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이천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성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유관기관, 시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축제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및 주차장 운영 개선 △읍·면·동 먹거리장터 품질·서비스 향상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신규 운영 △다회용기 확대 도입 △교통·안전관리 강화 등 현장 중심 개선을 추진하며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수상자는 교통·주차 관리, 먹거리장터 운영, 안전관리,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축제 운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 속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6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 선정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5일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평가에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건설·제조업 등 취약 사업장 500여 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 1000여 건에 대해 개선 조치를 진행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관리에 주력해 왔다.또한 이주노동자와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다국어 안전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하여 다양한 노동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아울러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이러한 종합적 활동이 인정된 결과이며, 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재해 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며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노동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장면 주민자치회, ‘내가 마짱이야!’환경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2일, 마장면 관내 각 학교 교장실을 순회하며 제4회 ‘내가 마짱이야!’환경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대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자치 구현을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환경’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회는 백일장과 사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총 24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수상자들에게는 이천시장상, 경기도 의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 의장상, 청강대 총장상 등 다양한 상장이 수여되었다.마장면 주민자치회 장경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4년 연속 수상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 이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이천소식’이 12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이천소식은 2022년 홍보·출판 부문 우수상, 2023년 기획·디자인 부문 특별상, 2024년 기획·디자인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방자치단체 홍보 매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이천시는 신문형으로 발행되던 소식지를 책자형으로 개편해 가독성을 높였고,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 사진을 적극 활용해 시정 정책과 생활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매월 콘셉트에 맞춘 디자인과 편집, 지역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고정란 ‘창의로운 사람들’, 큐알코드를 통한 소상공인 영상 콘텐츠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소식지는 주요 시정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출향인사들이 이천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천소식’은 출향 인사와 구독을 원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상 배포되며, 이천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주요 아파트 등 150여 곳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또한, 2026년부터는 모바일 이천 소식지 발행을 강화해서 모든 세대가 시정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액 1천억 원 넘어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 57건, 115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371억 원, 2024년 868억 원에 이어 증가한 수치로, 공모사업 추진 이후 가장 큰 규모다.특히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계 용역비’가 확정되면서, 이천시는 국비 617억 원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이천시는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2024년 말부터 사전 준비를 추진했다.200여 개의 공모사업을 검토해 60건의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팅을 병행했다.3월 발굴보고회와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중 추가 발굴과 응모 준비를 지속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함께 중앙부처·경기도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도 이루어졌다.국회의원·시·도의원과 공모 절차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으며 각 부서는 공모 공고 동향 분석, 응모 이후 보완 대응 등을 통해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확보된 국·도비는 향후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생활 개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점검하며 집행할 계획이다.이천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성과 중심 추진을 통해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청년이룸, 문화예술공연 사업 ‘아트피크닉’성료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운영된 ‘청년이룸 문화예술공연 사업–아트피크닉’이 시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아트피크닉’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클래식, 밴드, 오페라, 마술, 댄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 테라리움·도자기·쿠키·샴푸바·반려견 간식·천연 화장품·전통주·케이크 만들기 등 청년 공방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사업이다.청년 예술인의 발표 기회를 넓히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청년 예술인과 시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카페를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평생학습마을 우수사례로 주목 청주시 관계자 40명 벤치마킹 방문1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평생학습마을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며, 12월 2일 청주시 평생학습관 관계자 40명이 이천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기반 위에서 성장해 온 이천시 평생학습마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마을 단위 학습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 현황을 시작으로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등 대표 평생학습마을을 방문해 운영 체계, 학습 프로그램 구성, 주민 자율 참여 방식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산수유 학당에서는 산수유 향을 활용한 겨울 향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고, 그림책 심는 마을에서는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벤치마킹에 참여한 청주시의 한 평생학습 관계자는 “백사면 평생학습마을에서는 ‘온 마을이 학교이고, 온 주민이 강사이자 학생’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라며 “주민 모두가 학습 주체가 되는 이천시의 평생학습 문화가 매우 부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하고, 타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4분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이벤트 운영 안내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4분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이천사랑 지역화폐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액의 10%를 정책수당으로 지급한다.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다.단,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은 매 분기 마지막 달 셋째 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업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알리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운영 기간과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격업소 목록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네이버지도·카카오맵·T맵 등 주요 지도 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착공… 문화·교육·창작 기능 강화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일 신둔면 고척리 도자예술마을에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시민·관광객·지역 예술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조성하고, 도자문화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시설은 대지면적 2867㎡, 연면적 4262㎡ 규모로 들어서며 △전시실 △세미나실·학습공간 △전시지원시설 △교육실 △연구 공간 등 문화·교육·연구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분야 인재 육성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의미가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자문화 중심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이천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시설이 도자예술마을의 예술·창작 기능과 연계되어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강화와 문화관광 콘텐츠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총사업비 24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3년 문화시설 확충 사업 선정으로 도비 51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12월 노동안전의 날’맞아 현장 중심 한랭질환 예방 활동 실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12월 3일 ‘12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아미리 소재 건설 현장 2곳에서 동절기 안전점검과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과 질식·미끄러짐 사고 등 계절성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노동안전지킴이와 시 관계자가 참여해 노동자들에게 △보온 유지 요령 △한랭질환 주요 증상 및 대처법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밀폐공간 내 산소 결핍 가능 구역을 확인하고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한 환기 조치와 가스 농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결빙이 우려되는 작업 동선과 이동 경로는 미끄럼 방지 상태를 중점 점검했으며,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이천시는 근로자들에게 보온용품과 안전 자료를 배부하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고, 혹한기 작업시간 조정과 휴게시설 보완 등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한편, ‘노동안전지킴이’사업은 건설 현장 등 산업재해 취약 분야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이천시는 올해 3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노동환경 개선에 힘써왔다.시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관리와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해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착공식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일 관고동 6-1번지 일원에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착공식을 개최했다.‘통합보훈회관’은 부지면적 1254㎡, 연면적 2830㎡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 5억 원과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포함해 시비 80억 8700만 원 등 총 97억 8700만 원이 투입된다.202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완공 후에는 보훈단체 사무공간을 비롯해 이천지역자활센터, 건강증진실, 다목적실 등 보훈 가족을 위한 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착공식에서는 7군단 군악대, 서희중창단, 소프라노 주세은, 테너 방성현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이 사회를 맡아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통합보훈회관’건립은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 및 보훈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도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올겨울 첫 한파특보에 대응해 전담반 본격 가동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일 2025년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시민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파 전담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파 전담반는 5개반 8개 부서로 구성되며 △한파 상황관리 △한랭질환자 모니터링 △농·축산 분야 피해예방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수도시설 동파 예방 및 응급복구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번 한파는 이번 주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안부 전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재해문자전광판, 음성경보시설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한파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한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