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팬지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화단 조성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팬지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화단 조성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3일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겨울 팬지 4,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양사면 진입 첫 관문인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내한성이 강한 겨울 팬지 식재를 통해 겨울철에도 많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규숙 위원장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주민들이 지나가며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도 “위원님들의 정성과 참여 덕분에 양사면의 거리가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사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응원한다!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응원합니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가 지난 3일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의 뜻을 모았다.이날 회원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또한, 주민들과 함께 변화의 중심에 서서 경제자유구역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계동억 위원장은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양도면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리더들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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