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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위.수탁 협약체결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양주도시공사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위ᐧ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사 중지 장기화로 인한 건축물 품질저하 및 하자발생 피해를 방지하고 양주시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양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공사의 원활한 준공을 위해 양주도시공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은 기존 농업기술센터 부지의 광석택지개발지구 편입에 따라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682번지 일원 2개동 5,558㎡ 규모로 총사업비 289억원을 투입해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 산북3통 샘내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의 산북3통 샘내마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산북3통 마을회관에서 진행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따뜻한 겨울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과 산북3통 부녀회, 개발위원회, 샘내 행복마을관리소 등 마을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샘내마을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행사다.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장과 의원들, 최미영 양주1동장, 이윤복 산북3통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민들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000포기로 약 350통의김장김치를 담가 쌀 20kg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본격적인 김장 담그기 작업이 진행된 11월 1일에는 김장나눔 행사와 함께 전통주 시음행사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샘내 행복마을관리소가 추진한 이번 시음회는 ‘전통주 체험 및 브랜드화 특화사업’교육 과정을 통해 완성된 샘내마을의 전통주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담근 수제 전통주를 맛볼 수 있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윤복 통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주민이 함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주 시음행사와 함께 샘내마을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강수현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재배해 담근 김장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양주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미영 동장은 “샘내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와 쌀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을 동정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 경기동북부 혁신 공공의료원 유치기원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은 5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주민자치회와 함께 양주시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시의 공공의료원 유치활동을 20만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이해성 회장, 양주1동 주민자치회원 등이 참석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의 열망을 선보였다. 이해성 회장은 “양주시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함께 유치 선정 시까지 꾸준히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양주1동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지역 주민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와 함께 유치 홍보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2동,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4일 옥정지구대와 합동으로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력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해 효과를 더욱 높였다.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규 동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며 비상 상황에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반기별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3대 축제 회암사지·드론 축제 이어 꽃으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잇달아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축제 중심 도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양주시 3대 축제 중 하나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 ×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9월에는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리며 양주시 축제의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왕실 축제 행사 기간에 비가 내렸다. 그러나 이러한 비도 회암사지 일원에서 벌어지는 축제의 인파를 막을 수 없었다.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주제로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경기관광축제 3년 연속 선정을 입증하듯 비가 왔음에도 약 7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는 임금의 행차를 알리고 맞이하는 전야제공연이 진법무예, 국악비보잉과 밴드 등의 공연, 대붓 퍼포먼스가 열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11일 옥정 시내에서 열린 어가행렬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인도와 상가에서 행사를 지켜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태조 이성계역과 대표 유생역, 문부 백관 등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시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 12일에는 비가 그친 맑은 하늘 아래 많은 시민이 아침부터 회암사지를 방문하며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천으로 취소된 행사장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K-한복 패션쇼, 양주소놀이굿,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들노래,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등 양주 무형유산공연과 경기소리보존회의 국악공연,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등을 운영했으며 축제의 대미로 양주시립예술단의 힐링콘서트와 양주시 홍보대사인 ‘마이진’의 특별공연이 끝으로 왕실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보여줬으며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양주 × 지작사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이 6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성황을 이뤄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양주시·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였다. 또한, LIG넥스원, 대한항공, 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기업들의 드론봇 제품과 미래 비전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개막식이 진행된 24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손식 지작사령관, 민의식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등 비롯해 민·관·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 △특전사 고공강하 △ 1군단 특공무술·태권도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에어쇼를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수리온·아파치헬기, K2전차, K9자주포, 천무, 워리어 플랫폼 등 30여 종 우리 군의 최첨단 핵심 첨단 무기와 장비들에 대한 견학 및 탑승 체험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저녁에는 1군단 군악대, 틴탑의 메인 댄서인 ‘창조’ 공연, 무선조정헬기 퍼포먼스와 트로트 가수 홍자, 양주살판의 대북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관광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밤 8시부터 10분 동안 300대의 드론이 양주시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를 위해 시는 사전에 군 당국으로부터 야간비행 승인을 받아 어두운 밤하늘에 더욱 선명한 드론쇼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줬고 특히 양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에는 광적면민 건강 걷기 대회가 열렸으며 오후에 열린 폐막식에는 3일간 열정적으로 펼쳐진 드론봇 경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드론봇 축제는 시와 지작사가 지역 상인들과 합심해 모범적인 축제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볼거리와 즐길거리 외에 상가번영회와 함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객의 입을 즐겁게 했으며 특히 상가번영회는 자체 상황본부를 설치, 자체적인 청결 관리 및 현장 민원과 같은 이용상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등 체계적 운영으로 모범적인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민·관·군이 하나되어 서부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9월 나리농원 일대에서 열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방 기간에 무려 3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변치않는 사랑과, 시승격 20주년’을 주제로 축제 주간인 18일에서 21일까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전야제인 22일에는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나리농원까지 250명 규모의 플라워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축제 메인이었던 23일에는 어린이 태권도, 시니어 합창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10팀의 천일홍 노래자랑과 초대가수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찾은 시민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나리농원 앞 도로에는 천일홍 체험과 우수농산물 판매, 가족 체험 등 140여개 체험부스를 진행했으며 24일에는 연극공연, 플라워 패션쇼, 국악 공연, 드론라이트쇼를 펼치며 나리농원 꽃밭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한편 나리농원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들이 관람객을 맞았다. 올해는 봄에도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지난 5월 초 보리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봄나들이 장소를 제공했다. 6월부터는 천일홍 식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간다. 9월 개최를 목표로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람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천일홍 축제를 계획 중이며 축제추진위원회는 6월 중 축제 기본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나리농원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후보 대상지로 나리농원 전망대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기원 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양주시의 축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신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더욱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회암사지 왕실축제, 드론봇 페스티벌이 경기 북부 관광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나리농원이 9월에 열리는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리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영예 [금요저널] 양주시가 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지난 1년 동안의 규제 합리화 성과를 평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올해에는 도내 시군에서 접수한 3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 진행된 1·2차 심사를 거쳐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시군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시가 발표한 사례는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 기초지자체장까지 확대로 지역에 신속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만들다’로 기존 광역 시·도지사에게만 있던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을 기초 시장·군수에게까지 확대한 사례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22년 2월 중앙법령 규제개선 건의를 시작으로 2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이뤄냈으며 법령 개정 당시 기획재정부는 1조 3천억원의 기업투자와 3조 7천억원의 기업 매출 증대 및 5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은 사전 실시한 도민 대상 온라인 여론조사와 우수사례 현장 발표 및 심사위원 사례심사 결과 점수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시·군과 기업이 직접 입주 협약 체결이 가능해 신속한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기반의 큰 힘을 더했다는 호평과 현장에 참석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는 등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와 상금 2천만원을 거머줬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규제혁신 사례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 산업단지 분양에 있어 투자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규제혁신 사례가 양주시는 물론 산업단지 입주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하반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시는 △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 △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 산모심리상담지원서비스 총 6개 사업의 이용자 1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및 추가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어린이집 사전컨설팅 제도화…보육품질 명품화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신규 개원 및 정기점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제도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컨설팅 제도화는 어린이집 운영·관리 시 관련 법규 및 지침이 방대해 오인·착오 등으로 문제점이 발생하는 점을 착안해 사전컨설팅을 통해 운영 과정을 진단하고 지도점검 지적사례 안내를 통해 개원 및 지도점검 전 문제점을 스스로 개선해 어린이집 운영 과정의 고충을 해결하는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사전컨설팅 제도화 및 △ 지적사례 전파로 시 점검에서 발견되어 행정처분이 이루어지기 전, 자체 점검과 사전 조치로 행정처분을 최소화해 처분에 대한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 특히 사전컨설팅 제도화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경기도형 보육컨설턴트’와 협업해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무·회계를 중점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진행한 어린이집에서는 “지도점검 전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어 지도점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고 지적사례 전파로 잘못된 점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등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5월 말 기준으로 신규개원 어린이집 9개소, 정기점검 어린이집 47개소가 참여했으며 어린이집의 사전 컨설팅 적극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보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남면 ‘도시재생 마을축제-너랑나랑노랑’성황리에 종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일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주관한‘2024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너랑나랑노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 ‘너랑나랑노랑’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남면 도시재생사업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가 주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루어져 더 뜻깊은 축제였다. 또한, 25사단과 협업하고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민·관·군·학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이 외에 남면 주민들이 준비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 전시회 △ 스크린 니어 대회 △ 키즈카페를 개방해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 남면 옐로우푸드 레시피 체험 △ 보물찾기 △ 릴스체험 △ 요가체험 △ 타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 양형규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과 화합해 신산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남면 주민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을 알리고 찾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진정한 도시재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양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시의원,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10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해단식에는 체육회 성적 보고를 시작으로 상배봉납, 시상금 전달, 성취상 및 개인상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 선수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시는 전 종목에 360명이 참가해 축구, 육상, 볼링, 골프, 궁도에서 1위, 우슈 2위, 탁구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적으로 2부 16개 시군 중 종합 4위를 달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25개 종목의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양주시 선수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추진 [금요저널]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은 경기도 내 생활문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자원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는 이번 사업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 활동에 필요한 골목 유휴공간을 발굴해 적극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 확대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유대감 형성을 통해 외롭지 않은 마을·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 광사동 소재 지역서점과 골목카페에서 생활문화소모임 활동인 ‘나를 찾아가는 필사’,‘일상과 그림’,‘일상, 우쿨렐레’와 ‘골목길 페스타’등을 추진한다. 문미정 대표는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또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생활문화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생활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생활문화공동체 마을로 변화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응원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양주1동 통장협의회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양주시 양주1동이 3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통장협의회와 함께 양주시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이장연 협의회장, 양주1동 통장 등이 참석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 배너를 흔들며 공공의료원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장연 협의회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 권역 30분 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최적지”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서명운동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응원 캠페인과 함께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양주시 유치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