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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경기 동북부 미래 모빌리티 거점 도약 기대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롭게 지정되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였다.양주 시범운행지구의 계획 구간은 10.4km로 양주옥정신도시 내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를 연결하는 고정 버스 노선이다.향후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옥정 신규역과도 연계되어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이며 이용 수요에 따라 지하철 1호선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이번 지정을 통해 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도로·교통 관련 규제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이는 양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과 실증에 큰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시는 2026년도에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위해 신규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존 운영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 시설물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빠른 시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래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라면 나눔으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지난 10일 양주시청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눔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겨울철 식료품 마련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장을 비롯해 새마을 직장회, 마을교육공동체, 리본동행청소년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날 직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참여 단체는 라면 140박스를 준비하여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 회천3동 등 7개 읍면동에 각 20박스씩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또한 행사에는 여러 회원을 포함한 단체와 7개 읍면동이 함께 힘을 보태 배분 준비를 도왔으며, 각 읍면동 복지지원팀 및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오수영 회장은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라면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참여 단체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29일 회천2동 온품캠페인 기부릴레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 주관으로 열린 기후위기 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년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미영 탄소다이어터 고문은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가 기후위기 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해에도 회천2동 모두 기쁜 일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탄소다이어터는 ‘1일1감탄 탄소중립실천’이란 주제로 환경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아이스팩 재활용교육, 재활용품 보상교환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경기북부 명품도시’완성 [금요저널] 양주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자생적 성장 기반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오던 가운데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산북 샘내마을 일원의 ‘Re;member 샘내를 기억해 줘’ 프로젝트가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덕계동·남방동 사업이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0월 남면 신산리, 백석읍 방성2리 등 6개 사업이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주거복지를 실현할 핵심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면서 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쇠퇴상권 회복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도시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샘내마을 일원은 중랑천 발원지와 불곡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생태전원마을이었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인한 주민 이주, 원도심 개발지연으로 마을 쇠퇴 가속화가 진행되고 마을 주변으로 장사시설이 대단위로 형성돼 있어 마을 이미지와 경쟁력이 저하되는 지역이다. 양주시는 침체된 산북지역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기반시설 설치·정비와 어울림센터 조성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한 결과, ‘우리동네살리기’유형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산북 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소규모 주거지역의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주민공동체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산북동 294번지 일원 56,877㎡ 대상지에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45억원, 도비 9억원, 시비 21억원 등 75억원의 도시재생 사업비와 더불어 각종 연계사업과 함께 총사업비 141억 3천5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Re:member 샘내를 기억해줘’라는 비전을 목표로 살고싶은 주거환경 조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공간 조성 등 3대 추진 목표로 세부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중랑천과 연계한 테마길 정비와 외부 집수리 지원, 보행환경개선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안심통학로 조성, 안전편의시설물 정비로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장묘업체와 협업을 통한 경제·문화적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주민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샘내 어울림센터·시니어파크 조성, 추억의 쉼터 건립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을 추진, 주민 편익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되고 노후된 정주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주민생활 밀착형 주거안심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해 주민 편익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소득화 사업을 통한 자생적 지역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지난 5월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덕계동과 남방동 일원에 대해 마을 환경 개선과 지역기반 활동 증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2023년 6월까지 각각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Green마을, Recycle마을’과 ‘변화를 꽃피우는 해랑마을’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덕정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현재 순조롭게 추진 중인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경기꿈틀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 건축 등 거점시설 확보 및 문화공간 확충으로 덕정 원도심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가 지난 4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며 감악산 자락 개나리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남면 신산리 일원 16만 7천여㎡ 부지에 자체 재원을 활용, 마중물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시는 ‘꽃피는 신산, 다시 봄 신산리 개나리마을’을 비전으로 정하고 군부대 등 지역자원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개발, ‘개나리’를 모티브로 한 거리 조성, 마을 환경정비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정주 환경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마중물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안심마을 조성, 보행환경 개선사업, 마을경관 개선사업, 상인지원·활성화 특화거리 조성, 교통 편의시설 확충,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총 7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체감도가 대폭 형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가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남면‘희망이 꽃피는 문화충전소 감악개나리골’사업과 백석읍‘신촌 동이 마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희망이 꽃피는 문화충전소 감악개나리골’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에 선정된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으로 주민자치, 마을자원을 기반으로 문화관광 관련 소득사업 개발을 통해 공동경제활동 수익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오는 2024년까지 개나리푸드스튜디오와 마을산책길코스를 조성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한 옐로푸드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주민소득 향상과 관광자원 활성화로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백석읍 방성2리 신촌 동이마을 일원은 과거 군부대와 인접해 있어 지역 상권의 핵심이자 주거밀집지역으로 번성했으나 군장병 외박·외출의 위수지역 확대와 주요 수요층의 외부유출로 지역 기능이 약화되면서 유휴화와 슬럼화 등 쇠퇴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을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특산품인 동이빵, 동이쿠키 등을 활용한 마을 맞춤형 소득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공동체 복지역량과 마을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석읍 연곡2리 소재한 옛 연곡보건진료소는 농촌지역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대신해 지역주민 대상 의료지원과 다양한 보건사업 거점으로 운영됐으나, 인근 신규 보건진료소가 개소함에 따라 빈 건물로 남겨져 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활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주시는 현재 비어있는 보건진료소 건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마을활동 거점공간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주민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특색사업을 추진하고자 ‘2022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공모에 신청, 1·2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수익형 강소마을 조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연곡2리 주민들과 함께 주민회의, 현장포럼, 전문가 초청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 편의·문화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역민 주도로 수립된 마을발전계획을 기반으로 2단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옛 연곡보건진료소 건물을 농산물의 생산·판매부터 관련 콘텐츠 체험·개발로 이어지는 딸기 복합 테마 팩토리로 마을회 소유의 건물을 등대 컨셉트 건축물로 리모델링해 애견동반 마을카페로 각각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을을 일주하는 기존 산책로의 경우 마을 둘레길로 탈바꿈하고 쉼터,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마을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농산물 가공기술, 제과·제빵, 바리스타, 반려동물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연곡2리 마을을 대표하는 BI·CI 제작,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마을축제를 개발하며 모든 활동의 주인인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강수현 시장은 “신도시, 재개발 중심의 기존 도시개발로는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막을 수 없다”며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을 다시 되살리고 사람을 불러모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밑거름을 삼아 경기북부 명품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이웃돕기 200만원 성금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양주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순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마음을 모아 시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용인대 석사영웅태권도장·레인보우 음악학원 학생들, 사랑의 라면 402개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정동에 위치한 용인대석사영웅태권도장과 레인보우 음악학원 학생들은 지난 29일 회천2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라면 402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집에서 착한 일을 하고 하나하나 받아온 라면을 모아 마련했으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회천2동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겸 용인대석사영웅태권도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부족하게나마 도움을 주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성함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학생들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2억 4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5건으로 공설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덕정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건물 개보수, 한산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근린공원18 조성사업이다. 공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을 활용해 생활권 속 휴식 및 정서생활 향상을 겸비한 생활스포츠 활동으로 시민들의 휴양 및 여가활동에 기여하고자 광적생활체육공원 옆에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양주시에는 파크골프장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 조성될 경우 양주 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접시군의 파크골프 수요층까지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덕정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199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와 공간구조의 비효율로 운영 애로를 겪고 있는 덕정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신도시 유입 인구의 다양한 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독서 힐링 장소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건물 개보수는 지난 1997년에 준공된 노후 건물을 개보수해 양주시장애인재활작업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이용자들의 불편과 위험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산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양주시 남면 한산리와 은현면 봉암리를 연결하는 1.65km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협소한 도로를 개선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근린공원18 조성사업은 백석읍 휴먼시아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공원·녹지 시설이 열악한 방성리에 근린공원을 조성해 인근 주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코로나19 지속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민호·이영주·박재용 경기도의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온 성과로 분석된다. 강수현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 양주시에 성금 15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현경 분과장 등 공립분과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현경 분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3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공정성·투명성 높인다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사업 계약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2023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한다. 수의계약 총량제는 관급 공사, 용역, 물품 계약을 특정 업체가 독식하거나 일부에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1인 소액 수의계약 금액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업체 1곳당 공사는 연간 3억원까지, 용역·물품은 연간 2억 5천만원까지 1인 견적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단 대상업체가 부족하거나 계약목적 달성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부득이하게 한도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발주부서에서 수의계약사유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계약담당 부서는 수의계약 체결내역을 양주시 홈페이지 내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모두 공개하고 매월 초 수의계약 체결현황을 내부행정망에 게시하며 계약업체 선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은 계약행정의 신뢰성 제고하고 특정업체 수의계약 편중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 온품캠페인 성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에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품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온품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된 성금은 양주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훈 협의회장은 “경제적 위기와 더불어 추운 겨울로 지친 지역주민, 저소득층에게 내년에는 조금이나마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양주1동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 “양주1동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소중한 사회공헌을 해 주신 양주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해 마을복지 사업에 잘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유양2통마을회, 양주1동에 온품캠페인 성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유양2통마을회는 지난 29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품캠페인에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온품 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성금은 양주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양2통마을회는 “기부된 성금이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스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유양2통마을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 비상임이사 임명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양주시장으로부터 이기호, 김태성 2명이‘양주도시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공사의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4명을 양주시에 추천했으며 후보자들 중 2명이 공사 비상임이사로 최종 임명됐다. 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2022.12.28. ~ 2025.12.27.까지 3년이다. 이흥규 사장은“신임 비상임 이사는 시민과 함께 도시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양주도시공사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의결하고 경영에 대한 정책제안, 자문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