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6월 26일 대한민국 국회 김선교 의원실 문병진 보좌관에게 이천시 명예시민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시민패를 받은 문병진 보좌관은 2024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보좌관으로 임명돼, 지자체와 군부대의 상생 및 군부대 규제 완화, 군 인권 개선 등 군과의 협력 방안개선을 노력했다.
특히 군 협력 전문가로 이천시 군 고도 제한 해소 및 민군협력에 큰 공헌을 해 이천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군과의 소통과 협력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연을 통해 명예시민으로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천시와 군부대의 상호 상생 방안 도출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명예시민패는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자, 지역개발 및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참여해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자 등 시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다른 시군구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유료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과 지역 소식지 및 홍보물, 연하장 발송, 시 주관 지역축제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