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디저트카페‘마루’ 개소…신선한 커피와 빵 향 가득 [금요저널] 의왕시니어클럽은 27일 중앙도서관 지하 1층에서 디저트카페 ‘마루’의 개소식을 가졌다. 의왕시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 디저트 카페 ‘마루’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초기투자비 지원을 통해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카페‘마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명의 어르신들의 교대 근무로 운영되며 도서관 휴관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 카페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만든 질 좋은 커피와 차, 그리고 갓 구운 빵 등의 다양한 디저트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카페 위치가 중앙도서관 지하에 위치함으로써 동일 장소의 시니어클럽 ‘찬란한 식탁 도시락’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 많은 시민과 이용객들에게 저렴한 영양간식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어르신들이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활동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동체 사업단 일자리 확충이 중요하다”며 “디저트카페 ‘마루’ 가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자립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시 내손1동체육회, 제3회 체육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는 지난 28일“제3회 내손1동 체육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는 내손1동의 주민과 사업장 재직자 등 70 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전이 치러진바 있으며 이날에는 본선에 진출한 21명이 각자의 실력을 겨루는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포함한 상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으며 홀인원을 비롯한 최다 버디, 최다 파, 최다 보기 등 다양한 상도 함께 시상되는 등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 회장은“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 주민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 행사를 추친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채훈 의왕시의원, 뉴욕 하이라인파크 보고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출국 [금요저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4일 오전,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뉴욕과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한 의원은 의왕시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및 공원녹지정책 벤치마킹과 국제경제교류 활성화 정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요구해 20년간 버려졌던 공중 철길이 철거가 아닌 공원화에 성공한 거버넌스 정책의 우수사례인 뉴욕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시재생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세계한상대회에도 참석한다. 미국 현지시각 17일부터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는 리딩CEO포럼, 영비지니스리더포럼, 기업전시회, 미국 공공조달 세미나, G2G포럼, B2G 포럼 등 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장 등 연방정부 및 10여 개 주정부 경제관료들이 초청되어 한미 동맹과 경제협력의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 한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경쟁력 있는 유니콘 기업 육성 및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며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들과 네트워크 교류 협력 도모 및 의왕시 중소기업들의 국제경제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채훈 의원은 지난달 27일 경제 정책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의 면담에서 세계한상대회 참여 권유와 초청을 받았고 이번 미국 방문 경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부캐발굴클럽-작가편’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오는 26일 의왕 청년발전소에서 청년의 자기 탐색과 진로 확장을 위한 ‘2025년 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부캐발굴클럽-작가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도전하지 못했던 청년들에게‘부캐’로서의 작가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로컬생활자로 살아가다 기록모임을 운영하며 ‘복닥멘션’ 이라는 책을 기획하고 출판까지 한 전소현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실전 글쓰기, 출판 기획까지의 단계적인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결과물을 담은 독립간행물 출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작가편은 단순한 글쓰기 강좌를 넘어 청년 개개인의 경험과 생각이 작품으로 녹아드는 자기 발견의 여정이자, 같은 꿈을 가진 또래와의 연결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부캐발굴클럽-작가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의 내용을 확인해 이달 25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의왕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8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앞으로 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을 통해 △청년 친화 공간 제공 △집단심리상담, 취업 워밍업, 사회초년생 기본교육, 네트워킹, 경력 설계, 또래 서포터즈 등의 프로그램 제공 △ 프로그램 참여자 사후 취업 지원 등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상호존중의 날’ 운영… 배려와 존중의 조직 문화 정착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직장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제를 조직 구성원이 함께 통감하고 직원 모두가 상하 간 수직적 관계나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공사는 매월 접근성이 용이 한 카드뉴스 방식을 통해 5가지 실천 과제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들을 직원들에게 전파해 공동체 상생 의식을 환기시켜 나갈 예정이다. 5가지 실천 과제는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상대방 말 경청하고 의견 존중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로 이를 통해 직장 내 생활 속 사고의 변화를 유도해 나가고자 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상호존중의 날 운영이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년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는 5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의왕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는 시민들의 폭넓은 구직 기회 제공과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기업 모집 규모는 30여 개 수준으로 참여 기업에는 인재 알선은 물론 면접 부스 무료 제공, 멀티비전 홍보 등의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오는 2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많은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관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개인 역량 진단, 면접 메이크업, 직업 적성 검사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일자리 관련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일자리박람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채훈 의왕시의원, KMAC에서 인공지능 정책 현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옥에 방문해 AI빅데이터본부 손권상 본부장, 김성배 시니어컨설턴트 등과 인공지능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평소 인공지능과 미래 경제, 디지털 혁신도시에 관심을 가져온 한 의원이 관련 전문가들을 찾아가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자문하고자 요청해 만남이 성사됐다. KMAC 손 본부장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AI 산업과 빅데이터 분야 관련 행정서비스 정책사례를 설명하며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잠재력이 풍부한 의왕시만의 특화된 산업정책 등이 모색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인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의왕시만의 인공지능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전담 부서 신설 △종합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 등 다섯 가지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경기도를 비롯한 화성시와 부천시, 이천시의 경우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의왕시는 아직 AI 관련 정책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며 “AI 기반의 스타트업 유치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도특구 의왕시 특색을 살려 철도 AI 분야와 연계한 미래, 기업, 경제, 디지털 혁신도시라는 네 가지 키워드가 있는 경쟁력 있는 의왕시로 만들겠다”며 올해 9월 의왕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예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의왕시보건소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 의왕시보건소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왕도시공사 신입직원과 사업장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완전기도폐쇄 상황 시 응급대처법 △심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 절차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법적 책임 및 보호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협력해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공사 직원들의 현장 응급 대응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원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실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의 직접 예산 운용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주민들은 공공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주민이 제안한 4개 사업이 이번 예산에 반영된 바 있으며 올해 공모에서 △시설 및 환경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도시공사 운영시설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사업의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도시공사 운영시설 이용고객을 포함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 게시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제안은 사업부서와 예산부서 사전 검토 후 고객행복 참여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및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2026년도 도시공사 본예산에 편성되며 의왕시와 시의회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향토사료관‘박물관 놀이터’ 운영 [금요저널] 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5월~6월, 9월~10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어린이 단체 프로그램‘박물관 놀이터’를 운영한다.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개월에 걸쳐 총 30회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1시간 체험활동 수업으로 이뤄지며 참여 아동들은 박물관 관람 예절을 교육받은 후 향토사료관 특별전시 ‘발굴, 출토유물’의 전시 해설을 듣고 주먹도끼를 북아트로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모든 체험 활동이 끝나면 기념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의왕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놀이터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또는 홍보지를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직원 산불 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금요저널] 의왕시는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관한 공직자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 및 최근 사례 분석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비상 대피 절차 및 협업 대응 방안 등 산불 진화대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투입되는 직원들에 대한 행동 지침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직원들의 실질적인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모든 직원이 재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자연 재난 대응 교육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현장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의왕ICD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클린로드’ 가동 [금요저널] 의왕시는 부곡IC입구 교차로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자동 살수 노즐을 통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본격나섰다. 클린로드는 의왕화물터미널 인근 도로의 중차량 운행으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동되며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깨끗하게 정수된 재 이용수를 활용한다.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 의왕시 ‘클린로드’는 봄과 가을 매일 아침 6시에 이루어지며 고농도 미세먼지에 의한 저감조치 및 여름철 폭염주의보 발효 시에 추가 살포된다. 시 관계자는 “클린로드 작동 시에는 도로의 노면이 젖어있어 운전자의 감속 및 안전운전이 필요하니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클린로드 시스템을 통해 비산먼지 저감 효과 뿐 아니라 하천으로 버려지는 처리수를 재이용함으로써 친환경적으로 수자원을 활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