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개진면 이장협의회는 12월 17일 2025년 마지막 이장회의를 마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개진면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면정 발정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되었다.
김홍구 개진면 이장협의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는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또한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개진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개진면이 더 나은 지역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