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기 추가 증설로 총 14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며 “수목원을 찾는 국민이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운영과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ESG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어 “국립세종수목원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을 뿐 아니라 배출된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