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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11월 1일(토)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보고회’내 ‘2025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활동사례 부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도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청소년이 직접 정책 형성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위원회는 청소년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하며 정책 제언, 시장 간담회, 자치기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지역행사 참여 ▲청소년 관련 축제 봉사와 캠페인 전개 등 폭넓은 참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자율적 참여 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6년 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위원을 12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정책과 활동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11회 상패 남산축제 11월 8일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11월 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11회 상패 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막을 올린 상패 남산축제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지역 주민과 각종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가 참여하는 상패동 대표 마을축제로 매년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존·룰렛 게임·건강상담 등 체험 부스 △국수·짜장면 등 먹거리 한마당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초대공연 △상패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보고 듣고 체험하는’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마익수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11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상공회, 어울림센터·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잇따라 견학 [금요저널] 지난 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상공회 20여명이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을 견학한 후,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주요 시설을 잇따라 둘러보며 지역사회와의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공회는 먼저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과 경영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어울림센터 내 키즈헬스케어센터, 탁구아레나,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영장 등 운영 시설을 둘러보며 돌봄 및 가족복지 정책의 지역 내 실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는 미디어센터, 오르빛도서관 등 시민 참여형 문화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 가능성 및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 회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지·문화·예술·체육시설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공회도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 같은 공익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실천적 협력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강원도로 떠나는 사회적응 체험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4일 회원 및 보호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거진항과 양양시 남대천에서 사회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의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사회를 경험하고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자립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눈으로 보는 여행도 아름답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여행은 더 깊다”며 “오늘의 체험이 여러분께 기분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사회적응 체험 프로그램은 오늘 9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등 임신·출산 희망자 대상 지원 확대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임신 준비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와 지난달 25일 세쌍둥이의 탄생이라는 겹경사 소식이 동두천에 들려왔다. 세쌍둥이를 출산한 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 수정과 체외 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아 임신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임신 희망자를 위한 난임 지원사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증명됐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자 동결 후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의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했던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미혼 남녀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생식세포 동결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되며 4월 1일부터는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생식세포를 동결 보존하려는 여성에게 생애 1회 최대 200만원까지 검사비와 시술비가 지원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가임력 보존 및 임신 및 출산에 필요한 사업을 확대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신 및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봄철 산불 조심기간 민관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재향 경우회, 경우자문위원회, 꿈드림 지역봉사회와 함께 지난 6일 소요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유지 및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따라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동두천시 재향 경우회, 경우자문위원회, 꿈드림 지역봉사회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소각 금지 등을 등산객들에게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객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불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농사에 본격 투입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5명과 농가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계절근로자의 한국 생활 적응 및 농가주와의 소통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동두천소방서가 주관해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베트남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두천시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계절근로자는 4월 7일부터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농사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3일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25년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60여명이 참여했다.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연령별 1인 가구 지원사업 설명회와 함께 세탁·청소·분리수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이후 진행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맞춤형 프로그램과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1인 가구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가족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생연문화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 1,500명에게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 묘목을 1인당 2주씩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기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내 나무 갖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자연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동두천시는 시민 모두가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80회 식목일 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3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0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탑동동 산241번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미2사단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지만 가을에 낙엽이 지는 특징이 있으며 경제적 가치도 높아 건축재는 물론 내장재, 합판, 목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오늘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산불의 위험과 산림 훼손이 초래하는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 등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와 녹지 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평생학습관에서 4월 17일 오후 7시에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에 관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승합차를 소유한 시민이다. 법인 소유의 차량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할 수 없다. 이번 동두천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추가모집 인원은 105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에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안내 문자 메시지에 따라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사업에 따른 보상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한 후,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연말에 지급된다. 자세한 감축 실적 산정 기준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