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1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의 날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인로 및 구월로 일대의 이면 도로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직원 및 남동구청 직원, 통장 등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로와 구월로 이면 도로 내 적치 폐기물과 낙엽 1.5t을 정비했다.
정삼 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이면 도로의 적치물과 낙엽으로 마을 환경 미관이 저해되어 안타까웠다. 오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결한 골목길로 변화된 모습을 통해 간석1동의 도시 경관 개선의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
김혜영 동장은 “가을 막바지에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회원 및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골목길 구석구석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등 섬세한 관리를 통해 청결한 간석1동, 살기 좋은 간석1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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