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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성료 [금요저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일 곤지암역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밥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곤지암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6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행사장 곳곳의 소머리국밥 판매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고 준비한 음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곤지암 명물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또한, 소머리국밥 홍보관과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지역예술단과 주민동아리,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김주수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의 전통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대표 축제이자,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순국선열의 달 맞아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순국선열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호국보훈공원에서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공무원, 시민 및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추모했다.기념식에 앞서 5708부대가 장기 무상임대한 M48 패튼 전차 제막식이 현충탑 경내에서 열렸다.이번 제막은 ‘우리의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방세환 시장의 기념사,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55사단장의 축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나라사랑 보훈문화’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는 나라사랑 전시회(호국보훈 역사 및 독립운동가 사진전, 군 장비 전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방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며, “광주시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하고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이후 매년 연말연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김장 김치 10㎏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7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및 전기장판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 2024년 김장하는 날 개최 [금요저널]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0일 김장철을 맞아 농아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2024년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된이웃교회에서 진행된 김장 행사는 취약계층인 관내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김장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농아인협회 회원 및 복된이웃교회 소속 봉사자 등 30여명이 함께 120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김명순 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더 의미 깊었던 자리였던 것 같다”며 “김치를 전달받는 관내 청각·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위해 김장 행사에 애써주신 농아인협회 회원과 복된이웃교회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곤지암리조트에서 ‘행복도시 리더십 : 간부 역량 강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급 및 5급 간부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정책 추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부 공무원들의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리더십 교육, 조직과 사람을 이해하는 전략적 의사결정 그리고 재무전략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주도하는 4급, 5급 리더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토대로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탄벌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장소 무상임대 협약 체결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9일 ‘탄벌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회의’ 와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장소 무상 임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탄벌동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의 일부를 광주시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위한 공간으로 5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 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 다함께 돌봄센터 2~4호점 및 학교 돌봄터 1개소, 2023년부터 올해까지 5~10호점을 신규 개소했다. 현재, 2개소는 설치 진행 중에 있으며 2025년까지 총 20개소의 돌봄센터를 개소·운영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동 돌봄 체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돌봄 인프라가 꼭 필요한 장소에 방과 후 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소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신 탄벌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21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시민과 상생하는 문화예술도시 구현과 지역축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4 광주시 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 유관부서 광주시 문화재단, 축제별 운영위원회, 시의원 및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각 축제 별 성과 보고 발전 방안 토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광주시의 정체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했으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평가됐다. 다만,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운영 시스템 구축, 대중성 있는 축제 명칭, 새로운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 강화 등이 발전 방안으로 꼽혔다. 시와 재단은 이날 도출된 의견들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도시인 광주의 명성에 걸맞게 보다 참신하고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 발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방 시장은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더 알찬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4년에 열린 모든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참여자 증감률, 자산 형성지원 가입자 증감률 및 유지율, 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에서는 33개 센터 중 13개 센터가 선정됐으며 그중 광주지역자활센터는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성과는 자활센터와 자활참여자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광주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과 복지 제공을 통해 자립 지원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수공예, 카드배송, 카페사업단 등 17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 참여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 의욕 고취를 통해 저소득층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금요저널]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는 지난 20일 겨울철 설해에 대비한 모래주머니 2천개를 제작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에는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 회원 및 시 안전교통국장, 재난안전과,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겨울철 눈과 얼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었다. 올해 만들어진 모래주머니 2천개는 오포 권역 관내 이면도로 마을안길, 급경사로 등 제설 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 드리며 겨울철 설해 대책기간 내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오포 권역 자율방재단은 안전한 오포 권역을 위해 재난의 예방 및 대비 활동은 물론, 재난 대응과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청소년 관련 통합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 및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관련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돼 있는 청소년 육성위원회 및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각각 청소년 보호·육성과 학교 폭력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 보호·육성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사업 추진성과 및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충범 위원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나눔 1일 카페 ‘행복한 나눔, 초월 in 카페’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월읍 지월리 소재 어네스트 카페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성화 및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일 카페 ‘행복한 나눔, 초월 in 카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지난 3년간의 지역사회보당협의체 위원의 활동을 홍보하고 1인 1계좌 후원 신청을 통해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일 카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한 초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 및 1일 카페와 나눔장터 수익금은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20일 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과 시청 이음홀에서 2024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도 임금 협약’은 지난 3월 29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간의 3차례 실무교섭과 상호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당초 노조 요구안에 대해 일부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공무직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조직 활력에 기여하는 발전적 협약안을 도출했다. 진덕재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빠르게 협상이 타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주시는 공무직을 대표해 공무직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섭에 응해준 광주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함께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광주시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가는 공동의 주역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