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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복지제도 바로 알기 교육 개최

이천시,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복지제도 바로 알기 교육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0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급자들이 복지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급여 및 자격 관리 △자활사업 △긴급 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사업 △의료급여 등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해 수급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상담 창구는 복지정책과, 주택과, 청년아동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자활사업 △자격 관리 △주거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서비스 △금융지원 △분야별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시책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이천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소유 사업장과 건설공사 현장 등에서 관련된 공무원,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공사 현장 관계자 등 3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 및 제5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과 관리자의 책무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급·위탁·용역 관계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안전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1차 오전과 2차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지원센터가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회’를 통해 유해·위험 요소 분석 및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발주 공사와 관련된 건설 현장 안전점검 사항과 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산업안전보건기준과 사고 사례 △위험성평가 결과 분석 △동절기 대비 안전수칙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공공기관이 먼저 모범을 보일 때 민간 영역까지 확산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근로자가 보호받는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참석자 대부분이 교육 내용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이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오는 11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3,268필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일사편리 경기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 여부를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2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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