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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기공식 [금요저널] 4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연구용지 1-2에서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장은 인사말을 전한 후 관계자들과 시삽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2월 2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종강식이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와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12월 2일 센터 본관에서 ‘2024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종강식에는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90여 명이 참석해, 한 학기 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어교육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언어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초급ㆍ중급ㆍ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북부권 결혼이민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관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병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능곡동에 있는 센터 분관에서는 4일 종강식이 열린다.종강식에서는 개근상ㆍ모범상ㆍ성적우수상 시상과 더불어 학습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에는 초급반 수강생의 중국어 노래 공연과 2단계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케이팝 댄스 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김한나 시흥시가족센터장은 “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며 “한 걸음씩 성장해 온 모든 수강생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즐겁게 익혀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시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교육, 문화적응 프로그램, 가족관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 시흥 올해의 책 이상한 무인 편의점 이상한 무인 편의점 안내 포스터 [금요저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2025 시흥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인 「이상한 무인 편의점」의 서아람 작가 초청 강연을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올해의 책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 독자들이 작품 속에 갈등·용기·성장의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작가 강연과 독후활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아람 작가가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직접 짧은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2부 독후활동에서는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생각을 나눈 뒤, 이를 표현해 보는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모집 대상은 초등 2~5학년 어린이 및 보호자 40가정이며, 참가 신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정이 함께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시흥시중앙도서관은 12월 중 통합 독서토론회를 끝으로 ‘2025 올해의 책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년 올해의 책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오이도 자전거 투어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오는 11월 22일 서울역에서 개인용 자전거를 전세열차에 실어 시흥 자전거길 코스로 이동하는 특별 라이딩 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자전거 라이더 200여명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사업’을 대표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철도와 친환경 자전거를 결합한 탄소중립형 이동관광 모델을 시흥시가 선도적으로 운영해 수도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자전거길과 시흥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10량 규모의 전세 전동열차는 오전 8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해 구로·안양·금정역을 지나 오전 10시경 오이도역에 도착한다.일반 승객들은 탑승할 수 없으며 사전에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자전거 여행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열차로 운행된다.투어 코스는 오이도에서 거북섬까지 시흥 바닷길을 거쳐 최종 내륙의 갯골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2개의 자율 코스로 구성됐다.참가자는 개인별 숙련도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참가자들은 오이도역에서 출발해 오이도항과 오이도박물관을 지나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해안 구간을 먼저 달리며 시흥의 대표적인 바닷길을 체험한다.이후 시화공단을 통과해 내륙으로 진입하는데, 일부 참가자는 군자봉과 물왕호수를 잇는 구간을 따라 비교적 완만한 로드 코스로 이동한다.또 다른 참가자들은 군자동 싱글트랙과 보통천 일대를 달리는 오프로드 코스에 도전하게 된다.두 코스 모두 종착지인 갯골생태공원까지 연결되며 모든 참가자는 오후 5시까지 다시 오이도역에 집결해 서울역으로 귀가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특히 이번 투어는 배곧·오이도·거북섬 등 시흥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필수 경유지로 포함해 체류·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구성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전거의 속도는 도시의 숨결을 가장 깊게 느낄 수 있는 여행 방식”이라며 “참가자들이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곧바로 바다로 이어지는 특별한 투어를 통해 서해와 시화호를 품은 시흥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시흥을 일상의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통해 여행과 치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레저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북부권 공공도서관 겨울독서교실 및 겨울방학프로그램 운영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북부권 8개 공공도서관에서 1월 6일부터 2월 26일까지 겨울독서교실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과 유아 2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을 기반으로 창의적 탐구와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25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겨울독서교실’은 각 도서관의 특화주제에 맞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은 △소래빛도서관 ‘책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도서관 탐험대’ △대야도서관 ‘흥나는 놀이독서’ △목감도서관 ‘세계문학으로 배우는 마음 성장 독서 여행’△능곡도서관 ‘예술과 만나는 세계 문화 여행’ △장곡도서관 ‘마음건강 톡톡’ △은계도서관 ‘그림책으로 읽는 포근한 세상’등이다.‘겨울방학 프로그램’도 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소래빛도서관 ‘내가 발견한 ‘우리’세상의 가장 빛나는 별’ △능곡도서관 ‘맛있는 문해력 요리’ △목감도서관 ‘그림책으로 떠나는 겨울 산책’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읽기 활동과 함께 창의·정서·문화 체험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교육 혁신 부문 최우수상 수상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시는 지난해 최고 혁신 단체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교육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2021년 시작해 매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한다.이번 수상은 시흥시가 시민과 함께 교육 정책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특화해 마을 전체가 교육공동체로 기능하도록 추진해 온 노력인 인정받은 결과다.시흥시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든 ‘시흥형 교육도시 모델’을 기반으로 한 비전 구축과 혁신교육사업 추진 전략, 현장 실천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학교와 마을, 학부모, 시민, 교사 등 지역공동체가 협력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마을교육특구’혁신 모델을 도입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마을교육을 실현하는 환경을 조성했다.2023년 2개 권역 시범지구를 시작으로 현재 배곧권역, 정왕권역, 장곡권역 등 3개 권역에서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시흥마을교육자치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학교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동별 맞춤형 교육 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공론장을 운영해 시민 체감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기준 18개 동, 49개 학교, 149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밖에도 시는 △보편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 활성화’ △시흥의 생태·문화·역사·환경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흥창의체험학교’추진 △시민이 직접 기획·설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흥시민캠퍼스큐’운영 강화 △근거리 생활권 중심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이를 통해 지역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교육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시흥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월 19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신현동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균형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신현동의 구도심 노후화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성훈창 의원이 주관한 시의회의 열 번째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성훈창 의원은 인사말에서 “신현동의 재개발 논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시정 성과는 통계보다 주민들이 삶의 변화가 체감될 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신현동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생활 불편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고 덧붙였다.주제발표에 나선 옥진아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시흥시 및 신현동 불균형 정량분석’과 ‘시흥시 및 목감지구권 불균형 주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신현동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노후 주거지 중심의 신속한 환경 정비 △고령층 대상 의료·복지 인프라 강화 △대중교통망 확충 △모든 세대를 위한 문화·체육·돌봄 시설 확대 등을 제안했다.토론에는 성훈창 의원이 좌장을 맡고 옥진아 선임연구위원, 강성조 시흥시 균형개발과장, 최세민 시흥시 체육진흥과장, 김주영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여했다.강성조 균형개발과장은 포동1 재개발 사업 경과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에 따른 역세권 용적률 완화 적용 방안, 정비기반시설 계획을 설명하며 “포동1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주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 정비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최세민 체육진흥과장은 “포동시민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현재 낮은 경제성 및 국비 미확보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건립비 조정과 경제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한 후, 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신현동은 고령층 인구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이 단 한 곳도 없어 기본적인 의료 접근성조차 확보되지 않은 실정”이라며 “시 차원에서 병원 유치와 함께 어린이공원,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김주영 연구위원은 신현동의 생활 SOC 부족과 교통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신현역세권 활성화 △자연자원과 연계한 생태·문화·스포츠 복합공간 조성 △주거지 규모에 맞는 소규모 압축형 복합개발 모델 도입 등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는 신현동의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 중심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시흥시의회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성훈창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져 도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며 “시흥시 20개 동이 고르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 시흥시 의회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332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5년 회기를 마무리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총 27건의 안건 중 12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특히 ‘시흥시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등이 주목받는다.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괄질문 방식의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9명의 의원이 총 23건의 질문을 통해 교통·복지·관광·환경·행정 등 시정 전반의 현황과 정책 추진의 적정성을 확인한다.또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될 예정이다.본회의 산회 후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다.해당 기간동안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더불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중 검토한다.11월 25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28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회기운영계획, 교육연수계획 등을 협의한다.12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시흥시장의 일괄답변과 일문일답 등이 진행된다.마지막으로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최종 의결되며 약 한 달간의 회기가 마무리된다.이번 정례회는 민생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수립의 핵심 분기점으로 교통·복지·환경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 체계를 정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의원들이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인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서 드러나는 작은 어려움부터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큰 변화까지 두루 살피며 실천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11월 17일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가 열렸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현황과 향후 징수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징수과장이 세외수입 징수 활동 전반을 총괄 발표했으며, 12개 관련 부서가 부서별 체납 징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시는 올해 추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현황과 직원 대상 체납관리 교육 실시 등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체납자의 동산ㆍ차량ㆍ가상자산ㆍ카드매출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압류와 체납 차량 공매 확대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ㆍ영세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방안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모바일 과태료 체납 안내문 서비스’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체납 징수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개월마다 체납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정기 발송해 납부 편의성 제고와 세외수입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체납 징수 성과도 중요하지만,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시민 중심 맞춤형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의 징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안내ㆍ징수 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 확대와 함께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한국전력공사 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1억 1천만 원 기탁 [금요저널] 시흥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7일 배곧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ㆍ한전ㆍ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후원금 기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지역 주민 대표,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신시흥ㆍ신송도 송전선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한전 사회공헌사업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한전 직원들의 성금과 한전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이 지원됐다.지원금으로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인접 지역인 배곧1ㆍ2동과 정왕4동 지역의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1%복지재단 관계자들과 추진 방안을 협의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배부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발 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탁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동장과 주민, 한전 직원 대표로 경인건설본부노조위원장, 각 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함께한 주민 대표들은 “한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한 사람을 위한 사업이 돼야 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역 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