실, 프로그램실, 동화미디어실, 미디어체험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1만 5천여권의 영어 도서는 AR지수를 활용해 배치하고 이용자들이 단계별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체험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며 △영어책 1천권 읽기 프로젝트 △엄마표 영어 동아리 운영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 열람과 ICT 미디어 체험이 가능하며 알파벳 키링 만들기, 나만의 DCEL 만들기 등 개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운영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을 통해 유아기부터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동구, 모든 아이가 영어로 웃고 떠드는 ‘어린이영어 교육특화도시 인천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음악의 재해석’ 전시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2일~10월 19일까지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음악의 재해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공연장과 전시홀이 함께 있는 동구문화체육센터의 특성을 보며 음악과 미술작품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창출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신기루·머메이드 등 동시대 작가 14명이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중음악 속 가사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같은 음악을 다른 해석과 다양한 시각으로 감정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관람객들에게는 작품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되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대 작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예술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동구문화체육센터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음악의 재해석’ 전시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2일~10월 19일까지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음악의 재해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공연장과 전시홀이 함께 있는 동구문화체육센터의 특성을 보며 음악과 미술작품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창출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신기루·머메이드 등 동시대 작가 14명이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중음악 속 가사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같은 음악을 다른 해석과 다양한 시각으로 감정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관람객들에게는 작품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되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대 작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예술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동구문화체육센터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음악의 재해석’ 전시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2일~10월 19일까지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음악의 재해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공연장과 전시홀이 함께 있는 동구문화체육센터의 특성을 보며 음악과 미술작품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창출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신기루·머메이드 등 동시대 작가 14명이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중음악 속 가사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같은 음악을 다른 해석과 다양한 시각으로 감정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관람객들에게는 작품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되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대 작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예술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동구문화체육센터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