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돼 주거취약계층 실질적 지원 [금요저널] 김포시 최초로 추진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의 첫 지원이 여인숙에 거주하고 계시던 한 어르신에게로 돌아갔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주거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주거복지센터에서 추진하게 됐다. 김포시가 선정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 주택이외의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택물색, 이주 및 정착까지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첫 대상자는 여인숙에서 장기 투숙하던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주거상향이 시급해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사례관리 하던 중 주거복지센터로 의뢰됐다. 이에 주거복지센터에서는 한국주택토지공사 임대주택 선정, 주택물색, 이주 등 밀착지원했고 그 결과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 깨끗한 새집 빌라로 입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70만원 상당의 소규모 가전제품까지 현물 지원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외에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를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 재활용수집소의 자발적인 협조로 중고 세탁기 운송도 지원이 되기도 했다. 이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온정의 사례로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포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입주 축하 선물로 화장지 종합세트와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시민의 일상 편의 증진이 시정의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더 살기 좋은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김포로 나아가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며 △기록관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지원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1일 6시간 근무 사업 또는 △지역화폐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1일 4시간 근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10,030원, 부대경비 근무일당 5,000원 및 주휴·월차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5월 23일) 내에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따뜻한 봄, 배움의 꽃을 피우는 평생학습 2025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제2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2025년 제2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이며 김포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각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진행되며 특히 이번 2025년 정규강좌에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 강좌 11개가 추가 개설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반영해 문화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 등 총 212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 온라인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2025년 제2기 정규강좌는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및 김포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병수 시장,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 표창 수여 [금요저널] 기업하기 좋은 김포로 성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김병수 시장이 지난 2일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산업발전에 공로를 세워온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기업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인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김포시장상은 ㈜도양호이스트크레인 김수현 대표이사, ㈜한국철력 정화직 대표이사, ㈜유일화학 류승덕 대표이사, 용마로지스㈜ 이종철 대표이사, ㈜유정에이치앤에프 류호범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각 기관별로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상공의 날을 맞이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기업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김포하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중소기업 컨설팅의 날, 기업역량강화포럼, 기업인 간담회 등을 수차례 개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김병수 시장이 지난 2일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업인들에게 지역경제발전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2025년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수확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의 김초은 선수가 여자 400m 허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김지은, 김태은 등의 강력한 경쟁자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1등을 차지, 팀에 2025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2024년 여수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은 올해 첫 전국 단위 실업대회에서도 금빛으로 시작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겨우내 착실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강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향후의 실업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 사업 시행 [금요저널] 김포시는 시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의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장치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한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최대 3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 대여 대상은 관내에서 축제 또는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 또는 기관으로 주최측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이수한 경우, 행사 기간 내 최대 2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하고 싶은 단체 또는 기관은 김포시보건소 응급의료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대여사업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나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대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2025년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 정규강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53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1,0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4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교육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올해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1기 신청 인원이 2,900명에 육박해 53개 강좌가 100% 개강했으며 신규 강좌 중 △챗GPT의 이해 △창업스타트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과정 △요가 △옷리폼 △오일파스텔화 강좌는 접수율이 200%~500% 넘는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3월 29일 타 지역 야구장 구조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공공체육시설 및 주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수탁기관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월 2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각종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안전 분야로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낙하 위험시설물 점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수칙 준수 △기초 지반 및 절토부, 굴착사면 상태 점검 등이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최근 꽃샘추위에 따른 개화시기 지연 및 전국적인 산불 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고려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예정된 ‘2025 김포 벚꽃축제’를 일주일 연기해 12일 하루만 개최한다. 아울러 최근 산불 재난 상황으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축제 분위기 또한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금파로 GS칼텍스 충전소부터 진명유치원 부근 구간까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1시까지 차량통행을 전면통제 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버스킹 및 문화공연 프로그램 등은 대폭 축소해 운영하며 △벚꽃 포토존 △벚꽃 도서관 △플리마켓 및 먹거리존 등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차광막 비닐하우스 불법 용도변경 단속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산불 재난국기위기 경보가 ‘심각’단계에 이르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용도변경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비닐하우스는 채소·연초·버섯의 재배와 원예를 위한 것으로서 허가 또는 신고 없이 설치할 수 있는 행위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내 비닐하우스를 설치 후 차광막을 씌워 재배 또는 원예 목적이 아닌 주거, 창고 농막, 기타 휴게시설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위반사항으로 단속될 수 있다. 농업용 비닐하우스에는 탈의실 또는 농기구 보관실, 난방용 기계실, 농작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냉장시설 등의 용도로 30제곱미터 이하만 임시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을 모르는 농민들이 무분별하게 비닐하우스를 불법으로 용도변경해 사용하다 적발되며 행정청으로부터 처분된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아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농업용 창고 농막은 별도 신고·허가 절차가 있으므로 이를 준수하기 바라며 특히 주거 용도의 경우 폭설 및 화재에 취약하므로 삼가달라”고 주민에게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5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일 시 및 산하기관 공유재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산의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백헌 전문위원이 맡았으며 △공유재산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용허가 및 변상금 부과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유재산 담당자들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역량강화교육사업 ‘마음성장 프로젝트 : 부모도 성장중’ 성료 [금요저널] ‘청소년기 자녀들만 사춘기이고 성장기일까? 인생에서 엄마와 아빠라는 역할을 처음 겪고 있는 모든 부모에게도 양육과정에서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다. ’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의 보호자들을 위해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마음성장 프로젝트 : 부모도 성장 중’ 이라는 주제로 2025년 1차 부모역량강화교육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정신건강협회 박지만 대표이사가 집단리더로 함께 했으며 총 18명의 보호자들이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 총 6일간 집단상담에 참여했다. 처음 만나는 집단원들 앞에서 부모교육의 참여동기와 기대를 밝히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용기내어, 조심스레 자기개방을 하는 등 다양한 보호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회기를 거듭할수록 집단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보호자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씩 하기 시작하며 감정코칭 대화법을 실습하고 자녀와의 갈등상황을 공유하면서 같은 문제를 지닌 다른 보호자들과 대안을 나눔으로써 양육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호자 스스로 내면아이와 어른아이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수용’을 경험하면서 보호자 스스로 “충분히 좋은 엄마, 아빠”임을 확인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1차 부모역량강화교육 ‘마음성장프로젝트 : 부모도 성장 중’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함께 호흡하고 나누고 동행하는 부모와 부부가 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아이를 믿고 존중하는 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개인상담 받는 것처럼 위로와 응원, 희망을 전달받았다”는 등 많은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의 이영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부모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해소뿐 아니라 양육에 지친 보호자에게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올해 6월과 9월에도 부모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