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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김보라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정책과 시정 방향 공유는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시민 거버넌스 강화와 양방향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첫 토크는 15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작한다. 즉석에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에 수렴된 현안 사항을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문제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예정이다.
시민들의 직접적인 건의 사항 수렴은 하반기에 개최될 정책공감토크에서 진행되며, 상반기 행사에서는 사전에 수렴된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추진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과 만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사업들을 하루빨리 완성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