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화성특례시,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관리 강화 위해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12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국회부의장 이학영을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고용노동부, 경기도, 관련 전문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화성은 제조업체 2만 6천여 개, 종사자 26만 명이 일하는 전국 최대 제조업 도시지만, 이 중 99%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2024년 아리셀 공장 화재로 한 번에 23명의 노동자가 희생된 현실은, 우리 모두에게 더 강력한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사례,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화성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등이 발표됐다.화성특례시는 올해 3475개 사업장을 점검해 9344건의 위험요소를 개선했으며, 2026년까지 산업안전지킴이를 현재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위험성 평가와 컨설팅 기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고위험 작업의 로봇 대체 추진 △소규모 사업장 대상 공동안전관리자 모델 확대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과 같은 정책을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제안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산업안전은 어느 한 기관이 책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중앙정부, 광역, 기초지자체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일 때 비로소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향후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고용노동부·경기도 등과 협력해 소규모 제조업 중심의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화성도시공사,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실시 (화성도시공사 제공) [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64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은 높지만 보안 인식이 낮아 사이버 범죄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개인정보의 의미와 종류 △사이버 범죄 유형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때의 대처법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 진행은 HU공사 경영기획실 경영정보부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직접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질문과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높은 현장 몰입도를 보였다.HU공사 한병홍 사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지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태안농협 스마트팜 교육센터 준공식 참석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화성시 효행로에 위치한 태안농협 스마트팜 교육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미래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될 교육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미영·위영란·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농업인 등이 함께해 교육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 지역 농업의 비전을 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단순한 농업시설을 넘어 미래 농업의 혁신 거점이자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의회는 농업이 가진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며 “교육센터가 농업인과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웃는 농업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준공식은 기념식과 축사, 현판 제막,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의회,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 참석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화성시 서신면 영정로안7길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환경과 농업,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수·배현경·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조합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해 시설의 완공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비전을 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환경과 농업, 그리고 시민의 삶을 함께 지켜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결실을 맺기까지 힘써주신 조합 관계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이번 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처리와 자원화가 가능해졌으며 이는 악취 문제를 줄이고 바이오가스와 퇴비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큰 성과”며 “의회도 앞으로 농축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준공식은 기념식과 축사, 현판 제막,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가축분뇨 자원화와 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미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를 맡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제사회의 장애인 인권 현황 △장애인 인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실천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 최초 장애여성 위원장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시는 공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민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정은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공감과 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서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에서 생산된 포도·복숭아가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최 ‘2025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로는 포도 부문에서는 이완용 농업인이, 복숭아 부문에서는 정용칠 농업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도내 13개 시군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이 생산한 포도와 복숭아를 대상으로 △당도·과중·경도 등 계측 심사와 △모양·균일도·착색 정도·식미 등 달관심사를 실시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생산해 준 농가들이 자랑스럽다”며 “화성특례시는 고품질 과수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신기술 보급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아이들의 맑은 노래로 물든 무대’.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동요제 성료 [금요저널]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25년 어린이집 영유아 동요제’ 가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보육 주간을 기념해 열리는 ‘어린이집 영유아 동요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의 자리가 됐다. 지난 17일 진행된 본선에서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영아팀 7팀과 유아팀 8팀 등 총 15팀이 무대에 올라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우승팀으로는 시립기안새솔어린이집과 으뜸어린이집 등 유아팀 2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10월 30일 ‘2025년 보육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에서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부여된다. 박미랑 화성특례시 복지국장은 “이날 대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아이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의 무대가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보육주간행사’를 운영한다. 보육주간에는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 주관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오는 10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화성시동탄보건소 주관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념행사에서는 동탄권역 예비 부모 35쌍을 대상으로 △산전·후 우울증 예방 특강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우울증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산모와 가족의 건강한 적응을 돕고 태교 콘서트에서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공연이 돼 있어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큐알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가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조기에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월 14일에는 화성시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예비 부모들이 생활 속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22일 9시부터 10월 9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의 강좌/교육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와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초록우산 화성후원회·두산밥캣㈜, 추석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한 950만원 상당 상품권 후원 [금요저널] 초록우산 화성후원회와 두산밥캣㈜이 17일 화성특례시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9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95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신세계·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추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화성후원회는 신세계 상품권 450만원을, 두산밥캣㈜은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생활 안정과 정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화성특례시, 수상의 뜨거운 열기 이어 20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는 상으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정책 △소통 및 참여 △청년활동 지원 등 4개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경기도 최초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자립을 위해 설립된 취업전문 지원기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전국 최초 화성형 저출생 대응 정책 △연지곤지 통장, 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구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3년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전국 지방정부와 청년정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 인구가 32만여명으로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청년의 현실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2023년 1월 청년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청년지원팀·청년일자리팀으로 세분화해 정책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2025~2029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로 신규 사업인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화성특례시 청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한 총 62개 사업을 19개 부서에서 함께 추진 중이며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약 6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정책 성과를 청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Refresh Playground’ 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청년 당사자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되는 △식전행사로 청년밴드 ‘벤또’ 와 청년댄스팀 ‘에잇 쉐도우’ 가 무대에 올라 청년의 열정을 전한다. 이어 화성특례시 청년정책 홍보영상이 상영되며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2부는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이다. 올해 새롭게 시행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와 청년 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표창이 진행되며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한다. 선언문은 청년의 도전과 다짐을 담아내며 화성시 청년정책의 비전을 상징하는 순간이 될 예정이다. 3부는 △참여형 프로그램 및 청년 공연이다. 청년 MBTI 밸런스 게임, 쎄쎄쎄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수원대 힙합 동아리 ‘Flavor’, 장안대 실용음악과 밴드, 화성의과학대 태권도 시범단, 청년 DJ ‘제로백’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후 열리는 청년의날 행사라 더욱 의미 있어…청년의 목소리가 화성의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이 될 것”한편 행사장에는 청년지원센터, 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 청년정책협의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심폐소생술 교육, 청년 공공주택 소개 및 1:1 맞춤형 컨설팅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 청년기업의 친환경 활동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와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가 팬사인회를 열어 청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위한 미션카드 이벤트, 스탬프 투어, 오늘의 나, 오늘의 표정 페이스로그 등도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청년의날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직후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화성 청년의 삶을 바꾸기 위해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함께 나누고 청년의 목소리가 화성의 미래 비전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모두의 청렴’, 청렴 전시회 개최 시민과 함께한 청렴문화 확산의 장 [금요저널]화성특례시가 오는 1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청렴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의 청렴’을 주제로 공직자의 청렴 실천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전시로 화성특례시 공직자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청렴 공모전 ‘두드림’ △청렴 이음 챌린지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 교육 등 화성특례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청렴 시책을 기반으로 한 창작물이 전시된다. 시는 전시기간 동안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각각 ‘청렴도 및 업무 만족도’ 와 ‘청렴 월드컵’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설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청렴 정책 개선과 실효성 있는 시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렴은 특정인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가치”며 “이번 전시회가 시민과 공직자 간 신뢰를 높이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샤인머스켓 우수 농가 10곳 선발.도농어울림축제서 시민과 만난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지난 16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샤인머스켓 TOP 10 우수 농가를 선정하기 위한 포도 품평회를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완용 농가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지민규·유무철·안정현 농가 △우수상은 이희구·이경순·홍재원·김영길·이용훈·김철홍 농가에 돌아갔다. 선정된 농가에는 오는 20일과 21일에 열리는 ‘제3회 도농어울림축제’에서 화성 포도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포도 전시 및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할 기회가 부여되며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품평회는 1차 현장 심사, 2차 계측심사, 3차 외관 심사 등 총 3단계로 진행됐으며 각 단계별 점수를 종합해 상위 10개 농가가 우수농가로 선정됐다. 특히 최종 심사인 외관 심사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5명의 화성특례시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이 맛, 착색, 과분, 포도송이의 균일도를 기준으로 꼼꼼하게 심사했다. 수상자들은 여름철 폭염 등으로 고품질 과일을 재배하는 데 어려운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폭염과 어려운 재배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준 농가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농어울림 축제장에서 화성송산포도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져 전국 최고의 샤인머스켓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