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보행약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무장애 산책로를 걸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길을 직접 체험했다.한 참가자는 “오늘 걸어보니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면서 가족들과 산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무장애 나눔길은 모두가 제약 없이 걷고 머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복지 인프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무장애길을 찾아 편안하게 이용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덕정고 ‘기부 앤 런’ 동아리,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kg 기부하며 나눔 실천

덕정고 기부 앤 런 동아리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kg 기부하며 나눔 실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5일 덕정고등학교 ‘기부 앤 런’동아리로부터 백미 100kg을 기탁받았다.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동아리 학생들이 달린 거리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달리기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기탁된 백미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냉장고를 부탁해’이용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덕정고등학교 윤태련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달린 노력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덕정고 학생들이 건강과 배려,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조전희 회천3동장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덕정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덕정고 ‘기부 앤 런’동아리는 건강한 신체 단련과 도전 정신, 성취감을 키우는 동시에 기부를 통해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달리기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계획이다.

신산시장 마을상점가,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 개최

신산시장_마을상점가_사랑의_이웃돕기_행사_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는 지난 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세제 등 생필품 68세트를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지난 1일과 2일에 남면 지역 상인, 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68가구에 전달됐다.김정은 남면 상가번영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신산시장 마을상점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남면 상가번영회가 속한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첫걸음 기반조성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기탁 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얻은 지원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상인과 주민이 같이 발전하는 ‘함께 가는 상점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양주시청 [금요저널] 양주시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가 오는 11월 19일까지 입주기업 7개사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 등 첨단·미래 산업 분야 유망 기업 발굴에 중점을 둔다.‘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양주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창업 초기기업의 입주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성장기반 안정화 및 투자유치 지원, △대학 및 지역자원과의 효율적 연계 등을 통해 입주 기업의 성장 기반 안정화를 돕는다.입주기업은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사업화 지원 △특화 교육 △투자 연계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회의실·스튜티오 등 공유 공간을 활용 가능하다.선발된 기업은 1년간 입주 후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12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자세한 사항은 11월 19일까지 양주시, 광운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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