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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_잠자고_있는_지방세_환급금_찾아가세요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착오 신고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의정부시의 10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1만3천여 건, 금액은 총 6억6천800여만원에 달한다.시는 11월 중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시청 전광판 △공동주택 승강기 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미환급금 조회와 환급 신청은 △위택스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지방세 상담’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이교재 세정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소중한 환급금을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_전세사기_예방_위한_안전전세_프로젝트_누리집_개설_qr코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 프로젝트 누리집’을 새롭게 개설했다.이를 통해 개업공인중개사들은 온라인으로 ‘길목 지킴 운동’동참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실천과제 서식 및 교육 자료도 내려받아 안전전세 거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됐다.길목 지킴 운동에 참여하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안전전세 지킴이’마크 부착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임차인에게 권리관계 확인, 체크리스트 제공 등 안전한 계약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분쟁 예방과 거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시는 이 운동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사회적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안전한 지역 부동산 시장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접속 위치는 시청 누리집 메인 메뉴에서 열린민원, 부동산 민원 내 ‘의정부시 안전전세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누리집 개설로 더 많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중개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도서관의 날, 의정부시 도서관을 만나다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4월 12일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서관별 특화 주제에 맞춰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의정부시 대표 도서관들을 소개한다. 2019년 11월 개관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도서관을 품은 미술관,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플랫폼을 개발하며 예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신사실파 도서 및 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도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예술원서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미술 전문자료를 아카이브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미술 관계자가 기증한 자료도 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미술 애호가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 RM이 기증한 도서를 현재 미술도서관 3층 기증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술 특화 정보서비스로는 3월부터 추진한 예술도서 맞춤형 책꾸러미 ‘아트북크’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아트북크는 ‘미술책을 산책하듯이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미로 사서들이 기획해 선정한 도서 및 신사실파 홍보자료 등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술도서관 5주년 및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부터 시민이 만드는 필사의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미술도서관 2층 필사의 숲에서 시민이 직접 필사도서를 추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술도서관은 다양한 향유층을 포용하는 도서관 속 미술 콘텐츠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의 본질인 책을 바탕으로 한 예술도서 서비스를 비롯해 기획전시, 신진작가 양성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6월 문을 연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지역 문화자원인 ‘블랙뮤직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블랙뮤직 장르 중심의 음악자료 1만5천46종을 소장하고 있다. 기존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LP, CD, DVD, 악보 등 다양한 장르의 매체를 다루며 전문 음향장비를 바탕으로 정보서비스 및 프로그램도 개발·운영 중이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장르별 전문가의 초청 강연과 해설, 공연으로 구성된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강연은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과 함께 민족문화가 말살되던 일제강점기부터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악의 숨겨진 이모저모를 시대별로 살펴본다. 음악도서관은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하는 ‘음악’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 창작과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창의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주간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 먼저, 의정부시 가구수의 1.5%인 다문화가정에 초점을 맞춘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지역주민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4월 13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의 작가 강연회를 진행한다.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네팔 문화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물리학과 SF를 주제로 한 강연을 선보인다. ‘과학을 보다’, ‘이것저것의 물리학’ 등의 김범준 작가 강연회, ‘우주로 가는 계단’, ‘별빛 전사 소은하’, ‘무스키’의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과 SF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의정부영어도서관과 가재울도서관은 의정부시만의 추천도서 코너인 ‘사서컬렉션’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은 북과 피크닉의 합성어인 ‘북크닉’을 주제로 추천도서 2권을 포함한 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하는 북크닉 꾸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재울도서관은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이다’로 사서컬렉션 주제를 선정, 책과 그림을 통한 자화상 만들기 연계 클래스를 운영한다. 의정부시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 곳곳에서 뜨겁다. 주요 일간지와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에 소개되고 있는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이색 데이트 코스 등으로 인플루언서들의 단골 콘텐츠 소재가 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고자 전국의 지자체, 의회, 문화관련 기관은 물론, 해외 도서관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도서관은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가 돼 의정부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한 해 총 167만명이 다녀갔으며 현재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도서관 회원으로는 의정부 시민 3명 중 2명에 해당하는 30만명이 가입돼 있다. 도서관 내 공연 및 강연, 도슨트 전시해설, 사서컬렉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수도 전년 대비 187%로 대폭 상승하는 등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문화 자산을 연결한 사회·문화적 공공재 플랫폼인 도서관을 시민이 성장하고 시민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의 날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이날부터 1주간 도서관주간을 운영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정부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통학버스 정부 합동점검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통학버스 운영 어린이집 중 합동점검을 받지 않은 시설 10개소를 선정, 의정부문화재단 대형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 좌석 안전벨트 체결 불량 여부 ▲어린이 보호표시등 및 비상등 ▲승강구 높이와 보조 발판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를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대 지적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없는 통학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가 세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자 세외수입 실무자 중심의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세입증대 네트워크 조직’을 가동한다. 올해 교부세 등 지방세입 감소로 전국 지자체가 유례없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한정된 수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안정적으로 세입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세외수입 실무자와 세입 주관부서의 협력과 유연성에 적합한 쌍방향식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산하기관을 포함한 총 32개 관련 부서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추진한다. 정기적인 추진 보고회는 물론, 세입항목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연찬회를 실시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세입 증대와 징수율 향상에 주력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적정 수수료 현실화를 검토한다. 원가와 비교해 낮은 세외수입 요율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시적 감면 규정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 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며 “세외수입 징수 혁신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세입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정부시 세외수입 세입 목표액은 474억원으로 전년 목표액 대비 18억원 증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4년 체납실태조사단 활동 개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맞춤형 징수를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1월 공개모집으로 최종 합격한 15명의 체납실태조사단은 4월 1일부터 2일간 직무 교육을 수료했다. 이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거주사실 확인,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 안내, 체납 사유 파악 등 체납조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연계 업무를 동시에 수행한다. 시는 2019년부터 운영한 체납실태조사단을 통해 지난해까지 지방세 등의 체납액 136억원을 징수했다. 또 생계형 체납자 154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제 사정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안내해 33억9천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올해도 체납실태조사단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내실 있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음악도서관, 의정부음악협회와 정기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4월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의정부음악협회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과 의정부음악협회의 협업 공연은 2021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개최 중이다. 지난해 총 4회, 45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4월, 5월, 9월, 11월 정기공연으로 진행한다. 우리 지역 전문 음악인들의 정기음악회를 통해 의정부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음악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음악회 첫날인 4월 20일 오후 4시에는 ‘音을 따라온 행복’이 3층 뮤직홀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이 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악, 피아노, 기악앙상블 연주로 가곡과 오페라, 오페레타, 민요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시대의 대표곡들을 선사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도서관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빛그림 공연’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프로그램 ‘빛그림 공연’을 운영한다. 시 도서관 기반의 독서동아리는 12개로 130여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동화 읽는 어른’ 동아리가 참여한다.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필름 카메라로 찍고 인화해 빛으로 쏜 뒤 음악과 동화구연을 입혀 상영하는 책 공연이다. 동아리와 함께 읽을 그림책은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해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토끼 뻥튀기’, 가난한 농사꾼과 순진하고 어수룩한 도깨비가 한판 겨루는 옛이야기 ‘정신없는 도깨비’다. 빛그림 공연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1일 오전 10시와 낮 12시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별로 그림책 2권을 함께 읽는다. 참여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도시텃밭 ‘원데이 클래스’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자일동 도시텃밭 현장에서 ‘도시텃밭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도시텃밭 원데이클래스는 도시농업 전문강사들이 도시텃밭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시기별 작물 재배 요령, 도시텃밭 이용 유의사항 등을 교육하는 도시텃밭 개장 행사다. 올해 도시텃밭 참여 시민 중 100여명이 참석해 도심 속 텃밭 가꾸기에 대한 늘어나는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텃밭 가꾸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가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4월 20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제2회‘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직동공원 내 암벽등반장에서 5~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〇✕퀴즈와 주관식 문제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 우승자를 가려낸다. 우승자에게는 의정부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이날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7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올해 편성된 시 소속 민방위대원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1~2년차 민방위대원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3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으로 마련했다. 집합교육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지정된 교육 일자 외에도 별도의 신청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 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다.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하다. 3~4년차 대원들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교육 대상인 민방위 대원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민방위대 임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많은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중장년 요양보호사 위한 ‘건강밥상 생활요리’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무향상교육 ‘건강밥상 생활요리’를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40~60세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신청서류 검토 및 면담을 통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자에게는 직무향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한다. 또한 수료 후 취업을 위한 상담 알선 및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직업소양 및 취업의지를 강화한다. 본 교육에서는 총 20여 가지의 생활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가요양보호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높여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지참해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의정부일자리센터로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개인이 소지한 자격증을 노동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