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점검
[금요저널] 이천시가‘깨끗한 경기의 날’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4년 상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관련해 5~6월에 마을 주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과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종량제봉투를 파봉해 혼합배출 상태 점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적정 여부 등을 평가했다.
이에 우수마을의 경우 음식물 종량제봉투 등을 포함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분리배출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부적합한 마을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조성 평가 대상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도 많은 마을이 평가에 참여해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작년보다 개선된 마을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모든 마을이 더욱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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