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2025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구는 202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61개 초- 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2개교 학생 7,300여명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익힌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기회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초- 중학생 약 3,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페스티벌은 크게 ▲AI 경진대회 ▲50주년 기념 AI 체험- 전시존 ▲진로직업- 미래기술·평생학습 체험부스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AI 경진대회는 ‘상상과 기술이 만나는 곳, 2025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자율주행차- 드론대회와 중학생 대상의 AI 헤리티지 해커톤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AI 자율주행차 대회(초등부)와 AI 헤리티지 해커톤 대회(중등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치러졌으며 각각 4개 팀씩 총 8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초등부는 미래 교통환경을 주제로 중등부는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하고 콘텐츠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선정된 작품은 축제 당일 현장에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한편 드론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64명의 참가자가 당일 현장에서 경합을 벌이며 최종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AI 체험 전시존 및 디지털 메시지존에서는 강남 아카이브 기반 AI 비디오 생성 플랫폼, 50주년 축하 메시지- 미래 비전 작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지털 경험을 통해 강남 발전과 성장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진로직업- 미래기술- 평생학습 체험부스는 변호사, 프로게이머, 미래식량연구가 등 직업 체험, 화성 탐사-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체험 등 총 5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청소년들은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특별강연은 두 차례로 진행된다.오전 11시에는 의사이자 인기 웹툰‘중증외상센터’의 작가- 유튜버인 이낙준이 미래 진로 설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오후 2시 30분에는 과학 크리에이터 ‘ 과학쿠키’(이효종)가 AI 시대의 삶에 대한 통찰을 풀어낸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50년의 역사 위에,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강남’ 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터) 양재천 야외미니 갤러리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2025 강남구 주최 전시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 2025 강남구 주최 전시 ▲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시 찾는 강남 의료관광 2022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0월 한 달 동안 의료관광 협력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축제 ‘강남 메디투어 페스타’를 개최한다. 2009년도부터 시작한 강남 의료관광은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강남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호텔, 유치업체 등 159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한해 13만명이 강남구를 찾으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의료관광을 선도해왔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종식 선언을 준비하는 흐름에 발맞춰 강남구 의료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시 찾는 강남 의료관광, 건강한 의료도시 강남’을 주제로 글로벌 의료관광 대표도시 강남의 브랜드를 알리고 강남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해외 의료관광객 대상 대규모 할인행사 ‘메디세일’을 진행한다. 성형·피부·안과·치과, 호텔 등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40개소가 참여해 최대 50프로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병원 및 할인 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2022 강남메디투어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강남페스티벌과 K-POP공연을 연계해 해외 의료관광객으로 페스타 기간에 강남 의료기관을 예약 방문한 경우 ‘K-POP콘서트’에 초청한다. 이 외에도 국내 체류중인 중동환자를 위한 의료상담회 ‘강남메디 닥터진이간다’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포럼 및 비즈니스 미팅 해외 현지 인플루언서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 해외 어려운 환자를 초청 무료수술을 제공하는 나눔의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해외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의료 상담’, ‘의료관광 전용 온라인 플랫폼’ 등 선도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와 K-컬쳐의 시너지를 통해 의료관광 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명실상부 ‘세계1등 의료관광도시’을 명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힙한 MZ들 모여라 ‘가로수길 디자인위크’에서 놀자~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신사동 가로수길의 160개 업체가 참가하는 ‘2022 가로수길 디자인위크’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열고 플리마켓, 체험존, 주제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니크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행사 슬로건인 ‘플레이 위드 어스’처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가로수길을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첫날 1일에는 오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가로수길에 차량을 통제하고 플리마켓과 체험존, 캠핑 테마의 휴식공간을 선보인다. 플리마켓에서는 패션, F&B,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60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타로 DIY 비즈팔찌, 레터링 페인트, 맞춤 향수 제작 등 무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에는 가로수길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 포토콜 및 가수 크러쉬의 오프닝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도산대로13길 27에 위치한 주제관에선 가로수길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소호 거리를 대표하는 가로수길의 비전을 담아 각층별로 MZ세대를 매혹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서는 핑크빛 가득한 ‘뷰티 팝업 카페’를 만날 수 있다. 1~2일 이틀간 뷰티 매거진 ‘뷰티쁠’이 엄선한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크업 팁, 아이템 꿀조합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화장품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3일부터는 전문 메이크업 시연 및 타로카드,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주제관 2층은 최근 미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의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 멧 곤덱, 디페이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를 관람할 수 있다. 주제관 지하1층 ‘신사 라운지’는 네온사인, 그래피티로 꾸며진 복고 컨셉트의 놀이 공간으로 스포츠 오락기, 게임, 볼풀장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1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일페스타’가 열려 가로수길 제품을 최대 50프로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주제관과 세일페스타 참여 매장을 방문하고 리플릿에 스템프를 받는 ‘스템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할인권, 고급 화장품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가로수길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MZ세대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강남구 명소마다 지역 특성을 돋보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임산부의 날 맞아 선물꾸러미 푼다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산후 건강관리비용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 우수한 지원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해 구민을 직접 만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빠 임산부 체험 이벤트와 함께 생활 속 임산부 배려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모유수유 캠페인, 모자보건사업 홍보자료를 배부한다. 또 임산부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딸랑이 세트를 포함한 임신 축하 꾸러미를 다과와 함께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행사 당일 부스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마치면 주수에 맞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 페스티벌 주간을 맞아 더 많은 구민이 임산부 배려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국제평화마라톤이 개최되는 봉은사로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임산부가 존중받는 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이를 포용하고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 촉구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 도심의 공항이자 핵심기반 시설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재개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토교통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도심공항 등에 19일 발송했다. 조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에는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폐쇄 논란과 관련해 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공항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도록 관계기관의 전향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금년 9월까지 임시 운영중단 중으로 9월 이후에도 운영 재개 여부의 불투명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990년 문을 연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32년간 인근 지역주민과 관광객, 해외를 오가는 수많은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온 시설로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서울도심에서 탑승 수속과 수하물 처리, 출국 심사 등을 할 수 있고 공항 직행 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는 서한문 전달에 앞서 언론보도와 관계기관 회의 참석 등을 통해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상 운영에 대한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삼성동 일대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지역으로 향후 도심공항터미널의 역할과 입지적 경쟁력이 상상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며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재개를 위해 관계기관의 전향적인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별마당 패션쇼’와 클래식 공연 ‘가을의 향연’ 즐겨요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페스티벌의 연계 행사로 다음달 1일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별마당 패션쇼’와 ‘2022 강남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 별마당 패션쇼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오프닝 ‘K-패션의 시작’ OLD, BUT NEW ZERO WASTE UP TO G 등 4개의 무대로 기획됐다. ‘K-패션의 시작’을 주제로 한 오프닝 무대는 대한민국 패션사업의 개척자이자 한류패션의 원조인 디자이너 김정아의 무대로 막을 연다. 김정아의 2022 F/W 파리 컬렉션 출품작 12점을 선정해 화려하고 격조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OLD, BUT NEW’ 무대는 디자이너 이용범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패션의 전통을 이어받아 현대의 패션으로 재탄생한다는 내용으로 영국 전통 스타일에서 스코틀랜드의 경쾌한 스타일로 이어지는 의상을 선보인다. 김진선 디자이너가 연출하는 비건 에코 패션쇼인 ‘ZERO WASTE’ 무대는 버려진 데님을 재활용한 의상, 한지 비건가죽, 비건 에코퍼자켓 등 의상을 보여준다. 인플루언서블 패션쇼인 ‘UP TO G’ 무대에서는 유지영 디자이너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복식 의상을 패션에 녹여내 한국문화의 품격과 자긍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번 패션쇼는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시니어, 외국인, 고등학생 모델 등 구민들이 참여해 세계로 퍼지는 K-패션의 중심지 강남구를 알릴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 ‘2022 강남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교향악단 이탐구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강남예술단, 소프라노 강은현, 테너 강요셉, 스윗소로우가 출연한다. 심포니 연주 및 뮤지션 협연, 강남합창단 협연의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장에는 1,500석 좌석을 마련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두 행사 모두 강남구청 및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방송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K-컬처의 중심지 강남에서 열리는 ‘별마당 패션쇼’에서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강남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펼치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메타버스 강남빌리지’에서 이번 강남페스티벌 즐겨요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주요 관광명소를 맵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강남빌리지’를 지난 19일 선보였고 강남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강남빌리지’는 강남구 주요 관광권역인 영동대로 코엑스 강남역/신사 가로수길 양재천/봉은사 등 3곳을 제페토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 또 30일에 시작하는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해 메타버스 속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마루공원 콘서트 무대 등에서 축제를 즐기고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은 제페토 어플을 내려받고 각 맵에 들어가서 코엑스 아쿠아리움 황금물고기 찾기 대작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속 가장 높은 곳에 숨겨진 포토존 찾기 강남역 핫플레이스 하늘에 떠 있는 카페 찾기 강남역 네컷부스 찾고 나만의 인증샷 찍기 양재천에서 장애물 피하며 타임어택 달리기 대모산 정상을 향해 유쾌 상쾌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제페토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도 강남페스티벌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도전 알파벳 다시 건너기’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동대로 K-POP 콘서트 티켓, 커피·편의점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메타버스 강남빌리지를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인 메타버스 세계에서 강남구의 주요 관광지와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강남구는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관광자원을 발굴해 ‘스마트관광의 중심 강남’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벤처기업협회, 북미지역 글로벌 네트워크인 네믹, 하이트론스와협약을 맺고 북미 시장에 진출할 강남구 소재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의료기술 분야 엑셀러레이터인 ‘네믹 파운데이션’과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2개월간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받고 연말에는 보스턴 현지에서 오프라인 IR 피칭에 참가한다. 또한 ‘뷰티’ 분야 벤처기업 제품의 북미 진출을 위해 아마존, 이베이, 월마트 등 25개 이상의 미국 대형 유통망 벤더쉽을 보유한 유통분야 전문기업인 ‘하이트론스’와 협력해 뉴저지의 유통망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분석 및 스펙 영문화, 동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및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몰 입점 등을 지원받고 현지 시장 파악과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참가 자격은 헬스케어 분야 와 뷰티 관련 일반소비재 분야에서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기업이다. 다음달 14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및 세부 선발요건은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우수한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강남구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 강남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노인의 날 기념 ‘강남 어울림 효 콘서트’ 열어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3시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초대해 ‘강남 어울림 효 콘서트’ 개최한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4일 열리는 ‘강남 어울림 효 콘서트’ 행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지역 내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19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원음방송과 연계해 진행하는 2부 축하공연은 송대관, 이자연, 박상철, 홍진영, 김태연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구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중단됐던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강남구 22개 동의 지정 장소에서 열리는 경로잔치는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다. 지역별 여건과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분위기가 널리 퍼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 다음달 4일 개시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역삼1동 주민센터 2층에 구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를 오는 10월 4일부터 운영한다. 역삼1동은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져 그동안 지속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이번에 개소하는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는 방문간호사가 상주하며 맞춤형 건강 스크리닝 및 상담을 통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및 예방교육을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1차적으로 기초건강조사·검사를 실시하며 6개월마다 재검진을 통해 추후관리까지 돕는다. 단, 기초건강검사를 위해 혈액검사 8시간 전 금식 후 방문해야 한다. 향후 센터는 건강관리가 계속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집단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12시이다. 센터 이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역삼1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화 또는 현장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구민의 건강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건강취약계층 인프라를 갖추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확대에 힘써 구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계층포용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인문학 콘서트’ 김훈 작가 초청 강연 [금요저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강남구청 로비에서 김훈 작가를 초청해 ‘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 10월부터 중단됐다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 시민으로서의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하는 월간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특별히 ‘하얼빈’의 저자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하얼빈’은 출간 즉시 5주 연속 국내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훈의 신작으로 영웅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청년 안중근의 삶을 그렸다. ‘김훈, 청년 안중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면서 책을 더 깊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훈 작가는 ‘하얼빈’을 비롯해 ‘칼의 노래’와 ‘달 너머로 달리는 말’, ‘남한산성’ 등 무게감 있는 역사소설을 주로 쓴 작가로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백석예술대 뮤지컬과 졸업생들이 뮤지컬 ‘영웅’의 OST 중 ‘장부가’와 ‘그날을 기약하며’를 부르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못골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장소인 구청 로비 1층이 열린 공간인 만큼 누구나 방문해서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행사 참가 등 더 궁금한 내용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남구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영화 ‘울지마 톤즈’의 감독 구수환, ‘초등 글쓰기의 힘’ 이은경,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의 최향랑, 윤주성, 김지형 작가를 초대했다. 또한 이야기 잔치 ‘2022년 강남구 동화구연 대회’, K-클래식 공연, 디지털 북체험 행사도 열었다. 강남구는 연중 다양한 독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구민은 강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이 책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많이 개최해 개인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