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총괄한 남부권역 대표 센터장인 남윤수센터장은 “농사를 해 본 경험이 없는 종사자들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금번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가 지역자활센터에게 보내준 지원과 관심에 작은 보답이 되고 지역사회 안에서 상생의 문화를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근거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전국에 250개소가 있으며 경기도에는 33개소가 있으며 남부권역에는 9개의 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