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문동, 가로화단 겨울 팬지 식재
[금요저널]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삼문동 밀양대로와 중앙로 주변의 가로화분 82개소에 겨울맞이 겨울 팬지 6,400본을 식재했다.
겨울 팬지는 추운 날씨에 강해 한겨울에도 생존하고 기온이 오르면 더욱 풍성해지는 특성이 있어 3월까지 화사하게 꽃을 피워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꽃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삼 삼문동장은 “겨울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기분 좋게 보행할 수 있는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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