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고양시 대한민국 최대 미래기술 융합 전시회 RAD KOREA WEEK 2025 개막 [금요저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미래기술 융합 전시회인‘RAD KOREA WEEK 2025’가 5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고양시의회 주요 인사, LIG넥스원 등 국내 대표 첨단기술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참석했다.개막식을 통해 첨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한 고양시의 위상과 비전이 국내외에 소개됐으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함께한 개막 세레머니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기술도시 고양의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이번 행사는 △로보월드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총 4개 대형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융합 박람회로 드론·UAM,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등 미래 핵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은 소개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고양시는 드론·UAM 실증 기반을 포함해 미래기술 산업 생태계를 갖춘 대한민국 미래성장 거점”이라며“기술 혁신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 고양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로 시는 첨단기술 산업생태계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미래기술 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한편‘RAD KOREA WEEK 2025’는 11월 8일까지 개최되며 산업 전시와 함께 기업 상담, 기술 세미나,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사진설명’ 1.‘RAD KOREA WEEK 2025’개막식에서 개회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 주요 내빈 앞을 걸어가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3. 휴머노이드 로봇과 악수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부스에 들러 설명을 듣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2025년 제3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해 2024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성과 분석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사업으로 추진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 사업 △통일교육 운영 등에 대한 성과 분석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인 △통일교육 운영 △남북한 주민 교류·통합 행사 △북한이탈주민 생활 안정 지원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대한 기금 지출계획이 의결됐다.또한, 올해 추진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비 지원, 신규 전입자 물품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생활 안정 사업 실적과 신규로 도입된 사회복지기관 연계 일자리 및 실무 경험 제공 사업의 성과도 공유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설명’ 1. 2025년 제3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
고양시 행신도서관, 독서의 달 원데이 클래스‘예술제본과 북바인딩'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원데이 클래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제본의 기법과 역사를 배우며 책의 물리적 구조와 예술적 요소를 탐구하고 책을 직접 엮어보며 자신만의 제본 작품을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이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은 9월 10일 화요일 10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수많은 예술제본 전시 경험과 함께 프랑스 예술제본 비엔날레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예술제본가 조효은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차량 집중단속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차량 26대를 강제 점유해 9대를 공매처분했고 총 4,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유지 조차 어려운 체납자는 자발적 공매를 통해 상습 체납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고양시 발전은 물론 시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10월 2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의 북마켓에 참여할 출판사 및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마켓은 도서와 독서 관련 용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업체는 고양시로부터 부스 설치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북마켓 참가사를 10개소로 제한하며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와 서점은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9일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마켓은 출판사와 서점이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탄현2동 주민과의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 ‘탄현2동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홀트타운요양원 복합동 강당에 마련된 이 자리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탄현2동 주민 약 50여명은 고양시의 시정 방향과 고충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주민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특례시가 BBC방송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것을 거론하며 고양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오른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라는 평가에서 고양시가 14위를 했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양시가 1위고 13위까지는 전부 유럽국가”며 “자랑스러워 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주택지구 내 안전펜스 설치 △탄현덕이 육교 승강기 수리 요청 △탄현 데이터센터 건립 허가 등의 건의가 주를 이루었다. 시는 건의된 공공주택지구 내 안전펜스 설치에 대해 현장확인을 완료해 이달 말까지 총 3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고장으로 불편을 야기한 승강기 문제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탄현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데이터센터의 유해성 관련 사안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는 우리 공무원들이 모든 상황에 재량을 발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도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시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며 “어떠한 고충이 되었든 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육군 1군단과 합의각서 체결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024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1군단을 방문해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및 향후 부대이전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제1군단장과의 차담회 이후 시는 군과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처리 방안 및 향후 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날 두 기관은 군에서 훈련장 과학화사업을 진행하되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일산서북부 지역으로 도시가 확장될 경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부대 이전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더불어 이번 합의 각서에는 시와 군이 협의해 과학화 훈련장 내 주차장, 서바이벌 게임 및 영상 사격 체험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관군 상호 협력의 시작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을지연습 기간 중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이번 합의각서 체결이 관군 상생협력의 바람직한 선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탄현·토당제1근린공원 등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박차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수십년 동안 표류하던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도심속 생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덕양구 관산근린공원이 계획 결정 46년만에 공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덕양구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 성라공원에는 세 번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녹지공원은 쾌적한 삶을 유지하는 소중한 휴식처이지만, 막대한 부지 매입비용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라며 “예산지출을 절감하고 발로 뛰어 국도비를 확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편익시설 조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탄현근린공원은 일산서구 탄현동 92-1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31,138㎡ 규모의 공원을 조성했다. 지난 2월에는 2단계로 57,072㎡ 규모의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전체 공원 면적은 88,210㎡가 된다. 이번에 조성하는 주요시설은 잔디마당, 바닥분수, 놀이터, 솔향기원, 순환산책로 등이다. 시는 기존에 공원조성이 완료된 1단계 공사구간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쾌적하게 여가·휴양시설로 이용하는 공원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도시계획시설 근린공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토지매입비용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간 사업이 표류했고 도시계획시설이 취소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2011년~2016년 1단계 조성공사를 완료했고 2020년 2단계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해 8월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했고 올해 2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1·2단계보다 훨씬 넓은 면적인 26만 9003㎡ 규모로 3단계 공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공사이다. 3단계 공사는 현재 토지보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 조성을 시작해 내년 연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토당제1근린공원은 덕양구 행신동 653-6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시는 10만 2882㎡ 규모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진입광장, 잔디마당, 전망시설, 숲 놀이터, 황토 둘레길 등이다. 토당제1근린공원은 1971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었으나 토지매입비 등 예산확보가 어려워 장기간 공원 조성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서 공원조성에 속도가 붙었고 지방채 발행 재원변경에 따른 2023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재심사에서 적정 결과를 얻어 토지보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현재 토지보상을 모두 완료했으며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 수렴해 2025년 착공 목표로 공원조성계획 변경 진행중에 있다. 고양시는 덕양구 성라공원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한다. 이번 시설은 정발산공원, 안곡 습지공원에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에 이어 세 번째 시설이다.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야외 체험학습장, 모래놀이, 통나무 징검다리, 그물망 매달리기, 거미줄 오르기, 다양한 체험 장소로 활동된다. 위탁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한다.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4월 조성공사를 마쳤고 6월에 산림청 공립 유아숲체험원 등록을 완료했다. 당초 8월 5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폭염특보로 인해 무더위가 수그러들면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3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안곡습지,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에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참여자가 1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풀잎아 놀자’, ‘소나무야 놀자’,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물자라야 놀자’, ‘물속 식물아 놀자’ 등 공원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사항 및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공용차량 전기차 충전소에 차량용 질식 소화포 비치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합차량관리실과 각 구청 공용차량 충전소 시설에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 등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늘고 있음에 따라 시는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전기차 충전소에 비치해 대형 화재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량 사용 부서에 밤샘충전 금지, 90%이하로 충전, 실외 주차 권장 등 주의사항을 전파하고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장비를 갖추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덕운수, 고양시 풍산동에 100만원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 더하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19일 주식회사 대덕운수로부터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대덕운수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만수 ㈜대덕운수 대표는 “예년보다 덥고 습한 날씨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풍산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우리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따뜻한 풍산동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 “젤 아이스팩을 쓰레기종량제봉투로 교환해드려요”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 젤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당신에게 바꿔드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신에게 바꿔드림’사업은 젤 아이스팩 5개를 모아 가져오면 쓰레기종량제 봉투 1개로 지급하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환 장소는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아이스팩은 젤 형태의 아이스팩만 가능하며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불가하다. 김재관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 동참을 유도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환경에 해를 끼치는 고흡수성 수지로 만들어져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주방 배수구나 화장실 변기에 흘려보낼 경우, 강과 바다로 흘러가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제대로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택배와 배달 사업 활성화로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아이스팩에 대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스 팩 재활용에 동참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클라임코리아, 고양시 고봉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기부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클라임코리아로부터 고봉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인 라면, 문화상품권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이 결식의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억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라임코리아 홍주표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임코리아는 인공암벽 전문회사이자 익스트림 레포츠 회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 생필품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