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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 포스터 [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동향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적용 임상시험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를 11월 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대만의 규제당국자가 참석해 글로벌 최신 임상시험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학계·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및 현대화 전략 등을 논의한다.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국가의 규제기관과의 협력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임상시험의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규제혁신을 통해 임상시험 품질 향상과 대상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복합커뮤니티센터(2개동), 우체국 [금요저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공사 완료하고 11월중 세종시·세종경찰청·충청지방우정청에 시설을 이관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생활권을 지원하는 지역 복컴으로서 총사업비 67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163㎡규모로 조성했다.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함께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을 통합 건립했다.복컴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민센터·어린이집·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행정 및 보육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영장·다목적체육관·체력단련실·GX룸·악기연습실·문화관람실·도서관·휴게정원 등을 갖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119안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소방차고·훈련탑·출동대기실· 체력단련실·심폐소생술 교육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찰지구대와 우체국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경찰지구대는 민원실·주민상담실 등을 포함하며 우체국은 집배실·하역장·365자동화 코너·집배휴게실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높였다.건물의 외관은 통일된 색채와 재료를 통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면서도, 수평적 띠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시각적인 일체감을 더했다.특히 각 매스에는 고유한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전체적인 연속성 속에서 독창적인 개성을 동시에 구현했다.기능면에서는 행정·소방·치안·우편·문화·복지·체육 등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접한 배움터 공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편익을 높이도록 계획했다.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내 네 번째로 준공되는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로 4생활권 지역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며 “각 운영기관이 조속히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편의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장 당선증 받는 정장선 [금요저널] 정장선 평택시장이 3일 평택시청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다. 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52%의 득표율을 얻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증을 받은 정 시장은 “또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택에 사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100만 평택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구리하수처리장, 화재 발생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처리장은 지난 2일 구리하수처리장 내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대비 소방 훈련 실시했다. 하수과 직원 20명과 관리대행 직원, 소방관 등을 포함해 총 4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대피 등의 실전 모의훈련과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작은 화재라도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 초동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전 상황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구리역 광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바꾸고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신질환 의심 환자에게 조기에 개입해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 예방에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검사 무료 제공, 정신건강 관련 OX 퀴즈 참여시 소정의 홍보물 제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 부정적 감정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 독거노인들에 열무김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 등 2명의 위원은, 교문2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독거노인분들이 맛있는 열무김치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by안양시, 먹거리 안전 위해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실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6월 3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활가리비, 활참돔, 냉장명태, 활우렁쉥이, 활뱀장어, 활대게 등 수입수산물을 취급하는 도소매업소, 전통시장, 음식점과 횟집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사항에 대한 사항이다. 활어 등 살아있는 수산물은 수족관 등의 보관시설에 동일품명의 국산과 수입산이 섞이지 않도록 구획하고 푯말 또는 표시판 등으로 표시되어 있는지를 점검했고 포장해 판매하는 수산물은 포장에 인쇄하거나 스티커, 전자저울에 의한 라벨지 등으로 부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 밖에도, 포장하지 아니하고 판매하는 수산물은 꼬리표 등을 부착하거나 스티커, 푯말, 판매 용기 등에 표시해야 하고 국산 수산물은 국산이나 국내산, 원양산 수산물은 원양산 또는 원양산, 수입 수산물은 수입 국가명으로 표시해야 한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을 위해 명예감시원의 업체별 맞춤형 1:1 코칭으로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양시, MZ세대 위한 온라인 청년직무컨설팅. 16일까지 2백명 모집 [금요저널] 직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정보가 청년층의 귓가를 파고든다. 안양시가 MZ세대를 위한 현직자 청년직무컨설팅을 이달 20일과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한 청년구직자 2백명이며 오는 16일까지가 모집 기간이다. 참가 신청은 안양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프로그램’청년직무컨설팅에서 하면 되며 해당부서 문의 또는 카카오채널‘루키스캠퍼스’를 검색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확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무컨설팅은 이달 20일과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각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직 실무자로 KT,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맥도날드, 배달의 민족, 우리은행, 한국전력공사, 롯데백화점 등의 컨설턴트로 내정된 가운데 IT와 디지털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 이해를 위한 커머스 기획, 공기업 취업준비에 팁이 될 전기직편, 프랜차이즈 유통업에 따른 영업관리 그리고 서비스 등 8건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진출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는 관련 지식을 습득할 알토란 같은 컨설팅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권장했다.
by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어린이 역사인형극 ‘대한이, 독립이’ 성료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콘텐츠인 인형극을 통해서 독립운동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역사인형극인 ‘대한이, 독립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어린이 역사인형극 ‘대한이, 독립이’는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인형극으로 역사공부의 첫걸음을 재미있게 접해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인형극은 김포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공문접수를 통해 5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운영됐으며 총 745명의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형극을 관람한 유치원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독립운동의 개념과 의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김포본동,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금요저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일 저녁 청소년의 달을 맞아 북변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자유로워진 일반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해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을 점검하고 미부착 업소 및 스티커가 노후된 업소에 새 스티커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변 상인들의 근심이 덜어진 것 같아 다행이며 방역 완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늘어나지 않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김포고등학교, 제8기 행복나눔 가족결연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지역 내 취약어르신과 가족결연봉사자 1:1매칭으로 어르신 고독감 완화에 기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왕정찬)과 김포고등학교 솔빛가족봉사단(단장 권정순)이 함께하는 ‘1-2-3세대 가족결연사업’이 지난 5월 14일(토)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가족결연사업’은 지역 내 취약어르신의 정서적 고독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고립을 예방하고자 어르신과 가족결연봉사자가 1:1 매칭되어 월 1회 결연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금년도는 방역지침 준수하에 대면 결연활동으로 사업을 계획했고 버킷리스트 실천, 나들이, 송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발대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솔빛가족봉사단 5팀(11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및 노인에 대한 이해교육, 가족결연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로 대면이 어렵고 학교 봉사활동의 여건도 좋지 않았음에도 자원봉사라는 소중한 마음을 내어준 가족결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격려와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솔빛가족봉사단 권정순 단장은 “2015년부터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가족결연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감회가 새롭다. 어르신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올해도 뜻깊은 활동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앞으로도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취약어르신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김포시 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모심기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월31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낱알들녘 73,000㎡에 모심기를 실시했다. 낱알들녘의 논은 겨울철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철새 먹이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작년 낱알들녘에서는 약54,600kg의 벼가 생산되어 겨울철 조류생태공원을 찾아든 큰기러기, 쇠기러기, 물닭, 노랑부리저어새, 흰쭉지, 청둥오리, 원앙 등의 철새들에게 소중한 먹이로 사용됐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 소장은 이날 모내기 현장을 찾아 ″조류생태공원의 낱알들녘 경작을 통해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생물취·서식처로서의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해 생태공원으로써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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