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권용욱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제초작업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접수된 사업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송내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 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상설 공연무대 설치 사업’,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변화하는 서비스 트렌드 맞춤형 친절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공서비스의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고 전화 및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비언어적 연출법 등을 대면교육과 함께 영상 송출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대상 구분 없이 획일적으로 운영하던 친절교육을 올해 7월부터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민원 맞이 요령, 불만고객 응대 요령 등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민원 창구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공직자 마음가짐 교육을 2차례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조직이 활기차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친절교육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동두천시 골목마다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행정서비스가 실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EM 아카데미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7일부터 5일간 동두천시 EM센터에서 2022년 EM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1기를 마지막으로 2년 동안 중지하였던 교육을 재개한 터라 참가 교육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EM아카데미는 2009년 수료생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2기 수료생까지 380여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11월 7일 개강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EM에 대한 설명과 인사말을 전했다. 아카데미 교육은 EM센터에서 직접 생산하는 발효액으로 화장품과 샴푸, 주방세제 등을 직접 만드는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위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다수의 교육생들은 EM의 효능과 장점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았다는 평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주요 거점지역 80개소에 EM보급통을 설치해 하루 2리터씩 동두천 시민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EM에 관한 관심과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3년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3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되어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의 위험이 높고 병·해충 발생 등 위생상의 문제로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소유자의 동의하에 시에서 방치된 빈집을 소유자 자부담 없이 철거하고 공용주차장·텃밭·쉼터 등의 공공용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3년간 개방한 후 다시 반환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에서는 그간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도시미관 저해시설물 정비사업’,‘접경지역 빈집정비사업’ 등의 이름으로 빈집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고 2019년부터 총 75개소의 빈집을 철거했으며 공공용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빈집정비사업은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호응이 있는 사업으로 동두천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빈집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14일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영양 간식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매월 수제 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 및 특히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먹고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카페모넬로의 꾸준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호두파이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에띠임 정진희 대표, 송내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에서 ‘에띠임’을 운영하고 있는 정진희 대표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부터 매년 송내동에 기부를 이어온 정진희 대표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내동장은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정진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찾아가는 공공복지제도 신청 서비스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변 이웃이 생활고 및 정신건강 악화 등 위기 가정이 있다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실제 위기 상황을 파악, 지원가능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상담한 결과, 월세와 공과금을 장기 체납하고 있지만 가족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전혀 없음을 확인해 현장에서 기초주거급여를 접수 받았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돌봄 가족이 없거나 복지정보에 취약해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정과 동행한다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연중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복지자원과 인적 안전망을 보유한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사업체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발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천사데이 행사, 자원봉사 축제 등에 참여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연중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그린화원 ‘홀몸 어르신 가족만들기’ 반려식물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 ‘그린화원’에서는 지난 14일 생연1동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가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식물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 가구의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족의 부재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감소 등으로 함께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할 상대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이웃 간의 정과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화분은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에서 후원해 줬으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거주 환경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독거노인 중 92%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집안에서 예쁜 반려식물을 손수 기르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슬처럼 봉사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이슬처럼 봉사회에서는 지난 12~13일 이틀간 동두천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관내 장애인 복지단체와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슬처럼 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복자 회장은 “코로나로 2년 동안 미뤄왔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대면 부모교육 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이해 및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양육자의 양육태도를 개별 파악한 후 유형별 감정코칭 및 의사소통 기술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평소에 겪었던 양육의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향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정 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양육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