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1동 통장협의회, 환경 정비의 날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에서 11월 환경 정비의 날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간석1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 시청역 3번 출구부터 석천사거리 일원에서 낙엽 및 잡초 등을 제거했다.
또한, 환경 정비와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병행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삼 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환경 정비에 성실히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에 감사하며 간석1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해 뿌듯함을 느끼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영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정비한 구역뿐만 아니라 간석1동 마을 구석구석 깨끗하고 청결한 간석1동, 살기 좋은 간석1동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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