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2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2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시 위생 시책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노무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영업주의 현장 대응 능력과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앞서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식품위생업소의 건전한 영업 정착과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하며 참석자들과 결의대회를 갖고 위생 수준 향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광주시 외식업 전반의 위생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교육과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와 하남시는 29일 하남시 대성로에 위치한 광주향교에서 70세 이상 광주·하남 지역 유림들을 대상으로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 지역사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헌신해 온 원로 유림들의 공덕을 기리고 경로효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최군식 광주향교 전교, 지역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헌작과 축하공연, 다과회를 함께하며 풍성한 자리를 이뤘다. 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의 ‘기로연’은 단순한 연회가 아니라 나라의 기둥이 되어 온 원로들의 지혜와 공훈을 존중하고 그 정신을 백성들의 본보기로 삼고자 한 행사였다”며 “‘노마지지’라는 말처럼 지역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 정2품 실직을 지낸 문신들에게 왕이 베풀던 잔치로 1394년 한양 천도 이후 태조가 기로소에 들어가며 학문과 덕행이 높은 신하들을 모아 연회를 베푼 것이 그 시초로 전해진다.
광주시, 2025년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신청자 모집 [금요저널] 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에 대한 홍보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장 담그기 체험은 메주를 이용해 장을 담고 푸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장류 식품을 계승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체험은 장 담기, 가르기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장 푸기까지의 관리도 시민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해 장 담그기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2025년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친 장독 소독 및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체험 접수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5년 행복 광주 독서 마라톤 운영 [금요저널] 광주시는 독서 장려 캠페인 2025년 ‘행복 광주 독서 마라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 광주 독서 마라톤’은 독서를 마라톤 코스에 접목, 독서량을 거리로 환산해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캠페인으로 8월 말까지 약 8개월 동안 이어진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독서 마라톤 전용 페이지에서 초등학생 이상 도서관 정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캠페인 기간 중 읽은 도서의 독서일지를 등록하면 그 도서의 페이지 수를 환산해 달린 거리로 인정된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함께 다음 해 1년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3회 연체면제 혜택을 주고 부문별로 우수자를 선정해 광주시장상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독서 마라톤에 참여해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 농가 경영개선,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 및 안전한 농장관리 실천을 위한 2025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2025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12개 사업 12개소로 대표적으로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보급 시범, 청년 농업인 4-H회원 스마트 팜 기술 보급 시범,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 시범,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금요저널]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적립한 금액을 정부에서 1대 2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지원,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아동 대상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올해 가입 대상은 0~17세 보호 대상,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아동이며 차상위계층은 올해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2천330여명을 지원할 수 있는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아동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고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대상 아동이 본 사업 지원을 받아서 자립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새해맞이 게양식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6일 시청 게양대에서 ‘국기·시기 등 게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게양식에서는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새로운 시기를 알려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국기와 시기 등을 게양함으로써 시정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게양식을 계기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새로운 시기를 규정한 ‘광주시 상징물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 기준 적절성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달걀의 원료 구비 요건, 표시 기준 적절성 등이다. 시는 설 명절 성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및 조리식품 중 일부를 수거해 식품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광주시 사업체 조사’에 성실히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광주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0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60명 조사지원 업무를 담당할 조사지원 담당자 1명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7일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체감 경기 신속 개선과 민생경제 재건을 위한 특별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경제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 대형 공사장 지역 상생 등 총 6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을 추진했으며 연간 누계액 2천845억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도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경기 하락 장기화가 지속될 예정인 만큼 분기별 지역경제 활성화 점검 회의를 운영해 부서별 특별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한 건전재정 확립 및 재정점검협력단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단장, 부단장으로 구성된 재정점검협력단 운영을 통해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내수 부진 심화에 대응하고 소비·투자사업 집행 관리, 이월·불용액 최소화 등 재정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각 부서장께서는 지역 현장에서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2025년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 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 감시원은 오는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8개월간 비산먼지 발생 및 대기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민원 현장 지도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3명의 민간 감시원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워크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원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공공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2019년도에 수립된 광주시 성장관리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비시가화 지역의 관리 방안 수립 및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열람⸱공고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은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의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유도적 성격의 계획으로 기반시설 계획과 건축물의 용도⸱배치⸱형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2019년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을 통해 57.52㎢의 구역을 설정했으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개발행위 현황과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구역을 68.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재정비 내용은 △기반시설 및 전면공지 확보 기준 재검토 △소극적 인센티브 기준 재정비 △입지 특성을 고려한 유형 구분 기준 재정립 등이다. 이번 재정비은 기존 성장관리계획 시행 지침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민원 사항을 파악하고 현재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열람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며 열람 장소는 시청 도시계획과와 성장관리계획 구역에 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다. 주민들은 열람 기간동안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 장소에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측량·건축사협회 및 기업인협회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재정비을 보완했다”며 “주민 열람 기간동안 제도의 직·간접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상반기 중 최종 재정비안을 지정하고 고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