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금요저널] 연천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원 30명으로 조사관리자는 현장조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업무를 관리하고 지원하며 조사원은 가구 방문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요원은 18세 이상,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사관리자는 8월 22일까지,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 연천군청 홈페이지 및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방문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조사원들의 노력이 곧 정확한 통계로 이어지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와 구조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연천군, 2025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19일 군청 을지연습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군·경·소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 1일차 상황보고를 받은 김덕현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을 더욱 정밀하게 현실과 비교·분석해 을지연습의 목적과 방향을 달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례적인 행사라는 생각을 버리고 실전처럼 임해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천군체육회·연천군장애인체육회, 2024 연천군체육상 시상식 성료 [금요저널]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연천군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 공로자들을 치하하며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창기 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유병우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장 및 연천군 체육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연천군체육회의 연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부문별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2024년 한 해동안 연천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다수의 선수, 지도자 및 동호인들에게 체육발전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연천군수 부문, 연천군의회 의장 부문, 국회의원 부문, 연천군체육회장 부문, 대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다. 남자부문 대상은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훈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문 대상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수아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단체부문 대상은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궁도부분 종합1위, 그 외 각종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연천군궁도협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연천군미라클야구단에 소속해 독립리그에서 두곽을 나타내어 현재 한화이글스에 소속된 황영묵 선수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한해동안 열정을 가지고 체육인을 지도한 이인택지도자와 이효진지도자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은 “체육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도 스포츠복지도시 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4년 체육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특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연천군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활약해 연천군 및 경기도 체육인의 위상을 드높인 한해가 됐다”며 체육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윤재구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19일 열린 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내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례 제정’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연천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천군 내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례 제정’ 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윤재구 의원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도 이 책임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계엄을 준비한 일부 국방부 인사들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에 원점 타격을 지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남북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연천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지난 10월 29일 발의된 ‘연천군 남북협력 및 접경지역 안전에 관한 조례’ 가 군수의 재의요구로 부결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이 조례안이 의결됐다면, 대남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지시는 논의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조례안을 수정, 보완해 재발의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연천군이 접경지역 최초로 대북전단 살포금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접경지역 모든 시·군의 모범이 되고 이 조례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제290회 연천군의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19일 열린 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에 관한 제언’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호국보훈의 성지로서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서 의원은 현재 연천군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가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는 단순한 의무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보훈수당의 지급 기준과 금액을 개선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두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나이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실 앞에 나이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며 모든 보훈대상자에게 예우가 동일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현재 보훈명예수당 지급 금액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지원 금액은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부족하며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천군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군수와 관계 부서가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복지 혜택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른 시일 내에 보훈수당의 지급 기준과 금액을 개선해 보훈대상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지 않고도 연천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제290회 연천군의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연천군가족센터,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 제작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연천군은 20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연천군가족센터와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 제작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 제작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 홍보 및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천군가족센터는 이에 필요한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가족센터 244개소 중 지자체와 센터가 협력해 다국어소식지를 제작하는 것은 연천군이 처음이다.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는 내년 1월부터 관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국적별 거주인원을 고려해 베트남어 등 2개 언어로 우선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효과적인 군정소식 전달을 위해 군정소식지 연천사랑을 매월 4,000부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연천사랑 점자소식지로 확대 발간한데 이어 내년 1월에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소식지로 확대 발간함으로써, 다양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소식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가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정보에 취약하기 쉬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금요저널]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인 전국 82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4.6점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보다 20.9점 대폭 상승하면서 최종 2등급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김덕현 연천군수를 중심으로 청렴·소통·공감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내부 직원과 주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민통초소 이전 설치…출입시간 개선 기대 [금요저널] 연천군은 민통초소 출입절차 개선을 위해 신서면 답곡리에 위치한 민통3초소 이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은 3억5200만원을 들여 아스콘포장 및 초소 이전 공사를 올 10월에 착공, 이달 준공했다. 민통3초소는 사거리에 초소가 설치돼 있어 영농인과 열쇠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출입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농번기에는 영농인과 관광객, 군부대 차량이 겹쳐 출입 대기시간이 지연되는 등 민원이 이어져 왔던 곳이다. 연천군은 민통초소 이전 설치로 기존 초소를 조장실과 출입초소로 분리 이전하고 상시출입증 소지자와 임시출입증 소지자, 군부대 차량을 분리해 초소출입이 가능해 짐에 따라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초소 이전 설치공사를 통해 초소출입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그동안 농번기 불편을 겪었던 영농인과 관광객 출입시간 단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K4리그 축구단 ‘연천FC’ 운영협약 체결 [금요저널] 연천군은 19일 군청 본관 2층 군수실에서 주식회사 에프씨충주와 2025년 K4리그 참가를 위한 운영 및 관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에프씨충주는 K4리그 축구단 ‘FC충주’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연고지를 연천군으로 이전하고 팀명을 ‘연천FC’로 변경해 2025년 K4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축구단의 윤현영 대표, 김병수 총감독, 최정민 감독 등이 참석해 연천군 축구 발전과 구단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연고로 하는 축구단, 연천FC가 연천군민께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축구단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사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영 대표는 “연천군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김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며 내년 K4리그에서도 연천FC가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이장단 송년의 밤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이장협의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98개리 이장을 대상으로 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신 연천군 98개리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됐으며 이장을 비롯한 읍·면장, 연천·전곡·임진농협조합장, 연천군산림조합장, 파주연천축협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연천군수님의 군정설명 특강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연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0명의 이장과 5명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및 만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98개리의 이장님들의 노고 덕분이다 이장님들을 위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읍·면 직원들에게 표창을 주시며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연천군에서도 이장님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은 “10개 읍·면 이장님들이 함께하는 송년회는 올해가 처음이다 추운 날 많은 이장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활동이 계속되도록 이장협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의회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금요저널] 연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연천군의회 제290회 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양희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공포에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월 11일 입법예고를 통해 공포한 일부개정령은 기존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대상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한 사무는 제외한다”라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이에 연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해당 개정령이 지방시대의 정책 기조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며 시·군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약화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하며 해당 개정령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김미경 의장은 "그동안 위임 사무에 대해 기초의회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것은 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군·자치구가 해당 광역의회 감사를 받게 될 경우 행정력과 예산 낭비 및 업무량 과다로 인한 행정서비스 질의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의 숙취운전으로 인한 음주사고를 방지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자 업무용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군이 도입한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디지털 음주측정기만 도입한 타 시군 센터와 달리 전국 이동지원센터 최초로 디지털 음주 측정기와 차량 시동 제어장치를 연동한 사례로 전 운전원은 시동을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모바일 앱을 통해 카메라로 본인확인을 거쳐 디지털 음주측정기로 측정을 한 후 음주수치 결과에 따라서 시동에 제한을 받는 시스템이다. 또한, 음주측정 결과가 관리자 전용서버에 전송되어 음주운전 실태파악 및 효율적 관리 등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운전원에게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음주운전 제로화를 통한 안전운전 체계 구축으로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