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림동, 현대실업서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현대실업으로부터 과림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 준 현대실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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