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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첨부사진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안성맞춤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교육은 안성의 특산품과 전통공예를 주제로 구성되며 기관의 선택에 따라 강의 및 교구재 지원 또는 교구재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 복지기관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 학예사와 시니어 인지활동강사가 함께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박물관의 문화·예술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표 프로그램 ‘꽃보다 아름다운 안성’은 안성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활용한 꽃꽂이 화병 만들기 체험으로 체험형 학습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함양을 도모한다.프로그램은 박물관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안성의 특산품과 전통 수공예품을 학습하고 색칠 및 조립을 통해 꽃화병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안성맞춤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재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쉽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기관별 참여 인원은 최대 60명으로 제한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1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체험 종료 후에는 활동 인증사진과 만족도 조사 참여가 필요하다.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안성의 문화와 전통공예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박물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_안성시_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다.본인의 농업경영체의 등록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구입 희망업체, 비종, 수량 등을 기재한 사업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를 공급하며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 당 1,300원 ~ 1,600원이 차등 지원된다.또한, 안성시는 관내 축산농가 축분수거 활성화와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관내 생산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해 1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김보라 시장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개방 기간에만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기에 기간 내 신청이 필수”며 “유기질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하고 누락으로 인해 수혜를 받지 못한 농가가 없도록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행사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가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해 6월 2일 내혜홀광장에서 재활용품 교환창구를 개설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페트병 등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히 안내해 안성시가 깨끗한 도시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페트병 10개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고 가져온 페트병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폐페트병은 하루에도 엄청난 양이 버려지고 있는데 분리배출만 잘한다면 쓰레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자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환경축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해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재활용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유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by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주간 행사 ‘내리안 환경사랑’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단체로 공모에 선정된 내리안이 6월 2일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내리안 환경사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리안 단체는 내외국인 거주민들의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친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내리안 환경사랑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과 천연비누 만들기, 현수막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내리지역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했다. 김경주 대표는 “대덕면 내리지역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공동체 의식과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이 필요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여러 체험행사를 즐기는 주민들을 보니 환경의 날 행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 축산기술사 자격 취득 영예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5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 축산기술사 국가기술검정시험에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축산기술사 자격은 육류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산업 규모의 확대와 아울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함에 따라 가축을 합리적으로 사육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및 글로벌 경쟁에 대처할 수 있는 축산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해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뤄지는 축산기술사 산업은 동물번식학, 영양학, 생리학, 사양학, 질병학 등 9개 이상 항목의 필기시험을 거쳐 이론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구술형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지난 198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90명, 올해는 총 3명이 최종 합격했다. 오종석 주무관은 2017년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2021년 안성시 공직자로 입문한 이후 축산업 인허가 담당 업무와 치열한 자기 계발을 병행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9급 공무원으로는 전국 최초로 합격하는 영예까지 얻었다. 오종석 주무관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축산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지역 축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산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오종석 주무관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분야에 있어 최고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현장을 이해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안성시보건소 ‘보건소 진료·민원 업무 재개’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중단했던 보건소 진료·민원 업무를 6월 2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료 제증명 발급 골밀도 검사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됐던 각종 보건사업 등이 일부 재개된다. 단, 제증명 발급은 안성시민 및 안성 소재 사업장 근무자만 가능하다. 시는 최근 확진자 감소,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보건소 업무를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그동안 일부 업무 중단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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