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엔 ‘품격 있는 노년’을 주제로 10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노인 인권과 복지에 대해 알리고 마음 건강 높이기, 우울감 척도 검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성남지역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의 18.5%인 16만7850명이다.
이중엔 100세 이상 어르신 153명이 포함돼 있다.
독거노인은 4만2055명이다.
성남시는 노인복지를 위해 △6곳 노인종합복지관에 연간 134억원 운영비 지원 △19곳 다목적복지회관에 연간 42억원 운영비 지원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연간 4억원 운영비 지원 △27곳 경로식당에 연간 60억원 운영비 지원 △70세 이상에 연 최대 23만원의 버스비 지원 △ 65세 이상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