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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통장협의회,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조장 옆 철길 주변, 빌라 사이 골목 등 주교동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그동안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현진 통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청결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가을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_고양시_시청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구 방문조사 기간(11월 1일~18일)을 앞두고 통계조사원을 사칭한 전화나 방문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인터넷(PC·모바일)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조사 기간 중 통계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반드시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조사요원증을 확인한 후 응답해야 한다.또한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도 조사요원 이름으로 신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 등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며 조사 관련 모바일 메시지(카카오톡·문자)에도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돼 있지 않다.구 관계자는 “공식적인 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수상한 링크를 전송하는 경우 즉시 콜센터로 신고해 달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치매 검사, 보건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성사2동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는 지난 5일 동 직능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행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도에 떨어진 은행을 수거했다. 또한 빗물받이의 낙엽을 치우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 정비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성사2동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직능단체 모두 함께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마을 직능단체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가을에 고양시민의 날 및 창릉천 꽃축제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사2동 직능단체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거리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수해 대비 빗물받이 청소,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고양특례시민의 날’에 과학고 설립 홍보부스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행사에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고 설립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요성과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집했다. 시는 현장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의 설립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도 모을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고양시의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한 뒤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양특례시가 준비 중인 과학고 설립 계획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범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대표 습지인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 및 생태교육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기수역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미터 남짓한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은 우수한 생태계를 지닌 고양 장항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습지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이루고자 하는 시설로 습지 생태관으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시설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4D관,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생태관 시범 운영을 기념해 마련된 한국수달보호협회의 ‘흥미로운 수달이야기’라는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지난 4일 첫 관람객으로 방문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명은 생태관 이곳저곳을 관람하고 생태체험 교육도 함께 받았다. 이날 참석한 구미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재미와 감동이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어우러질 수 있게 만들어진 매우 훌륭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을 데리고 꼭 다시 방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범운영 기간은 12월 21일까지이다. 10월 한 달은 기관 관계자 등에게 먼저 개방하는 사전 답사를 실시하고 11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99% 넘어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99%가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 새올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9.70%, 8월 99.89%이며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준수율은 99.85%이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8.78%, 8월 99.21%로 나타났으며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준수율은 98.89%로 나타났다. 새올민원이란 고양시 등 지자체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민원을 법정처리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새올민원의 경우 법정처리기한보다 1초라도 늦으면 지연 사유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일부 민원들은 단축처리기간을 정해 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은 단축처리기한이 도래하기 2일 전에 미리 처리 담당자에게 예고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 중 단축처리기한이 지난 민원에 대해서는 독촉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축 처리일이 경과한 민원에 대해서는 부서장과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지연 민원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국민신문고 민원 역시 처리기간을 준수하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법정처리기간을 초과한 민원 내역은 해당 부서에 알려 법정처리기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처리기한이 임박한 민원은 처리기한 2일 전에 민원 처리 예고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고양시의 인구 수는 1,071,802명이며 2024년 8월 16일 기준으로 공무원 수는 3,445명이다. 고양시 공무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311명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시·군·구의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 수는 217명, 경기도 시·군의 경우 287명이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서 국민신문고 민원 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민원 발생량이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5위에 해당한다. 고양시는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다른 시·군·구보다 훨씬 많고 민원 발생량도 많지만, 민원의 법정처리기간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경기도 위풍당당 건강걷기 캠페인 ‘고양을 걷다 GO WALK’ 성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일 동산꽃맞이공원 일대에서 경기도 위풍당당 건강걷기 캠페인 ‘고양을 걷다 GO WALK’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밥할머니공원의 반환점을 지나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공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광장에서 △혈압 측정 △ 음주 고글 체험 △알쓰패치체험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단순하지만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화정도서관, 꽃 특성화 프로그램 시민 호응 속에 마무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책 따라 들꽃 산책’ 이라는 주제로 9월에 진행한 꽃 특성화 프로그램‘들꽃 식혜 속 동물과 들꽃 이야기’ 와‘내 마음의 들꽃 산책’ 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두 프로그램은 들꽃을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14일에 진행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들꽃 식혜 속 동물과 들꽃 이야기’는 ‘들꽃 식혜’, ‘연잎 부침’등을 저술한 백유연 그림책 작가가 직접 진행했다. ‘들꽃 식혜’를 함께 읽고 팝업 카드를 만드는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고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9월 28~29일에 진행된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은 산림청 최초의 여성 고위직 공무원으로 국립수목원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의 이유미 저자가 강의를 진행했다. 식물의 세계와 그의 인문학적·과학적 가치를 들려주며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보다 친근하게 식물과 친구가 되는 여정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두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마무리됐으며 설문조사에서 추후 유사한 프로그램, 다회차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표시하는 등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화정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는 “10월에는 영화와 꽃, 역사와 꽃을 주제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예정돼 있으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올바른 주차문화 홍보 강화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 부당 사용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시 10만원 △ 물건을 쌓거나 주차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 방해 행위 시 50만원 △ 주차표지 대여·양도 또는 부당 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특히 장애인 주차 표지의 경우 장애 대상자의 사망, 장애 유효기간 만료, 차량 소유권 또는 번호 변경 등의 차량 변경, 표지대상자와 차량 소유자의 주소 분리 등 변경사항이 발생한 경우, 발급된 표지는 무효처리가 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성숙한 주차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2024 고양 다문화 어울마당’ 성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년 고양 다문화 어울마당’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고양시민,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이주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몽골·필리핀의 민속춤, 한국 퓨전 국악으로 막을 열었다. 기념식에 이어‘다름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고양’퍼포먼스, 어울나무 만들기, 모로코 등 9개국 상화문화교류 체험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행사를 채웠다. 이 외에도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의 안전 체험 및 캠페인, 호수공원 전역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름과 차이를 넘어 고양특례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2024년 다문화 어울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채로운 문화를 우리 공동체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025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주택 특성 조사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용 주택 등 20,233호이다. 시는 총 8명의 조사원을 구별로 배치하고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 사항을 사전 확인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주택 이용 상황, 건물구조, 증·개축 여부 등의 토지 및 주택 특성을 조사한다. 주택 특성 조사가 완료되면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시민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사원의 현장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