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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9일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행사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개최했다 [금요저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트리플포레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0통을 기탁받았다.트리플포레어린이집은 지난 6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아이들에게 먹거리 생산 과정의 즐거움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자 마련됐다.김장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배추 속을 정성껏 채우며 전통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작은 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김장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노경숙 원장은 “아이들이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상익 능곡동장은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라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9일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행사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개최했다 [금요저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9일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주제로 ‘2025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노인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시흥시 음악협회 소속 ‘아츠뮤즈’의 성악 3중창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장을 채우며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기념 영상 상영, 2025년 복지관 운영 보고, 축사, 우수 자원봉사자ㆍ후원자 시상 등이 이어지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다.시상식에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총 23팀이 선정돼 ‘시흥시장상’, ‘시흥시의회 의장상’, ‘문정복 국회의원상’, ‘조정식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상’,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상’ 등을 수상했다.이선미 관장은 “어르신 곁을 지켜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복지관의 모든 활동이 온전히 이어질 수 있었다”라며 “오늘의 감사가 여러분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의 꽃이 계속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시흥시장상을 받은 한미현 자원봉사자는 “봉사는 언제나 저에게 기쁨과 배움이 됐으며, 함께해 준 많은 이들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감사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한 해의 노력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행사에서 상영된 감사 영상은 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 ‘ON시흥시니어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생활 습관 잡아줄 ‘어린이 건강증진사업’ 추진 [금요저널] 시흥시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성장 활동을 지원하고자 3월부터 배곧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은 소아용 체성분 분석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표준곡선을 측정하고 또래와 비교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부모와 1대1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제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체성분 측정 후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소아용 체성분측정을 처음 경험했는데 성장곡선과 체성분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돼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쓸 수 있어 좋다 앞으로 아이의 성장 변화를 알기 위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놀이로 함께 키워요’라는 프로그램을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4월 초부터 8주간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도구로 놀이하기, 부모가 기획하는 놀이, 감정오일 테라피 등으로 구성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기르고 평생 건강의 기틀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교실, 걷자 배곧 건강걷기 도전,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시흥시는 연성동, 장곡동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상반기에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이란, 관련 법령상 설치기준에 적합하지만 허가나 신고를 거치지 않고 설치한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의 광고물을 양성화함으로써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일부지역에 대해 옥외광고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연성동과 장곡동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양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사업기간 내 양성화 대상 간판의 광고주들에게는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며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외광고물 법령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대다수 자신도 모르게 불법광고물을 운영하고 있는 광고주는 양성화 안내문을 받고 1개월 이내 안내사항에 따른 허가 또는 신고절차를 이행하면 된다. 안내문은 3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광고주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박건호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양성화 사업을 통해 제도권 안에서 정당한 조세를 납부하고 영업하는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조세와 법적 정의를 실현하고 향후 시흥시의 광고문화를 또 다른 한류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선진적이며 체계적인 광고문화의 정착과 관리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지방세 고지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으세요 [금요저널] 시흥시가 지방세 고지서를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전자송달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고지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위택스, 12개 금융사 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800원이 할인되며 자동이체 납부까지 신청할 경우 1,600원의 세금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단, 정기분 고지서에 한해 세액 공제를 할 수 있으며 등록면허세는 1장당 250원이 할인된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분실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서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지서 출력과 발송에 대한 예산 절감, 자원 절약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를 통해 놓치기 쉬운 세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데다 종이 고지서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고자 ‘청렴 시흥’ 이라는 문안을 고지서에 삽입함으로써 시흥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음악적 재능과 꿈을 키우는 ‘서울대 음악멘토링’ 2023년 입학식 개최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일 시흥시와 서울대 음악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음악멘토링’의 2023년 입학식을 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과 더불어 2013년부터 시흥시와 서울대 음악대학이 함께 추진해온 교육협력사업 ‘음악멘토링’은 매년 2월 오디션을 거쳐 관내 초 4~중 3 학생 70여명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대 음대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11종의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악기 연주법을 배울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배려와 협동을 배우게 된다. 올해 입학식에는 초·중등 학생 72명을 비롯해 서울대 멘토,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서울대 멘토들의 현악 4중주 및 금관 5중주 축하공연, 운영일정 안내와 함께 멘토-멘티 상견례가 이뤄져 멘토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2023년 ‘음악멘토링’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총 32회의 서울대 음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악기 멘토링, 관악캠퍼스 투어, 음대 교수진의 마스터 클래스, 연말 수료 연주회가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음악멘토링’에 관심이 있으나 올해 참가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오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음악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멘토들에게 직접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시흥시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민 교통권 실현 위한 혁신 한걸음’ [금요저널] 시흥시는 급격한 대중교통 여건 변화와 운수 종사자 및 이용자 부족 등으로 침체에 빠진 시내버스 업계의 변화를 도모하고 교통서비스 개선을 지원하고자 ‘시흥시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지난 1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관하는 특별위원회는 시흥시의회,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인 ㈜시흥교통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포함한 시 집행부, 성훈창 부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와 김종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흥교통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해선, 신안산선 등 지하철노선의 순차적 개통과 경기도 준공영제 등 교통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시내버스는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돼야 할 가장 기본적인 교통서비스로써 큰 가치가 있는 만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확충은 57만 시흥시민의 가장 큰 염원 중 하나”고 설명했다. 이어 “시흥시, 시의회, 운송사업자가 시내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과거나 현재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시흥시민의 불편은 여전히 크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고 밝혔다.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특별위원회는 노선 부족과 긴 배차 시간 등으로 시흥시민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내버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시내버스 재정지원, 노선체계 개선 등에 관해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여러 혁신안을 향후 시민 설명회를 거쳐, 버스 정책 사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이소춘 시흥시부시장은 “택지개발에 따라 시내버스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대중교통 서비스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앞으로 시민의 기본교통권 실현을 위해 내실 있는 특별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설명회 21일 개최 [금요저널]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주최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설명회’가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시흥 무지내동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보상설명회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확보를 위한 시의 요청으로 마련돼, 사업시행자가 사업추진 현황과 토지보상 절차 및 방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특별관리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공주택지구에서 받을 수 있는 피수용주민의 재정착 지원혜택 등에 대해 타 3기 신도시와 같은 형평성 있는 대책 마련을 관계기관에 요구하며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등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제도개선을 요구한 법령 중 하나인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이 개정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보상설명회를 통해 원주민들이 토지 보상과 관련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 자체적으로 주민 간담회, 주민대책위 대표회의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2025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2031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면적에 7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에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 본격적인 활동 시작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이 3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은 시흥시의회 이봉관, 서명범, 윤석경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대학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취업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만균, 남직호 교수와 시흥시 대학협력팀장 및 청년지원팀장 등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년실업 원인 파악과 청년취업 활성화 정책 연구 등 과제 발굴 방향에 대한 김만균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질의응답에 이어 토론의 순서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연구 과제 심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연구단체 소속 서명범 의원은 청년들의 고용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기틀 마련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석경 의원은 "시흥시가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주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봉관 대표 의원은 "시흥시의 중장기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은 오는 11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3월 중 간담회를 한 차례 더 열어 ‘지자체-지역대학-청년-기업’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의회,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 기공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가 3월 10일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배곧동에서 열린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 기공식은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임병택 시장, 국회의원 및 도의원, 문화예술 관계자,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환경 인프라 구축과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공사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원활한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공식은 시흥시립합창단과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합동으로 꾸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개요 및 추진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성실·안전시공’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개관 및 운영을 목표로 건립되는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14,299㎡의 규모로 공연장, 전시실, 커뮤니티센터,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 시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극복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회관은 연면적 3,260㎡의 규모에 어린이과학놀이 체험공간, 전문 과학관 2개관 및 옥외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시의원들은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과 관련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송미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보면 그 도시의 품격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문화예술이 찬란하게 꽃피우고 아이들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 첫 삽 [금요저널] 시흥시는 10일 배곧신도시 문화집회시설-2 부지에서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건립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및 지역 도의원·시의원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 기공을 축하했다. 기공식은 사업의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성실·안전시공 선서 및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비 총 693억원이 투입되는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은 연면적 17,558,6㎡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및 2025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건립된다.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에는 공연장과 전시실, 커뮤니티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고 아동회관에는 어린이과학놀이 체험공간, 전문 과학관 2개관 및 옥외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시는 문화예술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인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지역 간 문화격차를 극복하고 문화복지 실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을 꽃피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회관은 생애주기별 모든 아동의 삶이 존중되고 아동의 요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돼 아동복지 인프라 확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본 건립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문화·예술·아동복지의 거점 공간이 조성돼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아기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시간, 감성 가득‘손태교 교실’운영 [금요저널]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태교활동이 어려웠던 중부권 임산부들에게 손뜨개, 음악, 플라워 등 테마별 태교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1일부터 선보인다. 임산부들은 21일 시작되는 ‘손태교 교실’을 통해 다양한 손뜨개질을 함께하며 태교 활동뿐만 아니라 임산부 간 소통을 꾀할 수 있다. 제1기 ‘손태교 교실’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3월 21일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내 포스터의 링크 및 QR코드를 연계한 네이버 폼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3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수업을 통해 임산부들은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 원형뜨기 등 다양한 뜨개질법을 이용해 유모차 모빌로도 활용 가능한 체리키링을 만들게 된다. 손뜨개 활동은 태아의 두뇌 발달을 증진하고 산모와 아기의 튼튼한 애착관계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태교활동 모임을 구성하도록 도와 영양, 신체활동 사업과 연계한 산전·산후 운동 및 영양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중부권 임산부들의 의견을 반영해 손태교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