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문화예술)첨부사진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안성맞춤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교육은 안성의 특산품과 전통공예를 주제로 구성되며 기관의 선택에 따라 강의 및 교구재 지원 또는 교구재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 복지기관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 학예사와 시니어 인지활동강사가 함께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박물관의 문화·예술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표 프로그램 ‘꽃보다 아름다운 안성’은 안성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활용한 꽃꽂이 화병 만들기 체험으로 체험형 학습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함양을 도모한다.프로그램은 박물관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안성의 특산품과 전통 수공예품을 학습하고 색칠 및 조립을 통해 꽃화병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안성맞춤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재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쉽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기관별 참여 인원은 최대 60명으로 제한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1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체험 종료 후에는 활동 인증사진과 만족도 조사 참여가 필요하다.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안성의 문화와 전통공예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박물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_안성시_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다.본인의 농업경영체의 등록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구입 희망업체, 비종, 수량 등을 기재한 사업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를 공급하며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 당 1,300원 ~ 1,600원이 차등 지원된다.또한, 안성시는 관내 축산농가 축분수거 활성화와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관내 생산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해 1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김보라 시장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개방 기간에만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기에 기간 내 신청이 필수”며 “유기질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하고 누락으로 인해 수혜를 받지 못한 농가가 없도록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금요저널] 안성시는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품목의 보험 가입기간은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가입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기록적인 대설로 큰 규모의 농업시설 및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설과 같이 예측불가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 정규과정 모집 [금요저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4060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 10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참여 대상 연령을 40세~64세로 확대했고 베이비부머 세대인 55년~60년 출생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0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내 전용공간을 설치해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위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이창희 센터장은 “참여 대상의 연령 확대로 다양한 연령층에 노후준비와 실생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 운영으로 베이비부머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 모집일정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 1985년생부터 1955년생으로 나이 제한이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금요저널] 안성시는 2월 20일 부터 저소득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인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1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상해·질병으로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해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진사도서관, 세계언어센터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과 미술로 배우는 영어회화’ 운영 [금요저널]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과 미술로 배우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도서관의 ‘마중하고 마실하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외부 기관과 도서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안성시의 독서문화 범위를 확장하고 시민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내국인 총 2명의 영어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며 앤서니 브라운, 로드릭 헌터 등의 유명 작가들의 영어 그림책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음악을 활용한 발음 게임, 책 속 한 장면을 상상해 그리기, 비누 점토로 모양 만들기, 북 아트 등 다양한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포함해 아이들이 영어책을 재미있게 읽고 예술적 경험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히 영어책을 낭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영어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사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지원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청 상수도과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을 받은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해 공사 또는 갱생을 진행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일 ‘더AW 웨딩홀컨벤션’에서 사회복지사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원 화합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제6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와 사회복지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수사회복지사 13명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제5대 이혜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의 임기 만료로 ‘제6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임선희 센터장이 선출되어 2025년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혜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임기 동안 성실하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성시 사회복지 처우 개선에 힘써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잘 협력하겠으며 젊은 사회복지사가 안성시에서 일하고 싶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산림녹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세한 임가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자격을 갖춘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시민에게 도움되는 공동체 사업 이끈다 [금요저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2기 운영위원회가 지난 19일 위촉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지원단 운영위원들은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새로운 도전의 출발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원단은 2021년 출범 후 많은 시민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4년을 의미 있게 보냈다”며 “이제 지원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만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된 위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밖에서는 지원단의 성과를 홍보해 주고 안으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단 운영위원들은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명시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기운 위원은 “조례에 명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운영위원회 규정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운영위원회의 역할은 단순한 회의 참석에 참석하는 것을 넘어서 지원단 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안, 개별 사업에 대한 참여 및 홍보 등의 실질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기 운영위원회는 지원단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원단 운영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위원을 모집한 후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2년간으로 지원단은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 운영팀, 2021년 출범 이후 적극적인 문화 예술 공모 사업 참여로 약 10억4천여만원 국고 예산 확보 [금요저널] 안성 시민에게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2017년 11월에 설립된 안성맞춤아트홀은 2021년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출범과 함께 운영진의 전문성을 확대하며 안성 시민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성장해 오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매년 문화예술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시비를 절감하고 동시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유치해 오고 있다. 2021년도 문화예술사업소 출범 이래 4년 동안 총 12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약 8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트홀은 3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국립오페라단 등 국공립예술단체의 우수작을 시비의 부담을 줄이며 안성으로 유치했다. 더불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도 3년 연속 선정돼 약 2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전문 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 작품을 제작하고 관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낸 이 사업은 아트홀만의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성맞춤아트홀의 상주단체로는 젊은 창작국악 단체 ‘어쿠스틱앙상블재비’ 와 전통 연희를 현대적인 극으로 재창작하는 ‘연희집단 The 광대’ 가 있었다. 2022년도에는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를 지원받으며 안성 시민만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가족 아트맞춤’을 제작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안성맞춤아트홀을 탐험하며 창작의 모티브를 찾아 굿즈를 직접 제작해 보고 전시회까지 여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둔 안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공연예술유통사업’ 공모에 선정돼 작년과 올해 통틀어 총 4억 5천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께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확보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의 역할에 충실하며 시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눈부신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3월 7일부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가 오는 3월 7일부터 고향사랑 실천하고 도시농업 체험하는 공공텃밭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2개의 텃밭 분양권 50구좌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안성시에 1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 크기의 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선착순으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는 공공텃밭 분양권은 이제 입소문을 타 안성시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에도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도시농부가 되어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 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