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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소방건설, 간석1동에 맛+디자인짱 케이크 후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려소방건설 박은영 이사의 후원으로 케이크 10개를 기탁받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고려소방건설 박은영 이사는 “아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소영 동장은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예쁜 케이크가 어린이들에게 달콤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 송년회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5일 전했다.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송년회에서 후원금 150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또한,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가족이 근무하는 ㈜아이엔테크놀로지와 하모니마트 시흥장곡점에서 각각 라면 10상자씩 총 20상자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부된 후원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후원금 중 일부는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새마을협의회 오정철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겨울철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김정미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했다.
남동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우리역사 바로알기’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남동구가족센터는 최근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함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사체험을 위해 일제강점기 애국지사가 수감되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독립지사 분들께 감사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의 편한 일상이 독립지사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며 그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남동구 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남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20명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개별 및 단체 멘토링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남동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소래아트홀,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아미고’ 개최 [금요저널]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10월 공연으로 오는 26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아미고’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대 아미고팀이 세계군악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하다 낯선 땅에 낙오가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공연이다. 기존 타악 퍼포먼스와 다르게 악기만 연주하는 공연이 아니라, 군악대의 이야기를 기승전결로 나누어 군인들의 희노애락 감정을 사계절인 춘하추동 흐름으로 담아냈으며 넌버벌+타악+흥+인간애가 총집합된 공연예술로 새로움을 더한다. 남동소래아트홀이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 마실'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11월 공연은 더블리스코리아의‘세 아가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경성음악’으로 11월 30일에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여성 친화 취업박람회 열어…102개 업체 참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남동어울림 체육관에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2 남동구 여성 친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한 이번 박람회에는 102개의 업체가 참여, 300여 개의 일자리로 800여명의 구직자를 맞았다. 취업박람회에는 채용을 위한 면접 외에 면접용 메이크업, 이력서 작성 코칭,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중부지방노동청, 인천지방국세청, 노사발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근로복지공단, 대한노인회,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 남동구가족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진행하며 구직자들의 취업 문제에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이나 다문화 여성 취업에 대한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취업은 구민 최대의 관심사이자 희망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취업에 취약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몸 노인 등 1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80인분을 직접 끓이고 포장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180세대에게 전달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들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생활 속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월식 회장은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지역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화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자생 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둘레길 33.5km 개통…산·공원·하천이 하나로 [금요저널] 남동구의 주요 생태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환경친화적 둘레길이 공식 개통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소래포구 해오름 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둘레길 개통식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개통식 참석자들은 이날 올바른 걷기 법을 배운 뒤 해오름광장에서 늘솔길공원까지 걸으며 둘레길 개통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둘레길은 남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6개의 산과 무장애나눔길 3개 노선, 하천과 바다를 연결한 총 33.5km 규모의 도보 관광코스이다. 앞서 구는 수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길 이야기가 있는 길 자연을 위한 길을 기준으로 모두 4개의 코스를 선정하고 주요 단절부 잇기, 노선별 편익 시설 설치 등 둘레길을 조성했다. 남동둘레길은 코스마다 천연기념물인 장수동 은행나무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새우타워, 늘솔길 양떼목장, 청년미디어타워 등 남동구 관광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소중한 자연환경이 구민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동둘레길을 인천의 대표 도보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세차장과 주요 대기배출업소가 많은 고잔동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세차장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채수하고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한 중점 점검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등 12개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5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위반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주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고 관내 주요 배출업소 및 밀집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 강화로 구민들의 환경 불편사항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공직생애주기자 및 부패 취약 담당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공직자 3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생애주기자와 부패 취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문자 강사의 진행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상 주요 행위 기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공공재정 환수법 등 반부패 청렴 교육 및 올바른 공직관 확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렴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공직사회 축을 지탱해주는 요소라 생각된다. 남동구 공직자 모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원칙과 정의가 살아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전 청탁금지법 모의훈련’을 추진해 부정 청탁 등에 대한 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해피콜’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10월 한 달간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남동구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간석동 중앙근린공원 등 권역별로 총 8곳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시간과 장르를 구분해 클래식, 가요, 재즈 등의 공연을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외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 욕구 충족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꿈나무스포츠단 단원 공개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꿈나무스포츠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꿈나무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모집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5학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축구단 9명, 야구단 10명으로 남동구 누리집 ⇨ 꿈나무스포츠단 접수)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수 선발은 축구는 미니게임, 1대1, 드리볼, 슈팅, 달리기, 야구는 스윙·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테스트는 오는 29일로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으로 등록되며 스포츠안전보험가입,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남동구 유소년 축구단과 리틀야구단은 올해 ‘2022 금석배 전국초등학생 축구대회 U-11’에서 우승을, ‘2022 제1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만수2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 워크숍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 워크숍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역에서 자립적인 예산 운영 및 공공서비스 수탁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기 7회, 2기 2회로 총 9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의 비전과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줬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 기간 빠짐없이 참석해준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수립한 비전과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금의 열정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미화 동장은 “생업과 병행하며 주민자치 워크숍을 참석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을 봤다”며 “함께 나누는 가치 같이 만드는 만수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