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내일의 꿈을 함께 그려갑니다.

통영시 행정과-새봄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 협약 체결
by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11-22 10:36:07
내일의 꿈을 함께 그려갑니다.

[금요저널] 지난 21일 통영시 행정과와 사회복지시설 새봄지역아동센터는 따뜻한 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단순 방문 형식을 벗어나 상호 협의에 따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통영시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문화 체험 활동 등 수요와 여건에 맞는 참여 형 활동으로 실시해 아동들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나선 이영태 행정과장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동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소강 새봄지역아동센터장은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주신 행정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통영시의 온정의 손길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전 부서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참여와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밝고 건강한 통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1[회상의 평행] 2불편함을 잃고, 생명력을 잃은 안락한 삶의 오류 3[창조의 이상과 창백의 표정] 24 4‘떠나자, 한여름 밤 시간여행’… 23일 화성 수노을중앙공원서 콘서트 5[신간소개] 생각의 뿌리가 돼줄 사색의 문장…‘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6이형곤 작가, 삶의 진지한 이야기 "무위의 풍경" 갤러리블라썸에서 초대개인전 7“영원한 마음의 고향” 아동문학가 윤수천의 시집 ‘어머니, 나의 어머니’ 8[신간소개]의심하고 통념을 뒤집는 사고…‘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9한국에 들어온 양명학, 어떻게 수용·변용 됐을까 10한경국립대 응용생명공학전공, “2025년 안성시 생명과학캠프”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