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가족지원과·교통행정과, 동두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 속에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 대상은 통학버스를 운행 중인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와 민간어린이집 4개소였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좌석 안전띠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어린이보호 표지 부착 여부 △승·하차 및 정지 확인 장치 △창유리 썬팅 상태 등이 포함됐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확인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동두천 연탄은행 재개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9일 동성교회에서 ‘2025년 동두천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겨울철 연탄 지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공연과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연탄 기증식 등이 진행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성환 대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탄의 온기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탄은행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며 “동두천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연탄은행은 매년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지난 15일 소요산 주차장에서‘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기금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요동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소요동의 사회단체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자원봉사자, 관광객,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가을철을 맞이해 단풍 명소인 소요산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 도토리묵 등 음식과 국화, 호접난 등 관내 생산품을 구매하며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소요동 새마을 전송덕 부녀회장은“깊어가는 가을 소요산을 찾아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 김장김치와 연탄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람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는 지난 13일 송내동 관내 조손가족,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송내동분회는 소불고기를 푸짐하게 준비했으며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뜻깊게 실천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추워졌는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내동 한옥석 동장은 봉사 현장을 방문해 “매년 꾸준히 반찬 만들기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적십자 두드림 봉사회’, 관내 취약계층에 식사 제공 [금요저널] 지난 16일‘적십자 두드림 봉사회’에서는 날씨가 쌀쌀해진 10월을 맞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손수 준비한 200인 분의 음식을 준비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두드림봉사회 장현미 회장은“우리가 가진 작은 것들과 마음이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끼 식사가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적십자 두드림 봉사회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가득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 두드림 봉사회는 2017년 10월 결성된 동두천시 봉사단체로 저소득층 연탄배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살예방 캠페인 사업을 펼쳐왔으며 젊은 청년들로 구성돼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연소 적십자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안전망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구조·보호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굴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긴급지원, 청소년동반자사례관리, 심리검사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 상담서비스가 연계되고 청소년 가족에게는 사회보장급여 및 민간제공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생연2동장은 “청소년을 더욱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행정복지센터, ‘통장의 집’ 문패 제작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14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관내 39명 통장에게‘통장의 집’ 문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통장의 집’ 문패는 인터넷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세대가 통장의 집을 쉽게 찾아와 주요시책, 복지서비스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건의사항이나 민원을 전달하는 등 행정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했다. 이영민 불현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집 문패를 집 앞에 걸어둠으로써 지역주민이 통장의 집을 쉽게 찾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기능을 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과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30회 민·관·군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제30회 민·관·군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소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요조기축구회가 주관하고 소요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동보조기회, 동두천시청 등 총 7개 팀이 참여했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마음으로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종합우승은 동보조기회, 준우승은 한달음FC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민·관·군 체육대회를 주관한 소요조기축구회 장명환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모두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립도서관, 지역작가 손유찬과 함께하는 지리학 강연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0월 13일 목요일 지역작가 손유찬과 함께하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지리학’ 강연이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작가 손유찬은 상명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지리학자의 국토읽기’를 정은혜 교수와 함께 출간했고 현재 잡지회사 ‘리터러시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지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살펴본 후 도서관에서 공부가 더 잘되는 이유,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장소에 따른 기억을 살펴보며 우리나라의 국토를 읽어보았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와 독도, 한국과 독일의 지리학적 차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손유찬 작가는 “지리학자에게 삶이란 의미 없는 공간을 의미 있는 장소로 끊임없이 바꿔 나가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강연을 들은 한 수강생은 “지리학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궁금해서 수강했다.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지리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재미있는 강연을 해준 손유찬 작가가 우리 지역작가여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동두천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동두천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해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을 마련했다. 올해 지역작가 이강석, 김개미, 곽동우, 손유찬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작가의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하반기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합동‘2022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동두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시 경찰서가 참여했다. 점검 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 가입 여부, 교통안전교육 이수 여부, 자동차 안전장치 작동 여부 및 구조 준수 여부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3회 평생학습축제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관에서 ‘제3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과 열정으로 축제를 즐겼으며 관내 평생학습인들과 어울려 배움을 함께 나누는 축하의 장이 됐다. ‘평생학습 배움의 화합,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의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이 참여해 체험, 전시, 플리마켓 부스운영과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회식에서는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그간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이루어졌다. 또한, 국악인 오정해 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음악과 함께 흥을 더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작품전시로는 성인 문해 시화전과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생활도예 등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선보였고 가죽공예, 효자손 만들기, 칠보 장신구, 심리테스트, 한지공예, 손도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운영됐다. 특히 평생학습관 필로티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학습자들의 공연에는 악기연주, 합창, 댄스, 밴드연주 등 발표회가 이어졌고 시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열정적으로 발휘하는 공연팀에게 힘찬 박수갈채를 보냈다. 평생교육원 이선희 원장은 “‘평생학습 배우의 화합,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에 맞게 모든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였다”고 평하며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렌즈를 통해 본 아름다운 세상, 사진 기행’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렌즈를 통해 본 아름다운 세상, 사진 기행’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장애라는 벽을 허물고 일상생활 속에서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회원 등 20여명이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에 참여해 예쁘게 핀 꽃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청암민속박물관을 견학해 오래된 옛 추억, 지난날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했던 회원들이 예쁜 꽃을 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