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11가구 아동들에게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원받을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남동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기탁에 매년 뜻을 같이 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