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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팬지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화단 조성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3일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겨울 팬지 4,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양사면 진입 첫 관문인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내한성이 강한 겨울 팬지 식재를 통해 겨울철에도 많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규숙 위원장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주민들이 지나가며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도 “위원님들의 정성과 참여 덕분에 양사면의 거리가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사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응원합니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가 지난 3일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의 뜻을 모았다.이날 회원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또한, 주민들과 함께 변화의 중심에 서서 경제자유구역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계동억 위원장은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양도면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리더들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마음 건강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강화경찰서 남기철 강사님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우울감 예방과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생명지킴이의 역할 정보 및 자살 위험에 처한 대상자 발견 시 기관 연계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을 활용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파악하는 ‘보기’ 이들의 고통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듣기’ 자살 위험성을 가족, 지인, 관련 기관에 알려 도움을 청하는 ‘말하기’의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자살과 우울은 무서운 단어였는데, 드라마로 상황을 보여주니 인상깊고 공감이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강의에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심 관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자살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적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 겨울철 취약 계층 위한 나눔에 동참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와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가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는 300만원을,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2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 김종혁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강화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 윤준섭 센터장도 “올해 역시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데,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복지관, 즐거운 취미 생활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11월과 12월에 걸쳐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단기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꽃차 만들기 원목도마 만들기 신나는 요들송 즐거운 푸드 테라피 원예 테라피 정원 가드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즐거운 취미생활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며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확보해 노년의 활력있는 생활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빈대 잡으러 강화군이 떴다…공중위생업소 대상 집중점검 실시 [금요저널] 최근 국내에서도 빈대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급증하면서 강화군은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과 대중목욕탕 등 15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12월 초까지 실시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실제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침구류와 수건의 세탁 상태, 방충망 훼손 여부, 객실·욕실의 청소 관리 등을 점검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과 ‘자율점검표’를 영업자에게 제공해 업장에서 빈대를 목격하거나 이용객으로부터 민원을 받으면 신속하게 방제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빈대는 인체에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을 유발해 피부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빈대에게 물렸다면 먼저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전문의와 상의해 증상에 따른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사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이 2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제3회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강화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제1호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강사를 초청해 ‘현대사회 특성과 범죄 유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강화군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이 최근 발생하는 신종 범죄의 사례를 듣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 신종 범죄의 종류와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범죄 원인과 더불어 심각해지는 현대사회의 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강화 아카데미는 내년에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화 군민들이 힐링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명강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하점면 -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다시 만나 반가워요~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도시인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일 하점면사무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그간 중단됐다가 진행됐으며 두 위원회 위원 및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익 하점면장은 강화군 특산물 및 문화재, 관광지 현황을 소개하고 특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박건욱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저희의 방문을 환영해 주신 하점면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교류와 소통을 지속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익 면장은 “하점면과 부림동의 자매결연은 16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며 “오늘 하점면을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하점면, ‘3따 3고’분리배출 적극 홍보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이 지난 20일 면사무소 대로 및 창후리 입구 교차로에 ‘3따 3고 실천 운동’ 현수막을 제작하고 널리 홍보했다. ‘3따 3고’란 캔과 병, 페트병은 따로 배출하며 라벨·테이프는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고 배출하자는 의미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군민 실천 운동이다. 또한 면사무소 전광판에 ‘3따 3고’ 실천 운동을 홍보하는 한편 민원인들에게도 환경 운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상익 면장은 “캠페인 홍보와 더불어 하점면이 앞장서 쓰레기 감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쓰레기 감량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저탄소 저투입의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 [금요저널] 이상기후로 올해도 집중 호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 및 홍수 등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았다. 기후변화는 강수량의 변동성 증가와 더 많고 강한 가뭄 및 홍수 등을 유발해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 병해충 발생의 증가 등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농업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과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실제 농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메탄 등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된다. 이에 따라 농업 분야도 지속적인 농업의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온실가스 저감 농법, 저메탄 사료의 개발, 농업부산물의 처리, 농업용 에너지로서의 화석연료 사용 저감, 화학농약 및 비료의 적정 사용 등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화군은 탄소중립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잔류농약분석 토양검정 분석 지원 농업미생물 분양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4,000여 건의 토양성분 분석과 600여 건의 농산물 안전성분석을 하고 있으며 연간 300톤의 농업미생물을 생산해 900농가에 5,500회 공급하고 있다. 강화군은 적정한 농약, 비료 사용을 유도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저투입의 지속 가능한 농업의 전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농업 농촌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원면 이장단, 해안도로 낙엽 줍기 전개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이장단이 지난 21일 해안도로 및 인도에 떨어진 낙엽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걷기 좋은 가을 날씨에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배수로에 낙엽이 쌓여 도로가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거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형태 이장단장은 “이맘때의 낙엽은 치워도 금방 다시 떨어지곤 한다”며 “주민과 다른 유관단체에서도 십시일반 낙엽 줍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소외계층에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능성 방한복 40벌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는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옷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방한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진 날씨에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외출할 때 따뜻하게 입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