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케이보은제약, 포천시 신북면에 치약 500세트 기탁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9일 케이보은제약이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치약 5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의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기정 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치약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보은제약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도 손 소독제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왔으며 신북면 장자산업단지에 위치해 치약·칫솔 등 덴탈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포천시,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9월 13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군부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민관군이 함께 어울려 협력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마음 축제 통합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천가방 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먹거리 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에는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선단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선단동 이야기’ 상영을 시작으로 한마음 예술제, 시립예술단 공연, 군부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기념식과 함께 반월오페라단, 가수 두리, 오로라, 홍진영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정지석 선단동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장은 “선단동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군부대 장병이 함께 준비해 더욱 특별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단동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새마을 부녀회, 설 맞이 만두 빚기 나눔 봉사로 온정 전해 [금요저널] 영북면 새마을 부녀회가 1월 12일 13일 양일에 걸쳐 계묘년 설 맞이 만두 빚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영북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 만두, 김치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설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정성스레 빚은 손만두와 떡국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자 회장은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만두와 떡국떡으로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나눔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에 나선 최재두 영북면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가 전달되리라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영중면, 2022년 경로당 보조금 교육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월 1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에서 각 경로당별 노인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2023년 경로당 보조금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경로당 보조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사회봉사활동비 등 보조금 지원기준 및 올바른 집행과 정산방법을 중심적으로 전달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경문 노인회 부회장은 “노인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지원사업 적극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까지 4년간 382개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및 IoT 교체·개선사업에 대해 약 332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3년은 54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의 자부담만으로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영세 사업장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으로 2023년 예산도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노후시설 방지시설 교체설치 및 개선 악취 방지시설 설치 백연방지시설 설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 등의 조치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거나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기 등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등으로 사물인터넷 계측기기를 설치하고 3년 이상 방지시설을 운영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된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평균 50㎎/㎥에서 36㎎/㎥로 약 28% 가량 줄이는 등 오염물질 배출저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윤정아 환경지도과장은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면서도 배출시설을 개선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입학식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4일 ‘2023년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과 보호자, 재학생들이 모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 소개, 향후 지원계획, 질의응답, 시설 라운딩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신뢰감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자와 실무자 간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파티쉐 체험활동을 하면서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친밀감과 소속감을 증진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현재와 미래를 주도하는 청소년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활동, 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과학습 및 전반적인 생활 관리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및 주·정차위반 단속 유예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 7일간이다. 같은 기간 포천시 전역에서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역시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선정된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주변, 횡단보도, 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는 단속을 강화한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는 별도의 중단없이 단속이 계속되므로 시민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반쪽농부TV 진원찬 PD,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특강 [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반쪽농부TV, 진원찬 PD의 재능기부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 운영방법, 영상제작, 촬영 구도 등의 주제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일주일밖에 안되는 짧은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28명 농업인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했다. 특히 참여한 수강생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한 농업인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이었다 이러한 강의가 있으면 또 오고 싶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미래농업을 선도할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관인면 5일장 상인회, 어르신들을 위한 라면 기탁 [금요저널] 관인면 5일장 상인회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22박스를 관인면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인면 5일장 상인회 소속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정희 회장은 “관인면 5일장에 방문하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매년 관인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5일장 상인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라면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인면 5일장 상인회는 관인면 관인로 18 일원에서 매달 2일 7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흘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진행 [금요저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를 급여관리 등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지역복지중심기관으로 재정립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방문은 지역주민들의 가정 및 지역사회가 안전하게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인지 확인하고 집에서만 보호 받고있는 가구원 등의 건강 상태 점검 및 안부 확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연계하기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홀몸 노인 어르신 생일 케이크 전달 사업과 식료품 및 이불을 전달하러 5가구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이 날 방문한 가구의 한 어르신은 “읍장님이 직접 방문까지 해 이야기도 들어주고 케이크와 꼭 필요하였던 이불도 가져다 주어 너무 고맙다”고 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굴되면 민간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천 관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와 함께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센터 홍보영상 제작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김현경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실무자 2인과 대진대 산학협력단의 김명운 단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조수선 학과장, 박은희 교수 외 실무자 3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현경 센터장은 “관내 우수한 인재인 대진대 재학 중인 청소년이 참여해 만든 홍보영상은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소통의 채널로 활용할 것이며 올해 센터는 온라인 상담채널을 구축해 청소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건축법 위반행위 근절로 건전한 건축문화 및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위반건축물 정비계획 및 실태조사”를 수립해 연중 수시 예방단속을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포천시는 현장조사와 공부확인을 통해 건축물의 위반여부,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며 주요 정비대상은 관계법령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개축 등의 행위를 한 건축물이다. 주요 정비계획은 건축사가 업무대행 하는 수임건축물 지도점검, 낚시터 내 숙박시설 운영점검,43번 국도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판매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인 대규모 건축물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4년간 1,748건의 위반건축물을 적발해 1,471건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 했으며 자진철거 및 사후허가를 통해 791건의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했다. 위반 유형으로는 비어있는 대지에 건축물 무단 신축 및 증축, 천막 및 비가림시설,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근린생활시설을 주거 등 타용도로 사용하는 무단 용도변경, 방쪼개기 해 임대하는 불법 대수선 등이 있다. 이러한 건축법 위반행위자에게 시정요구하고 정해진 기간 내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원상복구 의무를 강제하기 위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시함으로써 부동산 매매 및 각종 인허가, 영업허가 등 재산권 행사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위반건축물로 판명될 경우 조사기간 동안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비록 허가·신고를득하지 않은 위반건축물이라도 건축물이 현행 규정에 적합한 경우에는 양성화를 안내, 시정할 기회를 줌으로써 주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포천시 건축지도팀장은 “안내문을 읍,면,동 청사 내 안내문을 비치하고 포천시 누리집에 게재·배포하는 등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불법 건축행위를 근절하겠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건축행정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건축법을 위반해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신분상, 경제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자진정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