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오늘 18일부터 22일까지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용인시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화재안전주간은 지난해 8월 부천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간동안 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 44곳을 대상으로 △화재위험 요소 점검 △완강기 사용방법 △화재 시 고가 차량 접근성 확인 △화재 대피요령 관계자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소방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구·방화문 관리 상태를 점검해 화재 시 신속한 인명 대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세계와 연결된 교실 ‘AI·반도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025년 국제교류협력 중심 교육지원청으로 지역성과 세계성을 잇는 지속가능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14일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만 신주현의 Hukou 고등학교, LiuJia 고등학교, 백암고등학교, 용인삼계고등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반도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온라인 교육과정 교류 방안, △교육 인프라 공유, △국제교류 협력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027년 용인반도체고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반도체 허브 지역인 대만 신주현의 학교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양 지역 간 글로벌 산업과 교육 강점을 연계해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교 안 교육과정과 연계된 국제교류 모델 실현을 위해 2학기에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는 글로벌 신산업을 주제로 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업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분야별 전공 교수 5명이 주제별로 특강을 진행한다. 토의·토론을 통해 미래 글로벌 신산업의 혁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높은 탐구 수업을 진행한다. 대만 신주현의 Hukou 고등학교, LiuJia 고등학교는 다음 학기부터 각각 AI와 바이오 학급을 운영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은 새로운 형태의 국제 공동수업으로 2026년부터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국제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학생들이 방문하는 국제교류 캠프와 글로벌 로봇대회를 개최하는 협력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용인미르아이 국제공유학교’를 개설해 해외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 국가 외에도 다양한 국가들과 교류를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해외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신산업 주제의 교육과정을 국제교류와 연계함으로써 용인반도체고등학교 개교와 마이스터교 추진에 따른 미래 산업 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 “8월 25일 용인에서 뵙겠습니다” [금요저널] 용인시가 7일 기흥 ICT밸리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시작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도내 31개 시·군 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체육회장, 용인시체육회 관계자 등 77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절된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어려웠던 체육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다음달,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게 돼 기대와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경기도 발전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남은 시간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이 시장은 “8월 25일 용인에서 뵙겠다”며 말을 마쳤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첫 대회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은 다음달 25~27일 용인시 전역에서 치러진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는 개회 전날인 24일 시의 대표적 역사유적지인 처인성에서 채화, 승전장의 승마봉송으로 시작해 패러글라이딩, 조정 등 시의 정체성을 담은 이색 행사와 함께 봉송돼 2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밝힌다. 한편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등 4개 대회로 열린다. 경기도체육대회 최초로 TV 중계는 물론 AI 중계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다.
by용인시 익명의 기부자, 풍덕천1동에 아이스 쿨매트 75개 기탁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익명을 요구한 주민 A씨가 무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스 쿨매트 75개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쿨매트는 냉각 기능이 있는 물질이 들어 있어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에도 이불, 전기장판, 컵밥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매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로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75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 용인소방서 격려 방문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7일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이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은 용인소방서 주요 현안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약속했다. 윤원균 의장은 “화재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의장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용인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by용인환경정의, 경안천 여름 철새 모니터링 [금요저널] 지난 7월 2일 용인환경정의가 경안천 여름 철새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경안천은 용인시 호동 용해곡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으로 총 유로연장은 49.5㎞, 유역면적 558.2㎢의 하천이다. 용인환경정의는 이날 금학천이 경안천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다리인 무수교를 시작점으로 경기도 광주로 넘어가는 경계인 왕산교 하류까지 14.6km구간을 조사해, 총 17종, 246개체의 새를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한 경안천의 새는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흰뺨검둥오리, 물까치,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흰목물떼새, 찌르레기, 파랑새, 멧비둘기, 꾀꼬리, 까마귀, 직박구리, 노랑할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등이다. 이 중 흰목물떼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며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왜가리, 꾀꼬리는 국가기후변화생물지표종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흰목물떼새의 경우 겨울에는 1개체를 확인하는 데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개체를 확인했다. 지난 2월 겨울 철새 조사에서 확인한 딱새, 황조롱이, 큰고니, 원앙, 비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검은등할미새, 삑삑도요, 할미새, 꿩, 물닭, 대백로 등은 여름조사에서는 볼 수 없었다. 용인환경정의는 “매년 겨울과 여름에 정기적으로 조사하면 종과 개체수의 비교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조사해 자료를 축적해나가고 이 자료들이 지역과 전국에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 보존과 생물다양성 유지가 중요하므로 하천들이 다양한 생물들이 깃들어 사는 곳으로 지켜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하천·습지 여름 철새 동시 센서스’로 2021년 겨울과 여름, 2022년 겨울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그동안 환경부와 전문가,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호수, 습지, 갯벌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중요한 철새 서식처인 강과 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모니터링이 부족하였기에,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하천을 이용하는 철새 모니터링을 추진해 전국의 풀뿌리단체들이 2년째 동시에 참여하고 있다.
by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 보라동·상갈동에 감자 기탁 [금요저널] 용인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봉사회가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흥구 보라동과 상갈동에 각각 감자 50박스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지친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제철 감자를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각 동은 이날 기탁받은 감자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by용인시, 청년 LAB 3곳서 ‘공유 우산 서비스’시작 [금요저널] 용인시는 청년 LAB 처인·기흥·수지 3곳을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각 LAB별로 우산 20개씩을 비치, LAB을 이용한 만 18~39세 청년이라면 최대 10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대여한 청년 LAB을 찾아 반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공유 우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편리하게 LAB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LAB은 용인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취미활동은 물론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청년 LAB 처인에는 세미나룸, 기흥에는 인문학서재와 액티브룸을 수지에는 미디어룸과 공유주방 등 공간별로 특색있게 운영 중이다. 세 곳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by영덕동마을쟁이, 저소득 여성 가구에 위생용품 전달 [금요저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이 수원영은교회 내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인 영덕동마을쟁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여성 50가구에 위생용품 240팩을 전달했다. 영덕동마을쟁이 임원 3명은 지난 6일 한 가구당 생리대를 4팩씩 전달했다. 이를 위해 동은 한부모 가정 등 대상 가구에 문자와 전화로 사업을 안내하고 영덕동마을쟁이는 온라인 신청 링크를 개설해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접수했다. 이사무엘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리대를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마을쟁이가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해줘 감사하며 동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갖고 민관협력의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여름 독서교실 · 방학특강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용인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을 위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교실과 방학특강을 마련, 오는 12일부터 참가자 858명을 모집한다. 독서교실과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서농·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성복·청덕 등 관내 도서관 15곳에서 진행한다. ‘전래동화와 코딩교실’, ‘생태 클레이아트’, ‘창의 톡톡 북아트’, ‘블록으로 배우는 코딩’ 등 60개 특강도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책을 통해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제의 특강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책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by드림스타트 아동 건강 관리 위해 무료 한방진료 [금요저널] 용인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면역 강화를 위해 무료 한방진료를 준비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동병하치’ 한방 건강프로그램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병하치란 겨울 병을 여름에 다스린다는 뜻의 한방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진료는 함소아 한의원 동백점과 영통점의 후원으로 한의원 방문 또는 드림스타트 사무실 출장 진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허약체질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 60명이다. 지난 5일 첫 진료에선 의료진들이 40명의 아동에게 폐 기운을 강화하고 면역 회복을 돕는 패치를 부착하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제공하는 등 원기를 돋우는 진료를 했다. 또 2차 성징으로 신체적·정신적 급성장기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성장 관련 고민을 해소하는 한방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냉방병이나 배앓이 등 여름 주요 질환을 예방하고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미리 치료하도록 돕기 위해 한방진료사업을 마련했다”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엔 치과 진료와 안경 지원 등 아동별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용인시,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장려상 [금요저널] 용인시 주민공동체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팀’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팀이 ‘우리가 만든 커피 한 잔 드셔보세요’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각 시·군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2월 시의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결성된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팀은 경로당 등을 찾아가 홀로 어르신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일일 찻집을 열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하는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북카페를 운영하고 신갈오거리만의 특화된 스토리를 담은 전통차를 개발해 로컬푸드 장터 등에 납품하는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향후 구체적인 계획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팀원들이 고도의 직무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 이수를 돕는가 하면, 지난 2~6월 12회에 걸쳐 공동체 사업 컨설팅과 회계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니어 바리스타팀원들의 지역과 주민,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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