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겉절이 김치, 미역줄기무침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직접 만들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두드림 뮤직센터, 가을밤 밴드 공연으로 특별한 음악 선물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5일 두드림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시민을 위한 10월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고양시 관현악단장 성구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성구현 밴드’ 가 출연해,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와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할 감성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드림 뮤직센터 상설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의 따뜻한 음색과 밴드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가을밤 감성을 한층 더 짙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문화로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5년 을지연습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025년 을지연습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질서 있는 행정관서 이동과 신속·안전한 주민 대피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 작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과 차량의 이동로를 실제 점검하며 전시 상황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요 통제소·집결지 및 민·관·군 연락체계 유지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비상대비계획과 훈련 간 차이를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을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시는 을지연습에 소홀하거나 미흡한 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유사시 행정관서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 대피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각 동 통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최초 및 중간 통제소를 거쳐 최종 집결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꿈나무정보도서관, 세계 예술여행 강의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세계 예술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통해 동서양의 예술과 예술가들의 삶을 배우고 민화 매직 큐브와 명화 스티커 퍼즐 만들기 체험도 함께한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3회이며 20일은 수업이 없다. 장소는 도서관 지하 1층 새싹터로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15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세계를 여행하듯 즐겁게 책과 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강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9월 20일 열리는 동두천시 책문화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도서관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축제의 중심은 단연 동두천” [금요저널]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축제’를 도시 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축제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장,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루에 수만명이 모이는 현장’, ‘SNS에서 수십만 회 공유되는 콘텐츠’, ‘지역 상권에 실질적 매출을 안겨주는 기회’. 이제 축제는 단지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축제의 경쟁력도 중요해졌다. 차별성 없는 프로그램, 지역 특성과 맞지 않는 기획, 소통이 부족한 축제는 철저한 외면을 불러온다. 이 때문에 축제가 ‘얼마나 화려하냐’보다 ‘얼마나 독창적이냐’, ‘얼마나 지속가능하냐’ 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문화적 유산과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락 음악의 발상지라는 문화자산을 활용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 주한미군과의 오랜 공존을 상징하는 ‘한미 우호의 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 등은 모두 동두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자 경쟁력이다”며 “특히 우리시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도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동두천은 다시 한번 축제의 계절을 맞는다. 도시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낼 대표 축제들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지금부터 차례로 살펴본다. 락의 도시 동두천이 올가을 다시 한번 열정의 심장을 울린다.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제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이 열린다. 1999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락 음악 축제로서 동두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락 음악의 살아 있는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 문화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프로그램과 장소 모두에서 새로움을 시도한다. 먼저, 8월 30일과 31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며 전국에서 모인 12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0여 팀은 9월 12일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며 축제의 막을 올린다. 같은 날 결선과 함께 미군 밴드, 다이빈, 스프링스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는 ‘크레이지 데이’ 본공연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13일에는 FTISLAND, 로맨틱펀치, 롤링쿼츠, 서도밴드, 초록불꽃소년단, 미8군 락밴드, 리디안이 무대에 오르며 14일에는 노브레인, 몽니, 소찬휘, 내귀에 도청장치, 김현정, 다섯, 더픽스가 관객과 호흡한다. 전설적인 뮤지션부터 신선한 신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세대 간 음악적 교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신천교 하부 둔치로 장소를 옮겼다. 신천을 배경으로 도시 중심과 원도심을 잇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무대 이동을 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속 공연이라는 접근성의 장점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 축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는 9월 27일 토요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야외무대에서 ‘제18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 가 개최된다. 동두천시와 동두천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주한미군 간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축제에는 한미 양측 주요 인사와 시민, 미군 장병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시부터 지역 예술인 공연 및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시민과 미군이 함께 참여하는 친선 게임, 그리고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산동 관광특구라는 장소의 상징성과 함께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의 실질적 파급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구 내 상점과 부스 운영은 자영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미군 장병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전략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동두천시 홍보대사 신해솔을 비롯해 힙합의 기리보이, 트로트의 태진아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시민과 미군, 청춘과 중년 모두를 하나로 잇는, 그야말로 ‘열광의 밤’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 가 힐링콘서트와 함께 찾아온다. 이 축제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힐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과학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불꽃놀이와 야간 천체관측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형 과학 체험’ 이다. 드론 장애물 경기, 골드버그 장치, 워킹로봇 경진대회 등 창의성을 자극하는 활동은 물론, VR, 3D프린팅, 우주탐험, 공예, 별자리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천체 사진전, 과학 상상화 전시, 전차 탑승과 소방 장비 체험 등 안보·안전 분야 체험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유관기관이 참여해 체험의 질을 높이고 과학문화 소외 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동두천 소요산에서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일요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37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6회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소요단풍문화제는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지역 역사인물 어유소 장군의 승전 설화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어유소 장군 승전 행차 재현’ 이다. 소요산 입구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장군의 귀환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서 무대에서는 조선 왕실이 장군의 공을 치하해 토지를 하사하는 장면을 상황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어유소 장군의 위업과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행사 당일 식전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농악, 연극 등 전통문화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소요산 단풍길과 어우러지는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 “올해 하반기 동두천은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민선 8기 출범 후 ‘락의 도시’를 넘어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 동두천의 변화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새롭게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두천만의 축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전시 ‘깃털과 이끼’ 창작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그림책 전시와 연계한 창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도서관 그림책정원에서 열리는 전시 ‘깃털과 이끼’의 프로그램으로 송민철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도서관은 지역 아동과 가족, 그림책 애호가들이 전시 감상을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관찰과 기록, 질감 표현 실습, 이야기 구성 등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보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깃털’ 이 상징하는 가벼움과 생명력, ‘이끼’ 가 전하는 자연 회복의 메시지를 키워드로 삼아 색연필·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며 결과물은 경기도서관 개관 전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전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고명환 작가 초청 강연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독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방송인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 작가가 맡는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24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명환 작가는 저서 ‘고전이 답했다’ 와 강연주제‘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중심으로 고전 속 통찰을 현대인의 삶과 일 관계 속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독서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고전의 보편적 가치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얻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책과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고전 속 지혜가 전해지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빛누리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빛누리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해 ‘긍정적인 응원 한마디와 하이파이브’를 전하며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보호·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사 읽고 생각 키운다…‘청소년 온라인 칼럼 요약하기’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온라인 칼럼 요약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온라인 칼럼 요약하기’는 시사 칼럼을 읽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요약 능력이 부족한 학생, 어휘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 글쓰기 수행평가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배경지식을 쌓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알아가고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 [금요저널] 사단법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제21기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장애인 배드민턴 회원 등 55명이 동두천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독립·만세 세 팀으로 나뉘어 숲길 오감치유, 편백사우나, 아로마 족욕, 요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팀별로 배정된 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봉사단이 준비한 간식을 함께하며 소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을 찾아 “숲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털어내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도 장애인 친구가 있어 평소 잘 챙기고 있는데, 오늘 처음 만난 분들도 밝게 웃어 주셔서 금세 친해졌다”며 “오히려 제가 먼저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 다음에 만나면 먼저 인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치유의 숲 활동을 마친 뒤 함께 점심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두드림 뮤직센터, 8월 상설공연 가수 우연이 출연 [금요저널]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는 지난 16일 열린 8월 상설 공연에서 가수 우연이가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우연이는 대표곡 그 남자, 우연히, 남자인데, 보랏빛 엽서 등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신청자만 130여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또한, 우연이는 공연을 마친 뒤 보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을 기부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우연이 가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온가족이 함께하는 건강관리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비만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한 비대면 영양교육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7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과 방학 기간에 대면 교육의 부담을 줄이고자 온라인 방식으로 기획했으며 모든 가정에 스트레칭 밴드와 홈트레이닝 영상, 유아용 동물 요가 영상을 제공해 가족 단위의 건강한 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들에게는 운동 사진을 온라인 카페에 게시하도록 안내해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정 내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