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고잔동, 착한가게 6개 업소 현판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6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업소는 예일모터스공업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미취닭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논현점 새론한방병원 에스피푸드 소플러스 논현점이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 제작·지원하고 있다.
이유진 새론한방병원 대표는 “작은 나눔이 논현고잔동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광철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예일모터스공업,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미취닭,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논현점, 새론한방병원, ㈜에스피푸드 소플러스 논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들과 함께하는 명품행복도시 논현고잔동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발굴 및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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