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월곶동, 배곧119센터와 합동소방훈련으로 안전의식 제고 [금요저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 배곧119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합동 소방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월곶어울림센터에 내 어울림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행복건강센터, 동대본부, 어울림경로당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 신고 및 진화 요령 △직원과 이용자 대피 유도 △옥내 소화전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어린이와 주민들도 참여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훈련이 진행됐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습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배곧119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소방 안전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연꽃 따라 플로깅 데이트’ 상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 [금요저널]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연꽃 따라 플로깅 데이트’ 사업이 10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이를 시민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상시형 활동인증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연꽃 따라 플로깅 데이트’는 보통천과 연꽃테마파크 일대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지역 문화와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언제나 자원봉사’ 페이지를 개편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쉽게 활동인증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쓰담달리기 외에도 디지털 탄소 저감, 지역 문화 소개,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종류의 활동인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활동인증 자원봉사란, 자원봉사의 분야와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시간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포괄하며 봉사자의 활동 분야, 노력, 성과 등을 전문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인증 방식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꽃 따라 플로깅 데이트를 통해 지역과 환경문제에 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 앞으로도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제16회 세계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금요저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19일 법무부가 주최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에 설립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시흥시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외국인들의 직장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에는 시화국가산업단지는 물론 배곧, 은계 등 신도시가 있어 매년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주민수가 5만9천여명으로 시흥시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다문화도시로 자리 잡았다. 이는 센터의 역할이 컸음을 시사한다. 센터는 지난 16년간 시화공단 외국인근로자들의 정착지원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와 중국동포로 점차 대상자를 확대했다. 체류 외국인들이 시흥에 정착하게 되면서 다양해지는 욕구에 맞춰 지원해주고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진로지원 사업을 추가할 뿐 아니라, 관내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외국인주민들의 재시흥교민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한 해 8억여 원의 시흥시 운영보조금을 지원받아 한국어교육, 직업교육, 동아리활동, 상호문화교류를 위한 국가별 절기문화행사, 근로자 축구·농구대회, 외국인자원봉사단, 민원상담실 등 18개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 내 외국인출입국 체류지원센터를 설치해 외국인들의 체류 연장 등 민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통합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이번 표창은 센터가 지역에서 올바른 역할을 맡고 있다는 인정의 표시인 만큼, 시는 앞으로도 시흥시민과 외국인주민을 연결하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3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 자원봉사자 모집 [금요저널] 시흥시는 ‘2023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진행된다. 박물관과 유적공원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자원봉사자는 인형극 및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보조와 안전관리, 주차관리, 환경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되며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 행사를 함께 이끈다. 자원봉사 신청기간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성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1365자원봉사포털로 하면 된다. ‘체험의 날’ 행사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봉사 당일 분야별 임무에 관한 간단한 사전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은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행사를 이끌어갈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유치를 촉구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춘호 의원은 “국내·외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데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2월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선정하고 보건복지부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 인력을 양성했다. 이와 함께 WHO는 국내 바이오백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후보지 모집을 공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는 경기도, 서울대와 함께 공모 유치에 도전하고 있으나, 충북, 경북, 전남, 인천 등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시흥시는 2027년 세계 최고의 의료바이오 기술을 갖춘 서울대병원, 서울대 치과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가 될 만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 집행부의 의지도 강하지만, 현재 바이오산업의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바이오산업 혁신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흥시가 바이오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시흥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서울대와 함께 공모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다, 다수의 지자체들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는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2월 WHO가 전 세계 백신 불평등 해소를 위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교육을 총괄할 교육시설을 선정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가 될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1일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6월 말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Together Day Festival 시흥시 어울림 축제’로 시민 모두 하나 돼 [금요저널] 시흥시가 지난 21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Together Day Festival 시흥시 어울림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제16회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촌 세계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세계인 모두 함께 즐기는 ‘세계인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가족, 외국인 유학생, 관련기관 및 단체 등 3천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행사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한 세계 의상 퍼레이드, 시흥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외국인정착 유공자 표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베트남·태국·필리핀 대사가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과 더불어, 나라별 공동체의 장기자랑, 동아리 공연과 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날 시흥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화합해 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한바탕 펼쳐졌다. 공연 이외에도, 30여 개의 문화체험부스 및 음식부스가 운영돼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아시아 전통음식을 맛보고 의상·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나눔누리 문화공동체가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해 내·외국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시흥시지구 봉사단을 비롯해,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단 연합총대, 정왕2,3동, 정죽, 외국인지대,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체, 개인자원봉사자 등이 합심해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내·외국인을 떠나 모두가 하나 돼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외국인이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어울림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며 나라별 언어로 “사랑한다”라는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시흥시의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미래 신산업 탐구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흥시의회와 함께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 산업의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지난 17일과 19일 2회에 걸쳐 방문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드론기업연합회가 주관해 올해 4회째로 열린 박람회는 ‘드론 UAM이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드론 산업 육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컨퍼런스와 드론레이싱 및 드론축구 등의 스포츠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시흥시는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높은 기술력을 확인하고자, 17일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의장이, 19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 박춘호 위원장, 한지숙 부위원장, 이건섭 의원, 이상훈 의원이 박람회장을 방문해 드론산업 관련 기업과 만나 앞으로의 드론산업 방향에 관해 학습하며 소통했다. 송미희 시흥시의회의장은 “이번 박람회 참관을 통해 국내 드론 및 UAM 산업의 발전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시에서도 드론 관련 행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시흥 배곧지구가 향후 미래 육·해·공 모빌리티 대표 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시흥 배곧지구 무인이동체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시흥시의회 견학 [금요저널]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20일 시흥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와 함께 협력해 운영되는 제6기 시흥시 아동위원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18세 미만 아동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의회 견학은 아동들이 직접 의사 결정에 참여해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습득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아동위원회는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의회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위원회의 방문을 환영한 송미희 의장은 “이번 아동위원회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 청소년, 청년으로 이어지는 시정 참여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위원회는 이후 본회의장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연간 활동계획심의·의결 등 직접 민주적인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의회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아은 위원장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동위원회도 아이들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면서 아동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경기미 우수단지에 이앙기 공급. 모내기 시연 [금요저널] 시흥시는 경기도가 경기미 품질 향상과 농업인 영농 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한 ‘2023년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에 선정된 매화친환경2단지에 지난 22일 농기계 1대를 전달하고 모내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햇토미 홍보대사인 시흥시의회 김선옥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 장대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함병은 북시흥농협조합장, 윤기현 농업기술센터소장, 민경헌 매화동장, 농업인 등이 참여했다.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에 선정된 시흥시 매화친환경2단지는 19농가가 논 19ha에 친환경 시흥쌀과 고품질 햇토미를 연간 104톤 정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도비 100%로 이앙기 1대를 지원받아 노동력 절감을 꾀하고 적기에 모내기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익선 매화2단지 대표는 “올해 이앙기 공급으로 19ha 농경지에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게 된 만큼, 친환경 햇토미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기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내기를 비롯한 모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쌀값 안정화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출발 [금요저널]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시흥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종합성장지원프로젝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가 지난 20일 ‘으뜸성장선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시흥시 청소년이 성장 주기별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도전과제 이수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함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챌린지에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한 우수 청소년들에게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활동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으뜸성장선포식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참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응원과 함께 진행됐다. 레벨별 참가 청소년은 골드레벨 152명 플래티넘레벨 102명 마스터레벨 33명 드림레벨 21명으로 총 308명의 관내 청소년이 참가해 행사 열기가 뜨거웠다. 선포식에서는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소개 챌린지 이수 방법 전용 앱을 통한 활동 방법 안내 등의 기본적인 소개가 진행됐고 참가 청소년의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발할 토크콘서트 및 스타팅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나로 시작해 도전으로 연결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흥시 출신 10만 유튜버 ‘오디디 코미디’와 ‘2022년과 2023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참가 청소년’의 이야기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 참가자 유튜버 오디디는 시흥시 출신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며 시작된 작은 도전이 실버 버튼을 보유한 유튜버로 이어졌다”며 성공적인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챌린지가 나를 얼마나 더 성장시킬지 기대가 된다”며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이 으뜸성장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도전해 나가야 할 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참가 동기 및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어 “올해 새롭게 개시흥시청소년재단이 시흥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종합성장지원프로젝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가 지난 20일 ‘으뜸성장선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시흥시 청소년이 성장 주기별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도전과제 이수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함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챌린지에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한 우수 청소년들에게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활동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으뜸성장선포식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참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응원과 함께 진행됐다. 레벨별 참가 청소년은 골드레벨 152명 플래티넘레벨 102명 마스터레벨 33명 드림레벨 21명으로 총 308명의 관내 청소년이 참가해 행사 열기가 뜨거웠다. 선포식에서는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소개 챌린지 이수 방법 전용 앱을 통한 활동 방법 안내 등의 기본적인 소개가 진행됐고 참가 청소년의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발할 토크콘서트 및 스타팅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나로 시작해 도전으로 연결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흥시 출신 10만 유튜버 ‘오디디 코미디’와 ‘2022년과 2023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참가 청소년’의 이야기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 참가자 유튜버 오디디는 시흥시 출신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며 시작된 작은 도전이 실버 버튼을 보유한 유튜버로 이어졌다”며 성공적인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챌린지가 나를 얼마나 더 성장시킬지 기대가 된다”며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이 으뜸성장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도전해 나가야 할 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참가 동기 및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어 “올해 새롭게 개발한 누리집 및 앱 운영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청소년의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으뜸성장선포식, 시화호에코러닝챌린지, 으뜸성장보고회와 같은 필수프로그램과 성장주기별로 차별화돼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발한 누리집 및 앱 운영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청소년의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으뜸성장선포식, 시화호에코러닝챌린지, 으뜸성장보고회와 같은 필수프로그램과 성장주기별로 차별화돼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생태 복원과 상생적 환경 갈등 해결의 역사를 지닌 ‘시화호’를 품은 생태도시 시흥시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제1차 시흥시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전 지구적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생태전환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환경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 5월 ‘시흥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 이후, 2021년 11월 ‘환경교육도시 시흥’ 선언을 통해 환경교육도시 추진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특히 2021년 ‘제1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시민요구조사, 전문가 설문조사 및 공청회를 거치고 2022년 환경교육 활성화 전략회의, 환경인 원탁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제3차 국가 환경교육종합계획’에 맞춰 ‘제1차 시흥시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비전으로 생애주기 환경교육 확대로 실천하는 환경시민 육성 시흥시 특화 환경교육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조성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환경교육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영역, 16개 추진전략, 34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지역 특화사업으로 환경교육 정보 통합 관리 운영 ‘시흥시 환경교육통합플랫폼’ 생애주기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정 연계 생태전환 초·중등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환경교육 교사연구회 운영 다문화가정, 외국인 환경교육 참여 확대 시흥 모바일 웹 ‘탄소가계부’ 개발 운영 시흥형 환경교육공동체 구성 및 활성화 마을공동체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 확산 원클릭시스템 환경교육 분야 확대 등을 영역별로 균형 있게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의 풍부한 환경자원과 교육시설, 교육 공동체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환경 현안을 반영한 시흥시 특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시민호민관 10주년 기념 집담회. 성과와 운영 방향 공유 [금요저널]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지난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민호민관 도입 10주년 기념 집담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시와 독립된 행정기관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시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됐을 때 이를 신속히 조사해 시정함으로써 민원을 해결한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열린 집담회에는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김영협, 박형준, 홍수정과 아산시, 성남시, 평택시, 광명시 옴부즈만 위원장 및 시흥시 시민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10년간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타 시 고충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행정과 갈등연구소 홍수정 대표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갈등관리 경험’과 국민권익위원회 박형준 민원조사기획과장의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특강과 함께 ‘시민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옴부즈만의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무원의 적극행정 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는 백종은 시민호민관이 좌장을 맡아 행정기관의 처분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선 방안과 현재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민원부서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백종은 시민호민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어진 시민이 증가한 만큼, 늘어나고 있는 고충민원에 대해 적극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데 전 공무원이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