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평생학습관,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수지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특별강좌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주 과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부터 감성·예술·취미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총 12개 강좌에 15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특강 내용은 △‘공감천재 감성형’ , 플라워 여름정원, 편안하게 노래하는 보컬레슨) △‘꿈꾸는 여행자형’ △‘생활 고수형’ 등이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재외국민, 결혼이민자, 용인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도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별 수업 시간과 기간에 따라 1만원부터 1만 5000원으로 재료비는 별도 자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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